대물낚시에 경우 낚시대를 많이 펴면 ..확률이 그만큼 많지만 철수시 ,,,그만큼에 힘이 듭니다 ,,,장비병 있으신분 ,,,,30대 가방에 다들고 가도
고작 피는건 10대 정도죠,,,낚시가 완전 노가다 수준이라 ,,,대물 낚시가 아니라 떡밥 낚시에경우 그만큼 부지런히 집어 하는 1대라도 10대의
확률이 나타나는 것 아닌가요? ...배스터에서 떡밥 낚시는 대물 을 잡을 확률이 많다는 거죠,,,배스가 자기보다 작은건 다잡아 먹으니
자기만하거나 자기보다 크겠죠,,,,? ,,,여러분 생각은 ,,?
책많다고 공부 잘하는 것이 아닌것처럼 ,,,낚시대 많이 편다고 ,,,고기많이 잡는게 아닌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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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낚시대...
2.한대로 낚시를 하시면...
3.보다 많은...
4.마릿수를 낚을수가 있습니다.
5.(내림낚시) 1대.
6.(중층낚시) 1대.
7.그러나...
8.대물낚시에서...
9.(다대편성)은...
10.붕어를 많이 낚고자...
11.(다대편성)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12.수초 발달이 잘 되어있는 공간 요소 곳곳에 찌를 세웁니다.
13.그리고...
14.미끼도...
15.다양하게 사용합니다.
16.새우. 참붕어. 납자루. 지렁이. 떡밥. 옥수수알갱이. 기타 등등...
17.낚시대를...
18.(10대)이상 소장하는 이유입니다.
맨바닥에서만 한다면야 많을 필요가 없지만 수초구멍에 찌 세울때에는 매번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짧은대 긴대 많이 필요 합니다.
대물로 넘어온지 15년 정도 되었는데 떡밥 콩알낚시 하다가 처음에 있는 낚시대 동원해서 6대 정도 펴고 새우, 참붕어 달고서 기다리는데
도대체 이런 미끼에 고기가 나올지 영 미심적어서 중간에 입질이 없으면 떡밥으로 교체하고.... 이런 과정이 한동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새우에 멋진 입질을 한두번 경험하고 나서는 미끼에 대한 확신이 비로소 생겼는데 떡밥낚시가 계속 집어를 하면서 고기를 낚는다면
대물낚시는 한번 던져놓고서 입질이 있을때까지 기다리는 낚시이고 이미 익숙해져 있는 지금은 중간에 미끼를 교체하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새우나 옥수수 캐미 달면서 던져놓고 입질 없으면, 중간에 조금 자더라도 찌 위치가 바뀌지 않았다면 아침까지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야한다 가 아니고 다대편성을 해놓고 하는 대물낚시에 익숙해 지면 모두가 저절로 그렇게 되구요, 중간에 미끼를 자주 교체하는 사람은
아직 대물낚시의 패턴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낚시를 계획하고부터 철수해서 집에 돌아올때까지의 과정중 가장 설레이고 즐거운 시간은 출발해서 낚시터 도착, 그리고 대편성을 하는 시간까지이고
나머지는 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그만이고...
즉 낚시란 고기를 잡는데서 오는 즐거움이라기 보다 여러 과정중의 '설레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세대의 낚시대로 콩알낚시를 하건 열대를 피고서 대물낚시를 하건 그 설레임은 같습니다. 릴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배스 루어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이건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낚시를 할 뿐이며 어느것이 정답이라 말할수 없고 누군가의 낚시쟝르나 채비, 장비등을 비하하지 않고 나와는 다를수 있는 상대의 스타일을 존중하는 것은 낚시의 가장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가는곳에서의 포인트 여건에 따라
칸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노가다?
느끼기 나름이고요
비하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장비 다버리고 낚시대도 없이 맨손에 바늘하나 조약돌하나 딸랑 묶인 실 붙잡고 마치 모든것을 초월한 신선처럼 행색을 하고 앉아 있어봐야 낚시자체를 싫어하거나 뻘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은 다같은 뻘짓하고 있는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앉습니다
축구 같은것도 그렇죠
무슨 미친 사람들도 아니고 22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공하나 가지고 90분동안 죽자사자 달리면서 뛰어다닙니다
축구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상으로 볼까요?
다대편성에 어떤포인트 던지 찌를세울수 있으니까요
하루밤 한두번 또는두세번 입질보는 대물낚시엔 다대편성이 필수죠~^^
지금은 한20대로 줄였지만 40대쓸때나 20대쓸때나 조과는 비슷합니다
케스팅을 자주하는 떡밥낚시와는 조금의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ㅎㅎ 장비병이거 중병이네요~^^
즐낚하십시요~^^
14대를펴서 촘촘하게 편성을했을때 단한대에만 두세마리잡는경우가 있어서
다대편성을 무시못하겟더라고요 물속상황을 예상만할뿐
모르니.,. 지금은 힘들어서 10단짜리로 바까버렸네요 ㅎㅎ
ㅡ처음 들어봄
책 가방 좋다고 공부 잘 하나요?
ㅡ 자주 들어 보았음
책이나 낚싯대가 많으면
공부 나 낚시를 잘할 확률이 훨 높다고 사료됨,,ㅎ
그리고 저처럼 귀차니즘 쩌는 놈은 사실 성질이 급해 대편성 서두르는 거지만 채비 장르별로 낚숫대 실고 댕깁니다ㅋ 비싼대 한대 쓰는것보다 가성비 좋은 대로 네 다섯대 사자는 주의입니다 그럼 다양한 장르 채비 현장에 대응 속도가 빨라집니당ㅋ 저같은 경우 낚시하다 특정 칸수 채비 손실되면 낚시 가방서 바로 동칸수 꺼내 바로 대응합니다 특히 밤에 찌맞춘다고 랜턴키고 텀벙텀벙 하는것보다는 훠얼 낫겠지유ㅋ
버릇이 요롷게 못되게 들어서 옥내림대 대물생미끼 떡밥 뽕치기 장르별로 최소 서른대씩은 되는 듯 합니다 버릇 참ㅜㅜ
집중력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10대를피든 20대를펴든 조과는 누가 장담을 할수있을까요 다대 외대 이또한 누구를위한 ?
머리좋은 붕어를 이길려면 붕어가 되어보세요 전붕어가 사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외람되지만요
원글에 어긋난부분에 양해를 먼저구합니다
힐링을 전문으로 하시는 빛좋은 개살구 월님들께서 조과에 연연하시다니
수중전에 다대에 수중전임에도 긴장대로 하시고 철수시 하시는말 힐링 잘하고 꽝쳐도 좋어시다네요
정말 기분좋게 철수하실분이 얼마나계실런지 ?전 약이 오릅니다 개고생해서 꽝 이라 아직잡조사라
전이해를 수중전에 긴장대에 다대하시는 모습보면여 우야든동 붕어를 잡아볼려고 밖에 생각이?
제가 이상하네요 불쾌한분 계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대물 낚시든 자기 만족입니다.
모르니 심적안정을 갇기위함이 아닌가 싶네요.낚시를 해보면 들어오는대 몇대만 입질하는걸 다경험 해보았을겁니다.즉 가장중요한건 포인트 보는눈인것 같습니다.한대를펴도 신중하게.저도다대편성 하지만 좋은눈을 같고 낚시대는 줄이고 싶네요.
그 병의 경중이 문제겠지만요 ^^
월척1마리 더 값지고 의미잇어요.. 낚시는 답이 없잖아요.. 남들보기에 대물낚시가 노가다지만
본인한데 즐거움이지요..^^
헛간 두엄에서 지렁이 몇마리 파서 20칸 두대로 두어지간 낚시해서 윗분들보다 훨씬 좋은 조과를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력일까요?
요행일까요?
지렁이가 온저수지 고기들이 안먹고는 못베길 정도로 특효였을까요?
대물 회유 이해의차이가완전다릅니다 한번 해보시고 이런글쓰시면좋을듯요~
많이 잡으려면 한두대만 펴지 누가 다대편성을 한답니까?
품질과 상관없이... 수초도 그지역에 따른 수온및 기온 영향때문에 환경요인외 주변요소 플러스 마이너스일겁니다...노지도 떡밥은 월척이면 조과고 나머진 꽝입니다...
떡밥도 수초하고 다대편성합니다....^^
포인트에 따라서 30대 밑으로만 중간급으로만,아님 장대 위주로.포인트가 눈에 들어오른데 칸수가 부족하다면ᆢ
배스터에선 옥내림을 하는데 8대 셋팅해서 다니면 포인트에 맞게 6대 젓도 셋팅하면 충분하데요
개인적으론 손가락만한 참붕어 미끼로 잡은 4짜급 붕어가 월이 100 마리 보다 의미 있네요 낚시란 자기 만족인듯 싶네요
한덩어리 볼려구 수초 구석구석 장전 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넣고 싶은 구녕..포인트 마다 한대씩 넣을떄의 그,,기대감과 설래임이란,,뭐라 말할수없이 좋죠
그다음은,붕어가 내미끼 물어주면 더 줗구요
아침에 대를 접을땐 좀 힘들긴해도 낚시의 재미중 90%를 만끽하였긴에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최소 그저수지를 10번이상 20번들이대보았고 갈수기때 바닥상태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알고 있다면 한대로도 가능하겠지요.
또 계절별로 상류, 중류, 하류에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전부 낚시를 해보았다면 ......
그래서 현지인들은 한대로 짬낚을 하더라도 잘잡는 경우가 있지요. 그저수지를 최소 20번이상 들이대본 사람들일테니까요.. 즉 시기별로 포인트를 잘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