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낚시대를 처음 쓴게 사구팔 나오자 마자 두세트 질러서 사용하다 팔고
몇년전엔가 또 사서 쓰다 팔고
수초제거기도 청강도, 프리존 만 사용했습니다.
십몇년을 세일 기간 10%말고 세일은 하지 않았는데요
작년부터인가 25~30프로 세일을 하지 않나
올해는 50%까지 세일은 하네여
프리존 라이트가 50% 세일해서 230,000
참 제돈 주고 산 저 같은 분들도 많을텐데.....ㅠㅠㅠ
사라맘이 간사해서 비쌀때는 비싸다고...
여태 불평 불만 없이 낚시대닌 수초제거기니 다른 제품들도 만족하면서 사용 했습니다만
너무 세일은 많이 하니까
제품에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행복한 낚시 세일?
-
- Hit : 788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2
옛날엔 그집물건 다른데서보기힘들었는데
왠만한싸이트들 다 파는거보면..
저는 예전에 그집꺼쓰다
as땜에 갈아탔는데
잘했다싶네요
사용기에 올려보겠습니다. ^^;;; 그럼 진짜 화날거 같긴 합니다....ㅠ.ㅠ
에라 부러지겠나 싶어서 걍 사용중입니다..ㅠ.ㅠ
자주 갔는데.
AS 때문에 저도
다 처분했습니다.
이전 상품이랑 다르면 새로 구입 하는 사람
엿먹이는거 일테구....
동변동 으로
이전했습니다.
통화하기 힘들던데요.
다행히 제가 기존거를 써봐서 비교 가능합니당
50프로 세일한다니 까무러칠 일이네요.
다신 구매 안합니다.
분명히 출시될때도 세일품목에서 제외한다고 했었는데 일년만에 걍 날려뻐리네요 ㅎㅎㅎ
호구가 된 기분입니다
나름사정이 있겟지만 .........
기존구매자님들 ..어찌합니까
9번대가 부러져 새로샀는데 헐~~수릿대가 쑥 빠져버려 다시 보냈더니 새로산 치수미달?수릿대와 어디서 쓰던? 중고 수릿대 같이보내주더군요~~~그럴거면 새거값을 받질말든지 ㅜㅜ
암튼 아쉬운넘이 뭐 판다고 그냥 쓰기로했습니다
지금도 천불나는1인입니다
돈 아깝다......
저렴하게 좋은 물건 구입하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노리고 있다 마음에 드는 제품 구입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저처럼 제가격 주고 사신분들은 속 좀 쓰리겠지만 ㅠㅠ
그게 아니구 위 내용처럼 십년넘게 안하다가 반값 세일은 하니까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나 문제가 있나 아님 질이 떨어진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말씀 드린겁니다.
그후에는 제조설비비는 물건 값에서 빠지지요
무슨 물건이든간에 초기 제조를 위한 설비비가 엄청 들어갑니다..
설비비 빠져 나가고 ..원료값도 구매하다보면 내려가고..
만들다보면 요령이생겨서 제조 공정도 줄어들고
원가 절감 요인이 많이나오지요..
그래서 결국은 판매금액이 내려가는겁니다..
거기다가 판매하는 낚시점에서 대량현금구매 조건으로 구입가를 내려받고..
최근 행낚에서 세일을 많이 했습니다. 제 값을 주고 사신 분들은 서운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트에 가도 특정상품(식자재 제외) "파격 특가"라는게 있습니다. 다만, 항상 그렇게 팔지는 않습니다. 단기간에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합니다. 이건 여자들하고 말을 해 보면 피부에 쏙~ 와 닿을 말일것입니다. 말 그대로 "행사"입니다. 정상적인 유통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같습니다. 그저 행낚이라는 업체 사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자그마한 낚시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행낚의 세일가를 보고 여러분과 같은 이유로 적잖이 당황을 했었습니다. 저도 원래 소비자가격의 일정 마진으로 업체에서 공급을 받았는데, 제가 구입한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은 할인을 하니 쌍욕이 나오더군요... 실제로 장사를 하다 보면 요즘은 워낙 인터넷 최저가 검색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한 둘이 아닙니다. 대형 유통업체가 아닌 작은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는 업주들이 업체 공급가 그대로 할인을 해서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장사라는게 마진을 남기려고 하는 것인데, 그럼 무었때문에 그렇게 할까요? 바로 세금을 환급 받으려는 수작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현금을 돌리고, 운영하려는 수작입니다. 그런 사람들때문에 소비자는 물론, 소규모 매장이나 제조업체들이 욕을 먹습니다.
여러분들이 다들 아시는 대형 유통업체들은 여러 명의 직원을 두고 운영을 합니다. 빽마진이든 뭐든 남들보다 싸고 많이 팔기 때문에 운영이 되겠지만, 비수기라는게 있으니 직원들 월급에 보너스 챙겨주려면 특가행사를 안 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현재 신제품 개발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자재 구입비들을 고려하여 연말 특가행사를 했으리라 미루어 짐작만 해 봅니다.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여러분들이 많이 쓰시는 R제품을 생산하는 K업체의 경우는 특정 소비자가격이 없습니다. 판매자별로 마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눈썰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인터넷 가격을 검색하다 보면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와 아까 거기의 소비자가격이 다르네?" 그래놓고 실제 아반테에다가 그랜져 가격을 소매가로 매겨 엄청난 할인을 해 주는것처럼 판매를 하는데 사실 그런 업체들이 더 피난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