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낚시용품 > 행복낚시에서 팔고있는 받침틀..

이물건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많습니다. 첫째, 9단이 제일 긴것인데요 10단, 혹은 12단은 없는지요?(타사제품이라도) 둘재, 받침틀은 뭐니뭐니해도 고정이 얼마나 잘되는지 입니다. 기본다리로 지탱이 잘되는지요? 기본다리로 잘안되어서 수중다리까지 살것같으면 비용이 많이듬(기본다리을 더 길게만들지) 셋째, 앞받침대 꽂이부분의 역할이 원할하게 각도나 사용상 불편함이 없는지요? 여러 조사님들의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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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2 15:46

안녕하세요.행낚에서 파는 여러가지 받침틀중에서 우경 3에 대해서 아는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8단짜리(80cm)를 구입해서 해드만 두개 더사서 끼우면 10단이되고 11단도 됩니다.몸체를 1m짜리 10단을 사시면 머리만 필요한 수만큼 사시면 12,13단도 됩니다.360도 회전되고요,좌우 이동 상하 이동 되구요. 이번에 새로만든 제품은 매우 좋은것 같군요. 써 보니 맘에 드네요. 아는대로 말씀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06-06-12 16:21

그동안 써본 받침틀과 조우들이 쓰는 받침틀에 대해 정리한번 해 보겠습니다. 참조하시지요~

1. OK 받침틀
처음 써본 받침틀이거니와 지금도 4단 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튼튼한게 제일 맘에 듭니다. 그러나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요.
받침틀 뭉치는 부드럽게 움직여 주며 상하좌우 받침대의 조정도 자유롭습니다.
뒷꽂이가 현재는 OK-2로 제작되면서 조금 개선된 브레이크로 교체되었는데, 솔직히 이게 맘에 안듭니다.
수축고무를 하지 않을경우 빗물이나 이슬에 의해 미끄러져 빠져나가더군요.
와이어가 풀려서 생긴 현상이라고 하지만, 빗물이나 이슬에 약한것은 사실입니다.

2. 우경 프리랜서(UP-3)
솔직히 제일 맘에 드는 받침틀입니다.
시루나박님께서 언급하신대로 받침틀 몸체를 기준으로 10단, 혹은 12단까지도 별도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곤 약하다는 느낌 뿐입니다.
과거 처음 우경 받침틀은 뒷꽂이가 매우 허술했는데 지금 것은 많이 개선이 되었네여..

3. 콤비 받침틀
제일 약한 받침틀이지만 또한 제일 가볍습니다.
그러나, 노지에서 막쓰기에는 조심스러움도 있습니다.
양어장 낚시에서 자주 애용했었습니다.
뒷꽂이가 나사부분이 허술해 한번 부러지기도 했었습니다..ㅠ.ㅠ

4. 삼진 의자부착형 받침틀
현재 쓰고 있는 받침틀입니다.
사용기에 올려 놓았듯이 지지나 편리함에는 일단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좌우 조정시 단락단락으로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대(10대)까지 지원된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고요...
4대 까지라면 석축이나 시멘트 바닥에서도 별도로 돌을 올려야 하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또 의자 뒷부분에 웬만한 돌을 올려두거나 가방으로 지지를 하면
석축이나 시멘트에서도 다대 편성이 가능합니다.
단지, 의자가 넘어지면 따라 넘어집니다...ㅜ.ㅜ

5. 어디든 받침틀
무척 탐나는 받침틀입니다.
사진이나 직접 쓰는 사람들을 보면 말 그대로 어디든 입니다만,
석축이나 시멘트 바닥에서는 마찬가지로 돌을 올려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물론 물안에 수중 다리를 꽃는다면 괜찮겠지만, 의자는 어디에 놓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지도 훌륭한 편이며 확장성을 갖고 있어 다대 편성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일직선 형태의 받침틀이라 모양은 삼진 받침틀보다 못합니다.

일단 제가 알거나 주위분들이 쓰는 받침틀만 언급해 보았습니다.
기존 받침틀은 경사가 심한 곳에서 쓸경우 뒷꽂이의 지원이 낮아 불편한 점도 있구요,
또, 함께 지원되는 뒷팩으로만 지지하기에는 다대 편성시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돌덩이로 따로 지지를 해야하구요..덕분에 발이 좀 불편해 지지요..
최근 나온 삼진이나 어디든은 그런 불편함은 없어졌습니다만, 나름의 약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행낚에 문의한 받침틀이 이번주 즈음에 출시될꺼라 예상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언급이 없네요..
이번 출시되는 받침틀과 비교해보고 어디든이나, 행낚의 신제품, 아니면 돼지붕어님 받침틀로 교체 할 예정입니다.
borebat님, 좀 더 기다려 보자구요...조금 개선된 것이 곧 나올껍니다.
참고로, 화보에서 보시면 돼지붕어님 받침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써본 받침틀과 조우들이 쓰는 받침틀에 대해 정리한번 해 보겠습니다. 참조하시지요~

1. OK 받침틀
처음 써본 받침틀이거니와 지금도 4단 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튼튼한게 제일 맘에 듭니다. 그러나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요. 
받침틀 뭉치는 부드럽게 움직여 주며 상하좌우 받침대의 조정도 자유롭습니다.
뒷꽂이가 현재는 OK-2로 제작되면서 조금 개선된 브레이크로 교체되었는데, 솔직히 이게 맘에 안듭니다.
수축고무를 하지 않을경우 빗물이나 이슬에 의해 미끄러져 빠져나가더군요.
와이어가 풀려서 생긴 현상이라고 하지만, 빗물이나 이슬에 약한것은 사실입니다.

2. 우경 프리랜서(UP-3)
솔직히 제일 맘에 드는 받침틀입니다.
시루나박님께서 언급하신대로 받침틀 몸체를 기준으로 10단, 혹은 12단까지도 별도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곤 약하다는 느낌 뿐입니다.
과거 처음 우경 받침틀은 뒷꽂이가 매우 허술했는데 지금 것은 많이 개선이 되었네여..

3. 콤비 받침틀
제일 약한 받침틀이지만 또한 제일 가볍습니다.
그러나, 노지에서 막쓰기에는 조심스러움도 있습니다.
양어장 낚시에서 자주 애용했었습니다.
뒷꽂이가 나사부분이 허술해 한번 부러지기도 했었습니다..ㅠ.ㅠ

4. 삼진 의자부착형 받침틀
현재 쓰고 있는 받침틀입니다.
사용기에 올려 놓았듯이 지지나 편리함에는 일단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좌우 조정시 단락단락으로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대(10대)까지 지원된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고요...
4대 까지라면 석축이나 시멘트 바닥에서도 별도로 돌을 올려야 하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또 의자 뒷부분에 웬만한 돌을 올려두거나 가방으로 지지를 하면
석축이나 시멘트에서도 다대 편성이 가능합니다.
단지, 의자가 넘어지면 따라 넘어집니다...ㅜ.ㅜ

5. 어디든 받침틀
무척 탐나는 받침틀입니다.
사진이나 직접 쓰는 사람들을 보면 말 그대로 어디든 입니다만,
석축이나 시멘트 바닥에서는 마찬가지로 돌을 올려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물론 물안에 수중 다리를 꽃는다면 괜찮겠지만, 의자는 어디에 놓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지도 훌륭한 편이며 확장성을 갖고 있어 다대 편성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일직선 형태의 받침틀이라 모양은 삼진 받침틀보다 못합니다.

일단 제가 알거나 주위분들이 쓰는 받침틀만 언급해 보았습니다.
기존 받침틀은 경사가 심한 곳에서 쓸경우 뒷꽂이의 지원이 낮아 불편한 점도 있구요,
또, 함께 지원되는 뒷팩으로만 지지하기에는 다대 편성시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돌덩이로 따로 지지를 해야하구요..덕분에 발이 좀 불편해 지지요..
최근 나온 삼진이나 어디든은 그런 불편함은 없어졌습니다만, 나름의 약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행낚에 문의한 받침틀이 이번주 즈음에 출시될꺼라 예상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언급이 없네요..
이번 출시되는 받침틀과 비교해보고 어디든이나, 행낚의 신제품, 아니면 돼지붕어님 받침틀로 교체 할 예정입니다.
borebat님, 좀 더 기다려 보자구요...조금 개선된 것이 곧 나올껍니다.
참고로, 화보에서 보시면 돼지붕어님 받침틀 확인할 수 있습니다.

06-06-12 20:23

돼지붕어님 께서 쓰시는 받침틀..
제가 몇일전에 10단 짜리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ㅋ
가격이 만만찮습니다.. 흐흐
10단 = 220,000원

반 타원형으로 아루가 져서 외관상으로 보기도 좋고 편하죠.. ㅋ

http://clubimgfile.paran.com/fishbluesky/pds/2006/0610/1149947700_팔대1.jpg">

06-06-12 20:41

꽐릴리 님 이건 어디서 파는지요..
알고싶네요..부탁합니다...

06-06-12 23:40

ohwind 님 감사합니다.
돼지붕어님 쓰시는거 성주어디서 쓰는것 보았는데요 정말좋아 보이네요
어디서 파는지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06-06-13 15:27

실례가 되지않으면 저두 좀 알려주십시요....
꼭 구하고 싶은데....

06-06-15 20:27

저도 어디서 파는지 알고싶군요
자작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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