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낚) 아피시트를 사야하나..
(일요) 쓰리쿠션을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사용하신분 있으시면 사용후기좀 부탁드립니다..
장단점도 부탁드립니다..
(행낚)알피시트 vs (일요)쓰리쿠션 의자커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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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실려면 쓰리쿠션...
날싼하시면 알피시트...
뚱뚱하시면 쓰리쿠션...
그게참.마음에 안듭니다.
뭐 두꺼워서 편한것도 있지만..
실은 저는 공짜로 선물받아서 걍 쓰고있습니다..
야간낚시 졸릴거같아요 둘다좋지만 일요에 한표던집니다
안출하시고 잘선택하십시요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사용해 보니 쿠션감과 접착력이 매우 뛰어남을
느꼈습니다.
쓰리쿠션은 사용을 안해 봐서 모르겠지만
개인차는 있지만 알피시트 사용해 보시면
후회는 안 하실것 같습니다.
일요시트는 의자에 앉아 보면 알파시트처럼 푹신하지는 않지만 편안함니다. 그리고 의자가 완전히 접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자 두개 돌아가면서 사용하는데 요즘은 들고 다니기 편안한 일요시트 의자 가지고 다닙니다.
진흙이 묻어도 쓰윽하고 한번 딱아주면 끝~~!!
진흙 묻고 기타 오염물 묻어서 잘 안지워지는거 딱질색이라서요~!!
알피시트는 비조금만 맞아도 물을 머금고 있어서...ㅡㅡ;
머리대구 있으려면 찝찝합니다 (개인적인 사견)
근데 둘다 편해 보이긴해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저도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살려고 고민 끝에 알피시트를 샀었습니다... 몰래 산거라 들키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마놀이 없을때
의자에 딱 부착 시켜 놓고 앉아 보니 이건 정말 쇼파수준처럼 쿠션감 좋고~ ㅎㅎ 정말이지 직접 앉아봐야 압니다..그러다가
마눌이 들어와 들켰는데...우짠닙까.. ㅠㅠ 임신한 마눌을 위해 준비한거라고 둘러대고 앉아보라고 하니 이거모 안 일어납니다
너무 좋다고 ㅋ 지금도 거실에서 쓰고 있습니다.. 쩝..쩝.. 내가 쓸려고 산거 마눌한테 빼기고 나니 우짢닙까.. 이왕 이래된거
하나더 사자 싶어 이번에는 쓰리큐션 새로나온걸 장만 했습니다.... 쿠션감은 떨어지나 이동시 편하고 좋습니다..
(쿠션감은 알피시트랑 비교 했을때 .... 다른 제품들과 비교를 하면 확실히 좋습니다....)
그래서 전 쓰리큐션에 좀더 나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쿠션감이 좋은 알피시트는 위에 다른 월님들이 설명 드렸듯이 의자가 잘 안접혀 이동시도 불편하구요~ 하지만 쿠션감은 짱~
쓰리큐션은 여러모로 조금씩 만족하는 제품이라 아무래도 쓰리큐션이 좀더 높은 점수를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들고 다니는 불편함은 잠깐이고 포인트에 앉아 개기는 시간은
최소 12시간이 넘어니 이거참 고민이 대더라고요
아주~편안합니다..
여름에는 공기가안통해 더울것같습니다....
쓰리는 뽀대, 다 접혀서 좋아요.. 차에 수납공간이 넉넉하시면 알피~ 아니면 쓰리추천 합니다... 전 알피쓰는데 트렁크에 잘 안들어가네요..차를 바꿔버려?ㅋ
댓글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우선 쓰리쿠션,
보기엔 딱딱해 보이나 실제 사용해 보면 상당히 편합니다. (쿠션감은 알피가 훨씬 좋음..)
장시간 앉아 있어도, 완전히 눕혀서 잠을 청한 후에도 허리에 통증이 오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다만 머리와 목 부분이 좀 아쉬웠는데 이 번에 새로 나온 신형엔 바로 그 부분이 보강이 되었더군요. (된장...ㅜㅜ)
사실 쓰리쿠션도 처음부터 완벽하게 의자가 접히진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 하면서 쿠션이 서서히 눌려지며 접었을 때에 부피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지요.
이 점은 달리 생각하면 그만큼 쿠션감이 줄어든다는 얘기일수도 있는데
허리나 허벅지 머리를 받쳐주는 부위는 충분히 두툼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수성은 굿~!! 마른 수건으로 쓱~ 닦아주면 끝....
그러나..매끄러운 표면 탓에 빗물이 흘러 내리고 그 결과 엉덩이 부분에 빗물이 흥건히 고여있는 사태가 생기기도합니다.
물론 텐트를 사용하면 저런 상황이 발생할 일은 없겠지요..ㅎ
알피,
쿠션 좋은 쇼파에 앉는 느낌입니다. 기분 좋게 말랑거리는 푹신한 느낌이랄까..ㅎ
그러나 키가 크거나 체격이 있는 분들은 불편을 느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편안함을 강조해서인지 쿠션을 이루는 내용물들이 매우 두텁습니다.
저 같은 숏다리도 엉덩이를 깊숙히 대고 허리를 세우면 어깨에 머리 받침이 걸립니다.
하지만 의자를 몇칸 눕혀주고 가장 편안한 자세가 가능한 위치를 찾아내신다면 밤 새 꿈나라를 헤멜수도 있습니다. ㅎㅎ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셨던 완전히 접히지 않는 부분은 행낚에서 파는 '의자결속끈'으로 간단히 해결......
되었으면 좋겠으나....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희망은 갖지 않으심이 정신 건강에 좋다는 점을 귀뜸해 드립니다.
대신 가방에 결속하여 이동하는 덴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 단지 어깨가 결릴뿐... ㅜㅜ )
하지만 트렁크에 여유가 있고 행군에 가까운 포인트 이동이 많지 않다면 완전히 접히지 않는 정도의 불편은
충분히 감수하고도 남을만한 편안함은 보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수성은....아직 비를 맞아보질 않아서리 패스~ ㅎ
아무튼 나름 추천을 드린다면,
저는 알피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자세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제가 사용기 댓글 달아 놓은게 있으니 비슷한 질문 검색해 보십시오...
왜 쓰리쿠션인가를...
여기 댓글을 보니 더욱더 갈등만 되네요....
아~ 머리아포~
알피씨트 사용중이구요..~
쓰리쿠션은 잠깐 앉아봤습니다..
한번 쪼우면 오랜시간 동안 지지하고 있어야하는 대물낚시라면 알피를 추천합니다.
어자피.~~ 대물은 장비고생이야.~` 각오하고 하는것이기에....^^
물론 시트를 장작 않했을때 보다 두툼한게 사실이지만
접어서 밸트 채우고 들고 다니는데 문제가 있나여 없나여...?...
왜 않접힌다고 다들 거짓말 하시는지....이해가 않되내요...
쓰리쿠션은 않써봤구여....알피는 정말로 편해요 새벽에 허리도 괜찮구요.....
주변에 쓰고 계신분 있으면 한번 앉아 보세요.....편하다는걸 느끼실꺼에여...
주변에 쓰고 계신분도 있고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편하다는걸 느끼실꺼에여!!!
현한걸 추구하신다면 알피시트가 월등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