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떡밥 낚시를 주로 합니다 .
이 줄이 좋다 하면 이줄도 써보고 저 줄이 좋다 하면 저줄도 써보고 .....
토레이 ES , 현모골드 , 토너먼트, 무공사 등 ....
이것 저건 ... 한.두번 사용하다 아니다 싶으면 바꾸고 ㅠㅠ 또 바꾸고 ~~~~~
이런 조건에 가장 가까운 제품이 국내에 있나요?
1. 파마현상이 작은 제품
2. 늘어남이 적은 제품
3. 정확한 치수의 1.5호 줄
4. 물에 뜨지 않고 바람에 영향을 가능하면 적게 받는 제품 .
가격을 떠나서 국내에서 가장 좋은 세미프로팅 줄은 어떤 제품인가요.
세미프로팅 최고에 제품을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최고에 세미 또는 모노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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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로스 세미플로팅 줄을 구매해서 사용해 봐야 겠네요.
카본줄이지만 세미플로트처럼 살짝 뜨는줄입니다.
줄은 보들보들하고 수면에서 한뼘정도 가라앉는듯 합니다.
챔질 소리는 카본줄 못지않게 경쾌합니다.
한번 사용해볼께욤
썬라인블랙스트림
여름되면 양어장 항상가는데요 많이 잡아 끌어내어도 글쓴이님 조건에 충족됩니다.
위에 글들에 얘기하시는 줄 중에 제가 사용해본 느낌이나 경험 말씀드립니다.
클라우드줄은 제 치수보다 많이 굵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몽크로스는 굵기도 굵기지만 인장력이 약하단 생각입니다. 토레이 2호와 몽크로스 2.5호를 팔자매듭으로 묶어 몇번을 땡겨봤는데 몽크로스줄이 끈어지던데요
선라인 제품은 블랙마크와 업그레이드된 블랙스트림을 사용해봤는데요. 이 제품도 일단 굵기가 제치수보다 더 나오는거 같구요. 인장력은 업그레이드 이전 제품인 블랙마크가 더 좋다구 느꼈습니다.
몬스터는 비중이 1.14다보니 잘 가라않는거 같고 몇대만 사용하는데 나름 괜찮다 생각되구요
토레이 은린 토너먼트가 굵기가 제치수인거 같고 인장력도 좋았습니다. 가라앉는 것도 초기에는 불편한데 몇시간 지나 줄이 묽을 흡수하면 나름 가라앉는 것도 괜찮은거 같고요
그리고 요즘 삼색줄을 써보고 있는데 이것도 다른 제품보다 굵고 인장력은 보통정도, 잘 늘어나고 초기 입수는 좋으면서 시각적으로 보여서 그런지 많이 가라않지 않는거 봐서는 비중도 높지는 않은거 같고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줄 중에 그나마 이정도면 하는 정도는
은린토너먼트나 몬스터 정도이고
앞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은 산요 디테일입니다.
100m 20000원정도 하는데 2.75호는 150m더군요 모노에 카본코팅을 해서 비중을 1.14로 맞췄다는데 호기심 생깁니다.
위 내용은 험담을 하거나 하려 한게 하니고 제 나름의 느낌이나 경험임을 말씀드립니다.
혹시 고소당할까봐서.....................ㅜㅜㅜㅜㅜㅜ
동절기 1호 그외에는 1.2호.. 딱 좋습니다 ^^
가장 안늘어나는 줄은 단 입니다.. 써본것중
이거 입니다 ^^
저도 옥올림 나이론줄로 바꿔보려
수소문끝에 블랙마크x로 결정했는데
2호줄은 600m로 가격이높아 구매하기가
꺼려지더군요
충주님 근육님정보토대로 저도 구매해볼까합니다
오늘 좋은지식 얻고 갑니다 꾸벅^^
이름값 떠나 그냥 써보시면 압니다.
비중 1.14 나일론 모노, 비중 1.78 카본...........
그럼 세미는 어떻게 만들까요? ㅎㅎ
그냥 망이에요 2마리 잡고 3마리째 줄 끊어졌습니다.
붕어전용 손맛터 낚시라 얇은 라인을 사용하는데 그냥 끊어지네요
끊어진 단면을 보니 줄이 챔질과 동시에 붕어에 걸린 하중을 못버텼네요 라인은 0.8호 사용했구요 ^^
확실히 0.8호 이하는 모노가 더 좋은듯합니다
그랜드 맥스 0.8호는 튼튼한데 1호와 다르게 엄청나게 늘어나서... 그게 단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