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장비의 교체를 하려 합니다
행낚의 498.머털의 타작 강원의 자수정Q 낚만의 만세용 중에서요..
행낚의 498에 눈이 많이 가는데..
제가 SF-net 의 프로진영대를 사용하고 사이사이에 청강호를 끼워넣어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청강호 이것이 막대기인양 빳빳하기만하고 채비를 날릴때 탄성??탄력 스프링같이 튀겨주는맛이 없읍니다
498 대도 그런지....
수몰나무 밑이나 늘어진 수초밑으로 바짝 넣어야 할경우엔 수면위로 낮게 깔아쳐야 하는데 이것이 안되네요
튕기듯 하며 낚시대를 들어주면 원하는곳으로 날아는가지만 높이 뛰워야만 가능하니....
1) 498 과 청강호의 차이
2) 예로 들어둔 낚시대의 성격
3) 각대의 제품질과 그에 따른 가격
실제 사용중이신분들의 의견을 올려주시면 구입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것이고 다른 조사님들의
장비구입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시즌의 막바지이지만 또한 기록경신의 좋은 호기이기도 합니다
꿈을 쫓는 낚시인...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청강호 vs 498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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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청강호만 사용하고 있습니다(2세트 반) 그리고 친구는 498 약2세트 반정도 사용하구 있구요
청강호는 막쓰는 대로는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탄성이라고 하시는데..
글쎄요 제가 앞치를 했을경우 제 경우는 잘됩니다 아마도 앞치기의 버릇이 아닐까 생각하구요...^^ (제생각)
그리고 498은 친구넘꺼 사용해보니 청강호 보단 부드러우면서 짱짱 하더군요 노지에서 잉어를 걸어서 대를 세우는
걸 보고는 참 희안한 낚시대네... 머라 말씀을 들이기가 힘드네요..^^
참고로 청강호보단 약간 덜 빳빳한것 같더군요...^^ 느낌으로는 부드러운것 같았습니다
대어낚시를 하시기는 청강호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498로 하시는게 ....(부러운 부분이죠^^)
두대다 좋은낚시대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찮으니.... 498은 부드러우면서 땐땐하구요 청강호는 그냥 땐땐하구요^^
역시 막쓰는대를 추천한다면 청강호 아니면 498입니다 좋은 낚시대 구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