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캠20h 일년째 사용중입니다
여러가지로 저한테 잘맞는 텐트라 잘 사용하고있었는데 우천시 낚시하는데 타텐트에 비해 처마에 물방울고임현상이 진짜 엄청나더라구요
앉아있으면 물방울이 계속무릎으로 떨어져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본사로 전화해서 문의하니 전화받으시는분이 텐트에 문제가있는듯하다며 보내라하더군요
당시 낚시시즌중이고 또 본사가 집근처라 직접가지고 갔습니다
본사에서 저와통화한 직원은 없고 사장님인듯한분이 몇몇정검하고 방수실험하더니 이상없다고 가져가라하더군요,,나참
그럼 진작에 그리말하던지,,,뭐 여기까지는 그냥 있을수있는 일이려니합니다
헌데 몇일전 월척에보니 하프플라이를 판매한다는글이 있더군요
제 생각에 이건 기존텐트의 결함(처마물고임현상)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거같은데 잘됬다싶어 본사홈피를보니
이 대단한 제품을 택배비포함해서 무려 32,000원에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제품의 결함을 보완하기위해서 나온제품을 기존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주지는 못할망정 저가격에 팔고있는걸보니
정말 텐트구매 잘못했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돈주고 구입해야하는지,,아니면 이참에 텐트를 팔아치워야하는지...
월님들 어찌해야하나요..?
트캠 하프플라이 판매에대한 생각
-
- Hit : 555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3
일년에 텐트는 몆번안치는데 처마에 물고임현상생각하면
안살수도없구...일단 사신월님들이계시니 장점이 많으면
사야될꺼같은데요 반값이면 좋으련만..
월척에서는 인기가 많은지 잘몰르겠네요
물이처마에 고여서 한방울씩 떨어지면 엄청짜증날텐데
그러한 결함이 있는 제품이 도대체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색상이 이뻐서그런가??
다른 텐트로 갈아타셔서 다른 제품을 접해보는 경험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같은 제품 쓰고 있지만
본인의 결정이니 어찌 말씀드릴 입장이 아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보입니다
텐트의하자를 보수하기 위해서
나온 제품을 택배비까지 다 쳐서
받는다는건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트캠을 쓰고 있긴 하지만
물안개가 있는 날은
머리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이
진짜 짜증 제대로 인데..
호갱님이 호구+고객님란 뜻으로 쓰이는
은어라고 하더군요..
진짜 언제까지 호갱님이 되어야 할지..
20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첫출조에 어찌어찌 하다가 후라이를 태워 버렸습니다
트라이캠프에 후라이만 별매 요청을 했지만
아직까지 묵묵 부답이라는...
이것으로 봉 한번 더 잡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 뿐.
거품 빼고 났시인들 생가해 줄 맘은 없고
누군가 좋다는 후기 몇번 올라 오면 호구들은 어차피
지갑 열거란 생각 뿐이지요
제품이 있을 경우 사용하고 소개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정보입니다
간접광고든 직접광고든
결국 구입결정은 당사자의 몫입니다
아무리 옆에서 좋다 한들 나에게 필요 없다면 그만이듯
신상 사용기 등이
고객을 히롱한다는 글은 보기 좋은 모양세는 아니네요^^
솔직히 가격면에서는 비싼것이 사실인듯
같은 의견입니다
공감이 안되네요
저는 하프 후라이 출시 이전에도 잘 사용 했고
구매전에도 분명 사용기나 주변분들의 의견 보셨을듯 하고
결로현상으로 물 떨어지는것은 저도 사용기에 올려 강조한 부분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접하고도 본인들이 선택한 제품이라 생각하는데
지금껏 아무 문제 없다가
이번 하프 후라이 출시 이후
이런 글들을 올리시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보입니다
단 가격이 비싸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이해하며 저도 공감합니다
주말에 대전백화점 갔다왔습니다.
월님 모든분들이 보다 싸게 낚시용품을 구입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H가 저도 맘에들지만 물고임현상에 무릎에물이떨어지는게 사실이면 저는 다른제품을 생각해봐야겟군요.
그리구 경주발님사용기만보고 다 구매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선 이런글충분히 어필요지가 있어보이네요.
하프프라이는 아직구매전인 제가보아도 결함보완제품인거같아보입니다.
지금까지 텐트 3가지(호봉,팜파스,버팔로) 써왔는데 트캠처럼 물방울이 고이는 텐트 못봤습니다
고이는 정도가 아니라 흘러내리기까지 하니까요..
저 역시 트캠텐트 지금까지 사용해온 텐트중 가격떠나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잘 맞고 낚시갈때마다 정말 편하게 낚시했습니다
헌데 제품의 결함을 보완하면서 들어간비용을 전적으로 고객들에게 부담시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해머맨님 말씀처럼 고객이 아니라 호갱으로 보는처사라 생각합니다
낚시 텐트의 기능성 및 품질의 향상은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음을 느낍니다.
이런 낚시를 즐기는 분들의 불편함을 텐트 회사에서 개선하고 연구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지금 출시하고 있는 텐트로 진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개선된 점은 기능성에 가장 중시하고 있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며 완벽한 제품으로 거듭 나도록 월님분들의 제안은 분명 합리적이고 이유있는 지적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각 조구사들은 문제점이 있다면 겸허하게 경청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각사 제품이 소비자에게 선택되어지는 지름길이 아닌가 여겨지며, 많은 비슷한 유형과 기능성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는 만큼 소비자들은 면밀히 비교해보고 확신이 되는 제품을 구매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조업을 하는 낚시 조구사들은 몇몇 회사를 제외하고는 열악하다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전자에 드린 말씀과 같이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하게 의사전달을 하시고 아울러 격려의 말씀도 덧 붙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트라이캠프를 지금까지 사용해 보면서 각자 사용 만족감은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몇가지 아쉬운점을 해당사에 건의 드린적이 있습니다. 충분히 검토해 보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신제품에 제 의견이 비슷하게 반영된 부분도 있더군요.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드는데 월님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전달되었음 하는 작은 바램을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가져 봅니다.
경주발님 우회적으로 트캠 옹호잘하시네요 ㅎㅎ
머리나 무릎으로 물이 떨어지는게 하자가아니라면
어느정도돼야 하자라 인정이될가요?
저런 현상이잇다면 후라이포함해서 판매하는게 정상이겟죠?
조금만 인기잇다하면 금새 배불러지는게
기업들 생리인가봅니다
너무 예민하신듯 합니다ㅎㅎㅎ
옹호의 뜻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제품가격은 2만9천원정도..
대전은 2만3천원..
가격차이는 6천원..
쩝..그냥 호갱님이네요..
하자보수제품에도 소비자가격 거품이 가득하다니..
기존에 트캠 사용하는 우리꾼들은
진짜 호갱님으로 밖에는 안보이는 모양입니다..
가격장난이 좀 심하지 아닌한가??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여 만든 제품인데 구입하시고자 하시는조사님들께 부담 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트캠20신형사서 딱한번 사무실에 펴보고 나름 만족했는데
물방울이라...이지시트까지 구매했는데.아오..
아까 저도 트켐 홈피갔다가 물건값이야 그렇다치고
제품문제로 보완하기 위해서 만든걸 소비자한테 정말 죄송하다하고 그냥 주지못할 망정
택배비까지 ㅡㅡ
자동차도 결함있으면 리콜하는데
자동차보다 텐트는 싸서 리콜이아니고 옵션인가요?
트켐 좋다좋다해서 쌔거로 구매했더니만
정떨어지려 하는군요.ㅎㅎㅎ
저도 홈피아까 갔다가 결재하려는데 택배비 따로 청구하길래
결재안했습니다.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호봉소짜도 미니후라이는 기본입니다.
트켐사장님!
댓글이 좀 거시기했다면 죄송합니다.
하는 생각은 왜드는지.ㅋㅋㅋ
확 반품할까? 다른 회사 텐트는 미니후라이 기본이던데...
윗분들 말이 사실( 하자보완용) 이라면 트캠 다시 생각 해야될 일인거 확실 합니다.
제품에대한 호불호 우리 꾼들의 편에서 이해하고 생각하는 조구사, 그냥 뱃속만 채우는데만 급급한 조구사.
과연 어느편에 있을까요 트캠은......
길고긴 안목으로 우리 꾼 들과 오랫동안 함께 할수있는 트캠이길 바랍니다.
걍 주는거 아니네...ㅠㅠㅠ
트캠20 2012년 생일선물로 마눌한테 받아서 몇번 사용하면서
물떨어져서 짜증왕창나 있었는데.... 후라이 나왔다고해서 기다리고있는데...
뭐.... 3만2천...이런..
트캠....
정 팔려거든 제품 원가만 받아...
월척 질문난에도 횐님들 텐트문의에 트캠이 가장 많았는데..
이런 자그마한 물건에 속보이는 상술로 트캠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고 많은 유저들의 등을 돌리게 하는군요
하프플라이 안만드니만 못한것 같네요 .ㅉㅉ
사과광고에 반값만해도 충분하겠구먼 쯔츳...
지난 주말 날좋은 날도 밤낚시하니 물방울이 맺혀서 아침에 둑뚝 떨어지두만 !
텐트 보완을 위한 하프 플라이라면 트캠텐트 고객을 위해
최소의 비용으로 써비스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안되면 사서 쓰야겠지만 트캠이 하루 이틀 하고 말 사업이 아니라면
기존 고객을 위한 배려를 다시 함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돈보다도 사업자와 고객의 차원에서..............
그냥 이러다 말겠지 몇일 지나면 조용해 질거야!
혹 이런생각은 아니겠죠?
기다려 볼겁니다 쭈욱
횬기차 미국수출차에 비해 국내 내수차 가격 비싸게 받습니다. 품질 저질입니다. 안전장치 또한 허접합니다.
에어백도 국내는 싸구려 미국 수출차는 최고급형..
왜 이런 불균형이 생길까요?? 달러가 필요하니까 미국 수출차가 싼것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도 허벌나게 비싼
내수용차의 품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제생각은 바로 호객님들때문입니다. 그래도 횬기차가 젤 낳다... 연비가 좋다... 무지한 고객이 횡포의 제조사를 만들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도 돌아옵니다..
비가 오면 무릎위로 물방울이 떨어지는것이 하자가 아니라는분... 고어텍스 천 꺼꾸로 박아논것인가요??
이런게 하자가 아니면 어떤것이 하자인가요?? 제조사에선 죄송하다고 리콜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무조건적인 편들기.. 그것은 제조사를 위한길이 아닙니다....
호객님을 만드는것은 호갱님 자신이 아닌가 싶네요.
사용하는데 불편하면 당연히 보완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소비자가 합니다.
요모조모 따져보시고 선택하시길....,
근데 타사는 미니후라이 그냥 준다지만..
트캠은 그냥 주는 전체 후라이
호봉은 전체 후라이 따로 사야된다며;;;
에라이 그냥 사모님께 사야될듯ㅠㅠㅠ
제조사에서 최소한의 금액을 책정해서.....원성 듣지 않도록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작은 후라이 하나에 3마넌이 가까운 금액.... 이게 말이 되는지...
하루이틀 하고 그만둘 장사라면 상관이야 없겠지만..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적절한 대응이 시급합니다...
트캠 사용자라면 무상으로 받아도 이상할것 없을것 같은데요..서비스 차원에서...
이걸로 꼭 남겨먹을려고 하지말고 ...원가수준으로 하는게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나도 엊그제 트캠15 하나 구입했는데....사용해보니 3월만 지나면 하프후라이 생각 많이 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