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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카멜레온 봉돌 날려버릴 강력한 니퍼 있을까요

/ / Hit : 5042 본문+댓글추천 : 3

카멜레온 봉돌 사용중입니다

제목과 같이 2g 2.5g 사용중 와셔 추가해서 맞추기 애매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그냥 납봉돌은 니퍼로 조금 깍아주면 되는데

이 카멜레온은 지금 사용중인 니퍼로 깍을수가 없네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0.05그램까지 맞출 수 있는건데 그보다 더 정밀하게 맞추실 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야스리......호수는 ㅎㅎ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아......쪼매만 더 참신한거 기다려 보겠습니다
위에 절단기쓰면 봉돌이 절단 날듯합니다
그라인더로 가세요,,,,,그게 제일 편할겁니다..
다이아몬드줄이라고 일반 금속보다 더 강한 금속을 가는 줄이 있읍니다.
기계부품에 아주 작은 부분을 갈려고 만든 제품.
조줄하고 크기도 별 차이 안 납니다, 조금 더 작아요.
다이아몬드라고해서 가격이 아주 비싼것도 아니고요.
ㅎㅎ 역쉬 빛나는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몇개만 그라인더로 살짝 갈아둬야 겠습니다
이왕이면 현장에서 조절할수있는 니퍼가 있음 좋겠지만
자주쓰는것도 아니고 몇몇찌에만 애매할때가 있으니
몇개 갈아두고 써야겠습니다
모두 댓들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저는 제일 큰링만 쓰는데 젤 얇은것보다도
예민하게 하신다는건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 그렇게 예민하지 않습니다 찌가 3g 짜리인데 봉돌 2g에 0.2 와셔 두개는 들어가는데
3개는 안들어 갑니다
2.5g 봉돌은 와셔 추가하지 않아도 풍덩.....ㅎ
예민한건 이넘의 찌가 되겠습니다
2g에 살짝 편동 감아주면 될 것인데요..
봉돌이 수중에 뜨는 띄울낚시는 0.75g,를 빼고,
바닥낚시는 찌부력에서 0.5g를 빼면 필요한 무게는 2.5g
와셔는 0.2g, 0.1g, 0.05g, 0.025g로 예전에 판매를 한더군요.

찌고무를 대물용도로 사용하면 찌고무자체가 0.25g(?)인가 하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채비로도 어느정도 부력 조절이 가능합니다.

채비의 셈세한 부력 맞춤은 확실히 힘드는 부분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로 어복이 충만한 출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끄적끄적

2.5g은 풍덩
2g에 0.2g와셔 2개는 2g+(0.2×2)= 2.4g

2g에 0.2g와셔 3개가 들어간다면 2.6g이 되므로 풍덩

결국 위 소분된 0.1g, 0.05g, 0.025g 와셔로 조정이 가능한 범위이긴 합니다만, 금전적인 비용이 들어갑니다


나도 글쑨이분이 사용중인 카멜레온봉돌과 소분된 와셔를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편동으로 부력 조절이 가능허게 바꾸어 사용중입니다. 편하고 저렴하지만 수초낚시에서는 조심헙니다.

끄적끄적 마무리합니다.
저같으면 찌다리에 코팅편납을 얇게 잘라서 감아 사용하겠습니다.
1) 약간 더 무게 나가는 봉돌 구입해서
2) 본인 취향대로 맞춰 깍아서 사용합니다.
=> 이 때, 줄로 살살 갈아줍니다. 저도 같은 고민 해서 니퍼로도 깍아 보고 했는데....안되더군요.
3) 물살 있거나, 약간 무겁게 사용할 때 와셔 끼우고, 끝나면 빼고 합니다.

장점 : 깍아 사용하는 봉돌이 항상 찌부력의 기준이 됩니다.
강, 수로 등 물살 있는데서 와셔 끼워주고....저수지에서는 와셔 빼주고.....
찌와 봉돌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단점 : 줄로 살살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줄을 사야합니다. 오천원 정도?
손가락이 아픕니다.
얼마나 섬세한 낚시를 추구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0.1g단위 와셔까지만 쓰시고,
0.05g와셔를 쓰시는 분들은 10명에 1명이 쓸까 말까 할 정도로 드물고,
0.025g짜라 와셔를 쓰시는 분들은 100명에 1명이 쓸까 말까 할 정도로 더욱 더 드문데.
굳이 공구로 황동으로 만들어진 봉돌의 본체를 깍아서 쓸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요.

봉돌 본체에 와셔 대신 편납을 감아서 쓰셔도 되구요.

3g짜리 안쓰는 봉돌을 그라인더나 드러멜로 갈아내서 2.5g짜리로 튜닝하신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나노 소자 중자 대자 오링으로 목줄 또는 원줄에 클립을 달고 끼워서 맞추시면
됩니다. 카멜레온 오링보다 정밀하니까 함 써보세요 중간에 클립을 달면
채비교체에도 시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아주 예민할때 나노 소자 오링에도 조과 차이 납니다. 저수지 기준
고리 없는 찌고무 무게가 보통 0.15g 정도 됩니다. 적당한 곳에 끼우고 필요한 만큼 잘라가면서 쓰면 편리 합니다.
저 같으면
목걸이 팔찌 소품가게에서 필요한 링을 찾아서 사거나
오히려 링을 절단해서 무게를 맞추겠네요
찌를 바꾸시는게? 더 편하실거 같습니더?!
제가 카멜레온 쓸때 애매하게 그런적이 있어, 와셔를 니퍼로 잘라서 찌를 맞춥니다. 물론 그 와셔는 따로 보관해서 같은 일이 발생할때 쓰던지 힙니다~
그렇게 미세하게 찌밎춤을 할 필요가있을까요?
예를 들어 수조찌 맞춤을 할경우 지금 한목맟춤을했어도
그대로두고 30분정도있다 확인해보면 몇mm 내려가있습니다
찌가물을먹는거죠
나노소재 찌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더군요
찌를 다른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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