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떡밥낚시 위주의 낚시를 하다보니까 오래전부터 신장떡밥에 신뢰심을 가지고 사용해왔는데
최근에 물가변동 탓인지 가격과 중량이 변하더니 최근 몇일전에 구입한 신장떡밥은 고소한 향도
많이 없어진 것 같고 보기에도 옥수수 펑튀기 가루같은 굵고 하얀 가루들이 엄청 많아졌네요.
그리고 점성도 많이 약해져서 다른 고운 가루를 많이 섞어써야 할 것 같네요.
최근 신장떡밥(포장지에 3000원이라고 인쇄되고 용량 많이 줄은 것) 사용해보신 분들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8-07 22:16:40 전통바닥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최근 신장떡밥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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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표 다시 확인하니까 신장이 맞아서 샀습니다.
한 십여년 이상을 쓰던것이라 봉지는 똑같지만 내용물이 무엇인가 많이 달라졌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입산 일제 떡밥이랑 가격차가 별로 없는 정도네요...
전 그래서 요즘 저렴하고 비슷한 선장떡밥 사용중인데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삼장떡밥 써봤습니다
품질은 거기서 거기더군요
신장떡밥 예전과 많이 달라진거 확실합니다
잠수해서 봉순이 잉돌이 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뻐끔 뻐끔만 하고 말은 못하더군요
조과에 차이가나질 않는것같더군요..
앞으론신장ㅂ ㅇㅂㅇ할것같음니다^^^^^^^^^
거기에 하얀 뻥튀기를 좀 더 넣어서 양이 많아보이게 한것일겁니다.
고소한 냄새가 적으면 콩가루가 적게 들어갔을것이고,점성이 떨어지면
밀가루가 적겠지요.
낚시꾼들이 보면 모를줄 아는가봐요.아는사람은 다 아는데,,,,,
이제는 저렴하면서도 더 신장같은(?) 떡밥 많습니다
궂이 그딴 꼼수에.....
정신 못차린다는 느낌이....
다음날 집에와서 정리하다 한참 웃은 기억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신장"이 아니라 "산장"이더군요. ㅎㅎ
그렇다면 다시금 준비 확실히 하셔요..^^
전!! 어~~ 왠일로 신장이 많이 올랐다 하든데..
형님!! 동생아~~ 여기 우리 동네는 신장이 4.000 원 밖에 안한다야..
그래서 제가 형님께 부탁을 드렸죠.. (회사 동호회 분들도 좀 드릴겸..)
형!! 10봉만 사놔.. 휴가때 내려가서 돈 줄께..
휴가 기간에 형님께 찾아 갔지요.. 너무 기쁜 마음으로..
물건 받아 들고 정말 엄청 나게 한 5분은 족히 배 웅켜 잡고 웃은것 같네요..^^
(형님!! 왈 이게 미쳤나.. 했다 하더라구요..) 이유는 신장 떡밥이 아닌 "선장 떡밥" 이었답니다..^^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가격이 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왔었는데....
정말이지 제 월급빼고 다 오르네요...
판매량을 이렇게도
올리는구나 ㅎㅎㅎ
참 돈가치 없네요.
이제 보리, 콩, 밀가루 사서 볶아서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렁이는 시골가서 두엄자리 뒤지고,
다시 옛날같이...,
역사는 돌고 돈다더니 떡밥이 이를 증명 할줄이야...,
이참에 저렴하고 품질좋게 만들어서 "시장 떡밥" 이라고 이름 붙여
제품등록 해야겠네요.ㅎㅎ
내용물까지~~~~ 그러게곰표2든지 경원아쿠아노지 신남 산장등 비슷한제품사쓰세요
조과똑같읍니다
많이 줄었더군요...
된장~~~~~
위분들 애기를 들으니 신장떡밥에 퇴색이란 단어가 바로 떠오르는군요 ,,,,
아타까운 현실이네요,,,,예전에는 그향을 맡으면 왠지모르게 기분마져 좋아졌는데,,,이젠 예전처럼 그런 냄새를 맡을수 없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저는 박스채 사서 씁니다.
한번사용후 버렸습니다.하얀 뻥튀기가루가 너무많아서 콩가루를 많이 썩지않으면
바늘에 붙어있지않더군요.냄새도 영 아니었습니다.
더 중요한건 집어가 되지않습니다
배스와 블루길이 많이 있어서 권하는 떡밥을 샀습니다. 자체 세일인지는 확인하지 않았네요.
가지고 있던 보리계열 떡밥과 블렌딩하여 삼합으로 좌대 밤낚시.....
잡은 어종은 붕어 8치~9치급 17수 ,잉어 5짜 1수, 누치 2수,블루길 1수 입니다.
제가격은 하는 것 같습니다.^^*
낚시는 살아 있는 생물하고의 싸움이잔아요
가격은 2000원 대 입니다. 가격빼곤 똑같습니다.
저는요즘 토끼표떡밥을쓰는데요 신장보다 냄새도좋고 가격또한 4000원인데 양이신장떡밥2배는되나봅니다
싸고 양 만은 것으로 ~
며느리도 안가르쳐 준다는 그집만의 비법!
신장이 지금껏 낚시인의 사랑을 받아왔던게 바로 그비법같은데
내용물의 비율이 바뀌고 공정이 비뀐다면 이미 신장이 아니죠
뻥튀기기 가루가 더많이 들어가 접착력이 떨어지고
특유의 고소한냄새도 사라지고 ....
가격을 올렸으면 예전의 양을 유지를 해야 하는데
양도 줄고 내용물의 질도 낮아지고.....
신장떡밥은 일종의 노하우,경험이 만들어낸 떡밥이었는데
이윤만 추구하다보니 질은 떨어지고
낚시인들한테 이런 원성을 듣는것 같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원료,비율로 좋은제품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우리낚시인들이 믿음과 신뢰로 키운기업인데 조사배신하는 기업이라면 퇴출되야 합니다.
우리조사님들이 키워줘서 배부르다면 이젠 배고픈것도 우리조사님들이 갈켜죠야 합니다.
특별히 신장이 잘먹히고 이런거 없습니다. 그래서 전 싸고 양많은걸로...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 싶어 안사고 나왔습니다.
6000원에 1~2천원 보태서 삼계탕 한그릇먹고 몸 보신하고 왔지요.
이제 신장도 배가 불렀나 보네요~
기존의것은 6000원에서 50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고 합니다. 품질이 달라진것이 아니라. 제품도 다르고 용량도 다른 종류의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3000천원 기존의 신장떡밥은 5000원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신장떡밥에서 글루텐도 많들어 생산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떡밥은 용량이나 품질은 달라진것이 없다고 합니다.
직접 알아본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