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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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수상좌대 타려고 합니다

충주호나 충주에 수상좌대가 있는 낚시터에 가려고 합니다 대물낚시를 하는게 낳을까요 떡밥을 하는게 좋을찌 아님 중층이나 내림을 해야하나요 손맛좀 보려고 하는데 잘 아 시는분 설명좀 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대물낚시시 다려장받침틀인데 수상좌대에서 사용을 못한는걸로 아는데 한 5대정도 펼수있는 수상좌대용 받침틀도 추천좀 해주세요

^^ 딱 한번 가본 주제에 이런글 쓴다고 욕하시면 않됩니다....ㅎㅎㅎㅎ

작년에 한번 가봤습니다...
가본 느낌 (있는 그대로...)

1. 경치가 정말좋다....낚시하는 운치또한 굿이다...
2. 돈은 좀 많이 든다...
3. 입질보기는 솔직히 힘들다....(사장도 그랫다...입질한번보면 잘하는거라고...)
4. 처음 댐낚시를 하는경우에는 찌맞추다 볼일다본다....발전등으로 인해 수량 수시로 들쭉 날쭉한다...)
5. 찌는 50~60정도 장찌로 준비하고 충주호는 짝밥(특히 신장떡밥 + 지렁이 )으로 해야 그나마 손맛볼 가능성이 있다...
6. 고기를 잡을 목적으로 가신다면 비추이고 그냥 즐기고 오시려면 추천


이상 한번 딸랑 가본 경험입니다....사전 조사는 많이 했었습니다...^^
즐낙하시길...
안녕하세요. 쁘래따뽀르때님...^^

충주호 수상좌대를 타시게요...? 충주호는 아직 이르지 않을까요?

저도 나름 충주호 매니아라 자칭? 생각 합니다만..보편적으로 4월 초순은 좀 이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통, 빨라야 4월중후반..부터...

그리고,충주호는 참...뭐라 단정 지어 말씀 드리기 어려운점이 많은 곳 입니다..ㅠㅠ

기복이..심하고 운도 많이 좌우 하는 곳이지요...예)10번가서 8~9회 꽝친분도 부지기수,처음 가셔서 대박? 보신분도 간혹..;;

내림은 비추천 합니다...날고 기는 중층/내림 선수들 충주호에선 그다지...ㅋ.ㅋ;;

붕어가 입질시에 미끼는 떡밥(신장류&글루텐류,지렁이,새우)모두 가능 합니다.

"5단 받침틀" 중 좌대에서 사용 하시기에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ok받침틀 따라올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1인 입니다.
(이유:간단/편리/튼튼...)단,5단까지...^^

이상,허접한 글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용곡의 밤이라고 합니다. 충주호를 너무나 사랑하고 89년부터 지금까지 7~8번 이상은 출조해 오고 있습니다. 충주댐 낚시는 보통 아카시아꽃이 필무렵 부터인 5월초부터 시작되며 주로 밤낚시 위주로 운영됩니다. 내사리와 신매리, 하천낚시터 등 쪽에서 붕어얼굴을 볼 수 있는 편이며, 채비는 원줄 2.5~4호 정도로 사용하며, 떡밥낚시 위주로 신*떡밥+곰*떡밥을 건탄형식으로 만들어 많이 사용합니다. 충주댐 붕어는 특히, 소음과 불빛에 민감하므로 좌대낚시시 소란은 금물입니다. 제가 아시는 선배님은 좌대에서 소리난다고 신발도 벗고 다닐정도입니다. 충주호에도 잡어들인 외래어종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으며, 강준치, 누치, 장어 등이 많이 서식하여 동물성미끼인 지렁이를 덜 사용하게 됩니다. 조사님들이 대체적으로 주로 고리봉돌 5~7호의 55~70cm 길이의 장찌를 선호하십니다. 저는 주로 수산 청풍권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충주댐 붕어는 정말로 상면하기는 힘들지만 한번이라도 낚게되면 왠만한곳은 출조지에서 제외시킬 만큼 매력적인 붕어를 만나게 됩니다. 물론 부어들이 수압을 이겨내어 깊은 수심으로 이동하기 전인 86~90년 초까지는 출조시 마다 40~50수의 붕어를 낚곤하였는데.. 그 후론 장마철 오름수위를 제외하곤 대박 맞았던 기억은 별로 없네요. 2007년 충주 청풍면의 용곡리에서 낚았던 41cm의 황금붕어가 눈에 선합니다. 75cm의 찌를 몸퉁까지 처천히 올려 주던 .....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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