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여름 필라이존 07특대물을 구입하고 잘 사용하다가 얼마전 출조에서
제가 자는 사이 쥐에 소행인지 가방지퍼를 갈가놨더 군요.. 젠장.. 잠기지도않고 고리까지 빠져버립니다..ㅡㅡ;;
그래서 A/S를 받으려고 필라이존측에 전화를 했더니 유상처리된다고 합니다. 공장도 개성에 있어 오래걸린다고...
구입한지 일년도 안됐는데 무상으로 해주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고객 취급실수라며 안된다고 하더군요..
왠만한 큰 조구 업체들은 고객의 실수도 무상A/S해주던데... 여긴 아닌가 봅니다. 쥐를 원망해야겠어요..
그런데 다른분들은 무상으로 A/S받으신분들 많던데... 제 경우는 안되는 건가요??
다음에 낚시할땐 쥐약부터 챙겨야 겠습니다...ㅜㅜ


좀 서운한 느낌이 드시는것은 이해합니다만 제품의 하자라면 당연히 무상처리 되어야겠지만 보관부주의로 인한 경우는 유상이 당연한 결과인거 같습니다.....무상처리해주면 좋겟지만 제생각에는 서운해하실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제목만 본다면 필라이죤의 서비스가 부실하다는 느낌의 뉘앙스가 있습니다.....제생각입니다....
단지 유상a/s가 있어서지만~~ 그래도 고쳐주면 감사할따름이죠~~
안되는곳도 많든데~ㅎ
너무 솔직히 말씀하셔서 담당자가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던게 아닐까요?
억울하셔도 가방 잘 수리해서 오래오래 쓰십시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 가방 여닫다보니 그렇게 됐노라고 우겼어야 .. 넘 솔직해도 손해보더라구요 세상이 ,,, ^^;
별말안하던데요 마음이 상하시겠지만 유상이라도 말잘해서 해보세요
하이블루님 말대로 보관상 과실이라면 유상처리 되는것이 맞다고 봐요..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