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난로 종류 구매후 쪽만당함 ㅠㅠ 선배조사님들 난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난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비싼건 아니지만 사고나서 이렇게 후회해본적 없는 물건 ㅠㅠ 예전에는 10월 중순이 넘어가면 거의 낚시를 안 다녔습니다. 거의 이년을 낚시대를 담궈보지도 못하고 창고에 보관하다 요즘에야 다시 낚시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떡밥낚시만 하다가 대물낚시로 변경 하였는데요,, 밤낚시를 하다보니 굉장히 추어서 낚시하기가 힘들더군요 조금 추워두 밤하늘 별이라도 보고나면 웬지 스트레스도 풀리는거 같구 붕애 얼굴이라두 볼짝시면 너무 반가워 뽀뽀라두 해주고픈데.......... 하루는 옷을 엄청 껴입고 혼자 갔었는데 추어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아침까지 버텻눈데, 새벽 물안개가 자욱해질무렵 주위에 낚시하시는 분들 보니깐 텐트 안에 난로가 ㅠㅠ 보고만 있어도 추위가 가시는거 같았습니다. 낚씨터에서 난로를 처음본지라 ㅡㅡ;; 문제는 그날 바로 저녁에 싸이트를 뒤져 사용기를 본 결과 가격대비 젤로 좋은 난로라고(형*난로) 칭찬이 자자 하더군요 바로 주문을 해서 다다음날 난로를 챙겨들고 바로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낚시터에 조사님들 많이들 계시더군요. 이슬비도 좀 오고 날씨가 쌀쌀했는데 난로를 보니 마음이 웬지 흐뭇^^ 낚시대를 편성하고 낚시를 하다가 10시경 커피한잔을 허고 난로를 드뎌 켰는데 이게 웬일 ,, 소음이 다다다다다다 가스가 없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게 웬일 가스는 만당인데 소음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옆에 조사분들 무슨 소리냐고 쑥덕쑥덕 ㅠㅠ 눈치만 보다가 ,,, 결국 너무 소음이 심해 꺼버리고 추워서 철수 했습니다. 다음날 바로 전화하니 낚시점 사장님왈"난로마다 방식이 조금씩 틀린데 형*난로는 원래 소리가 좀 난다는군요 제가 볼땐 밤낚시시 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한데, 이건 소음도 아니고 굉음,, 무슨 폭죽 터트리는 것두 아니구 낚시터는 소음없이 평화로와야 허는디 이건 완존히 탱크지나가는소리(?)니 이걸 켜놓고 어떻게 낚시를 하라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거가 상태가 많이 안좋은게 온걸가요? 난로가 불량인데 낚시점 사장이 사기친걸가요? 이게 정상인 난로라면 낚시용품으로 팔릴정도가 되는 제품인지 의아하구요 가스 소비량이 적게 묵고 커피를 끊여 먹을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낚시용품이 되는건가요? 이 난로 짱나서 그 다음날 사망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소음 제로에 도전하는 그런 난로가 어떤것일가요? 젤로 좋은 난로 추천좀 (물론 따뜻혀야^^)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11-17 08:54:42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