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랄까..살짝 젖은(?)...
개인적으로 해가 완전히 뜨면 철수하는 스타일이라서 이슬이 대에 맺혀있는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깨끗하고 마른 수건(부드러운 타입)으로 초릿대 부터 닦으면 아주 살짝 젖은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계속 닦아 나가면 나중에 걷는 대는 많이 젖은 상태가 되므로 어느 정도(3대 정도) 접으면
다시 새 수건으로 닦아 나갑니다.
다서 번거롭게 보이지만 대를 오래도록 양호하게 사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깨끗하게 마른 수건(부드러운 타입)을 항상 3장은 따로 준비해 갑니다.^^
저 같은 경우엔 대충 닦는데.. 맞아요 일단 젖은 수건으로 때를 제거하고
집에와서 바로는 못하더라도 며칠내로 절번 분리해서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고 오일도 발라주면 좋지요
실천이 잘 안되지만요 ㅋ
마찰열이 많이 나더라구요
요즘 강원산업,은성실스타 낚시대 번갈아 사용하는데....
확실히 도장은 은성이 좋습니다
마른 수건 한쪽에 약간의 물을 적셔 닦고 마른쪽으로 한 번 더
매달려온 수초에서 떨어진 물방울이나 대에 묻은 물방울에 섞인 먼지가 말라붙으면
마른 수건으로는 안닦여서 그렇게 합니다
대부분 오전10시 무렵까지 말려서 철수합니다 2~3시간 걸려요 ㅠ
오염이 좀 됐을땐 1차로 물티슈로 닦고
깨끗한 수건으로 바로 쓱쓱 닦아줍니다
절번 마디에 끼어서 들어가지 않게 모래등만 잘닦으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꾹~짜서 닦으셔요.
그래야 낚시하면서 묻었던
이물질(꽃가루, 먼지, 풀떼기,스위트콘국물이 튀어서 말라서 진득거리는 것)이 잘 닦이고, 낚시대 내부로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물기가 있어야 낚시대 표면과 마찰하면서 생길수 있는 국소 마찰열도 막아줍니다.
잘 관리된 낚시대는 10년넘게 쓰고도
내부를 닦아보면 때가 없지만,
철수때 마다 대충 때려박아 접으면서 쓰던 낚시대는 확 표가 납니다. 심지어 곰팡이 같은 악취도 납니다.
있으면 닦지요.
둘 다 있으면
젖은 수건 후 마른 수건.
개인적으로 해가 완전히 뜨면 철수하는 스타일이라서 이슬이 대에 맺혀있는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깨끗하고 마른 수건(부드러운 타입)으로 초릿대 부터 닦으면 아주 살짝 젖은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계속 닦아 나가면 나중에 걷는 대는 많이 젖은 상태가 되므로 어느 정도(3대 정도) 접으면
다시 새 수건으로 닦아 나갑니다.
다서 번거롭게 보이지만 대를 오래도록 양호하게 사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깨끗하게 마른 수건(부드러운 타입)을 항상 3장은 따로 준비해 갑니다.^^
그런다음 마른수건으로 닦아서 접습니다.
자연스럽게~~~
다 개인 취향이지만..
다음번 낚시 갈때 그대로 들고 가면 됩니다.
기포생기게 하는 원인이지 않겠습니까
저는 집에 들고와서 몇일동안 낚시가방 세워서 열어놓습니다
그렇게 보관하다 시간많을때 낚시대 빼보면 그래도 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