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정보로는 3월경에 낚시대 및 조구등이 인상 된다고 합니다.
아시는분은 많이 아실듯 합니다.
당분간 중고장터가 활기찰듯 보입니다.
새 낚시대를 장만 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을테니까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민물대는 무엇일까요?
가격및 성능 등등 해서요.
가격은 제가 알기론 설골이 가장 비싼듯 한데,
천류에서 나온 강포는 많이 팔리지 않는듯 보이구요.
여러분들이 보실때는 무엇이라고 생각이 드십니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민물낚시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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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이 천류에 천향과 설골정도.. 제가 아는 낚시대는 여기까지요 ㅠㅠ
다른조구회사에서도 천향과 설골 가격 비슷한거 많을듯하네요
후덜덜하는 가격대의 낚시대..좋습니다..
제일중요한건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느냐로보는데..
저같은경우는 낮은가격에서 최고의 성능을 가진대가 최고의 대라고 생각이듭니다..
사람마다 대특성을 보는 관점이 틀리기에 이 질문의 답은 없는것같습니다..
본인의 사정에 맞게 손인의 손맛에 맞는다면
싸구려 대라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어떤대가 좋다더라
어떤대가 죽이더라
이건 각자 개인의 의견이고
개인마다 느끼고 원하는 손맛이 다 다릅니다.
누구는 강제집행을 최고의 손맛으로 여기고
누구는 탈탈탈 털어주는 것을 최고의 손맛으로 여기고
누구는 대가 휘는 정도에 따라 최고의 손맛으로 여깁니다.
여러가지 손맛중에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으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제경우도 이게 마치 애첩같아서
없을땐 품기를 갈망 하지만
조금만 지나고 나면 다른놈을 넘본다는게 문제입니다.
성경신님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갸가 갸"....
낚시 장르에 따라서 사용하는 대가 다르고 자기 손에 맞는 대가 제일 좋은대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대물낚시에는 원다 맥스카본대를 30대까지 주로 사용하고 긴대는 조금 더 가벼운대로 준비하여 사용합니다.
첫키스를 덜익은 사과맛이라고 표현했던 철학자처럼 자기손에 익숙해지면 이것도 저것도 꽤 괜찮은 대 같습니다.
조사님들께선 비싼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솔직히 비싼거 있음 좋죠... 하지만 돈이 ㅡㅡ 없응께....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닌거 같고요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만의 손맛과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에 따라 대가 틀려질거 같네요
저는 고가라고 생각되서 산 럭셔리 순수<< 양어장에서 잉어,향어잡는데 막씁니다 <br/>
그랜드수향<< 이건 피라미잡더라도 생각 많이 하고 핍니다 ㅡㅡ; 쓸까 말까 결국엔 접어두고 다른대 쓰게 되더군요 <br/>
이유는 디자인과 색상과 손맛과 그리고 제일 정이 가는 낚시대라 거의 피질 않습니다 ㅠㅠ 아까봐서 ㅠㅠ
바늘달고 찌달고 낚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메이커에 손맛도 없는 낚시대였지만 ㅎㅎ
지금생각하면 저에겐 그때 그 낚시대가 최고의 민물낚시대가 아니였나 합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아마도 가격대비 가장 좋은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질기고 나름대로의 손맛도 있습니다
ㅋㅋㅋ
최고의 낚시대는 아무리 허접대라도 내손에 잘맞으면 최고의 낚시대가 아닌가요
비싸고 메이커 있고 이름있다고 좋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낚시대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낚시대가 아닐까요?
중고시장에 나오기가 무섭게 팔리는것도 좋은 낚시대라 할수있겠고...
말도 많고 비판도 많지만 거품 많이 빠진
신수향 자수정Q 등이 가격대비 성능좋은 낚시대라 생각되네요~
마음대로 부담없이 쓸수있는 낚시대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명절 잘 지내세요..
여타 고가의 낚시대가 있지만....글쎄요...ㅎㅎ
그다음은, 고기 걸렸을때 안 부러지는 대가 그담으로 좋은 대라고요.
그래도 대는 돈값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비싼대가 좋기는 좋더군요.
돈많다고 비싼것으로 투자 재투자한다고 그 탐욕적 낚시대 사랑은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어떤 분 글에서 그러시더만, 부담없이 물에 낚시대 던질수 있어야 편하고 즐거운 낚시한다고..
비싼대로 던지면 이래저래 부담돼서 즐겁게 낚시할 수 있을련지..
제낚시대중에는 아주허접한 낚시대에 이름도 달아 주었습니다***어복 충만***
요놈만 피면은 기분에 바로 낚을거 같아서 두칸대로 떡붕어 47cm를 걸어서 안부러 졌거든요
물론 고기는 뜰채로 잡앗다고 해야할거 같습니다 한손으로 안들어지는 그 무게감 그날후로 그낚시대가 제일 좋은 낚시대가 되었다는~~~~전적으로 제생각이죠 제게만 그런거니까요 그다음이 선불받은 낚시대를 최고로 생각되구요
대나무 낚싯대만 쓰다 처음으로 빼기식 낚싯대 대단했죠 고기도 잘 잡히고 ...자원이 많아서지만
지금도 그립네요 그시절이...................
4.0칸 66만원 기가막힌다는... 하긴 15척(2.5칸)이 119만원씩 하는 일산 수입 중층대가 없어서 못판다고 하니... 큰놈 이번학기
등록금 포기하면 4대 장만하겠네
세일도 많이하는걸보면 제품의 질도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시겟지만 성능은 설골보단 강포가 좀더 낫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가격과 성능을 비례했을때 과연 그 비싼 낚싯대들이
가격의 차이만큼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할런지와 그낚싯대를 사용하는 조사님들의 실력이 뒷받침 되어지느냐에 따라 낚싯대 최적의 성능이 발휘대는건 아닐까요... 저역시도 한때는 다이아플렉스를 가장 선호햇었지만 낚시의 패턴이 떡밥낚시에서 수초 대물낚시로
바뀌다보니 가볍고 손맛을 즐기던 낚싯대보단 투박해도 수초에서도 강제제압이 가능하면서 다루기 부담이 없는 낚싯대가 우선시 되더라고요. 또한 사용하면서 a/s가 부담이 없어야겟지요. 비싼대들은 부품값이 중간급낚싯대 가격이 되는 상황이니 그건좀 아니라 보여집니다. 비싼대들고낚시한다고 대물붕어가 몰려오는것은 아닐테니까요...한때 자수정 드림이 가격이 착해 사용했었지만 그녀석으로도 대한번 안부러지고 4짜까지 부담없이 잡아냇고 잉어.향어등 잡아내기에 충분했었습니다. 다만 낚싯대 가격이 다운되는 상황에서 낚싯대의 완성도가 부족해져 기포문제가 심각하다는것에 좀더 나은대로 옴겨타긴했습니다만...
앞으로도 신제품 낚싯대는 계속나올것입니다.
많이 검증되고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시고 계신 낚싯대가 최고의 낚싯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비싸면 낚싯대 완성도에선 다르긴 다릅니다. 기포문제라든가 등등...
하지만 비싼낙싯대는 많은 분들이 사용을 안해봣기에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엔 어려울듯 싶습니다.
명파.천향.강포등등은 좀 고려해야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