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바꿔볼려 합니다.
의자따로 쿠션따로를 별로 구입하는건 좋아 하지 않아서 PASS...(무조건 일체형 ㅎ)
너무 비싼것은 주머니 사정상 PASS...
커버가 레자로 되어있는것은 제기준에는 별로라서 PASS...(추울때보단 따듯한 계절에 주로 하는데 땀차고 미끌거리는게 싫어요)
다릿발이 오리발4개로 되어있는 것은 PASS...(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제기준엔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보이네요)
하룻밤 편안하게 앉아 있을수만 있다면야 땅고르기작업정도의 수고는 충분히 감수한다는 생각입니다.ㅎ
이런저런 이유로 간편하고 저렴하면서 편안한 의자를 찾다보니, 체어맨골드가 눈에 띄네요~
사용해보신분들 어떤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앉았을때의 편안함이 어떠한가 입니다.
목부분의 쿠션은 좋아보이는데, 등쪽이랑 엉덩이쪽은 쿠션제가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는지요?
그리고 색깔이 사진상으로 봤을 때 고급스러워보이기도하고 어찌보면 촌스러워보이기도 하는데 외관상 퀄리티는 어떤지요?
그리고 최저가 어디서 얼마정도에 구매할 수 있느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뒤 조절되고...가격대비 만족 합니다.
타의자는 메모리폼 아니면 허벅지를 자연스레 받쳐주지 못하구요.
최대로 뒤로 젖혔을때도 도날드 의자보다 각이 더 눞습니다. 편하죠...
앞쪽에 프레임으로 인해, 저처럼 키가 작으신분은 신발 벗고 다리한쪽을 걸터 앉을수 있습니다
의자크기는 도날드가 조금 더 큰듯 하구요.
체어맨은 엉덩이 부분에 지지대가 없고 허벅지부분에 약간의 각도를 주어 엉덩이도 안아프고 다리가 편합니다.
무엇보다도 장시간 사용시 엉덩이가 짖눌리지 않는다는게 큰 장점인듯 하네요.
천 재질도 더욱 튼튼하고 질겨서 괜찮은것 같네요.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사용하시는분들은 모두 만족하시는걸로봐서... 질러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