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대용 어군탐지기 사용하신분 사용후기 부탁 드리고요. (물론 민물용으로) (얼음.또는 대물용으로)
또한 추천할수 있는 제품의 모델도 부탁을 드림니다.
낚시는 세월을 낚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낚시를 하다보면, 내가 지금 낚시 하는곳에 고기가 얼마나 있을까? 고기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고기의 종류는 몇가지나 될까? 라고 낚시 하면서 한번쯤은 의문도 생기고 호기심도 생길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고기를 잡는 것 보다는휴대용 어군기로 통해 조금이나마, 알아 보는것도 또한 재미가 있을것 같구요.
회원님들의 사용후기와 추천할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어군기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1-16 22:56:41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휴대용 어군 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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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하나소장한다면 말씀대로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4만원짜리도 있고. 9만원짜리도 있는데. 9만원 짜리도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
사용 하신분들이 가격도 올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고기 사이즈가 표시되지 않아서 붕어인지, 잡어인지, 참붕어인지, 피라미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글쎄요...몇십만원 넘어가는 고급형은 구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보급형이 단점이 많군요. 참고하겠습니다.
한때 저도 요놈을 저질러버릴까 고민했죠.
가슴두근두근 포인터 찾고 오늘 요기 점지했는데 만약 탐지기 던져 고기없어면 우짜죠
그래서 잊기로 했습니다.
붕어가 언제 오는지 알아보려고 시도해 보까 생각했다가
기다림의 맛이 없지 싶어 포기했습니다.
근데 고기 크기 까지 볼수 있는게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낱마리는 안보이고 무리져야 보인다고 들었습니다.
바다 배낚시할때 유용하지 싶어서요.수심채크.여밭탐지에는 좋을것 같구요
결국은 어부가 아닌 이상 기다림에 미학도 좋을것 같습니다
붕어낚시에서 한번쯤은 웃으면서 장난스레 할수는 있지만 낚시군이아닌 어부로 변해가는 저 모습을보며..
꾼에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물만 있으면 행복했는데 이제는 잡지아느면 왠지 좀 서운함
타고나신 찌만드시는 솜씨좀 전수해 주심 안되나요 ㅎㅎ
찌 만들어서 낚시해 보세요. 기분 끝내 줍니다.
그리고 만들수 있습니다.
직접 저의 카페에 오시면, 만드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참고가 많이 되실겁니다.
카페 주소가(찌올림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의 모임) 찌사모 입니다
http://cafe.daum.net/ataglove
감사합니다
결론은 구석의 한곳으로 사라져 가더군요..
옆에서 보았는데 잘 확인이 안되고요. 번거롭기만 하더군요...
후회하는걸 보았읍니다...저보고 걍 준다고 하길래 안한다고 했읍니다. ^^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아주 좋습니다..
근데 좋은 사람이 님이 아니라 그거 팔아 먹은 사람이...
저 궁금한거 다 확인하는 성격이라서..
웬만하면 다 질러 보거든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심 어군탐지기는 구매 안하셔도 되요...
제가 몇년전에 그거 최고급은 아녀두 18만원 줬스니 나름대로 비싼건데 그거 가지구 개쪽만 여러번 당햇습니다..
생각해 보세요...우리가 양어장이든 어디든 낙시를 가서 채비며 장비며 수시로 옮겨 다닐수도 잇는것도 아니고 고기를 루어 낙시 하는 것처럼 쫒아 다닐수는 더더구나 없는건데...
고기를 어군 탐지기로 탐지한들 뭐할껀데요...
제가 그거 가지구 엄청 꼴갑 떨다가 정신차린지 몇년 됬습니다..
차라리 그거 가지고 탐지할때 떡밥 한줌 더 고패질 하는 것이 낚시에 헐 도움이 되고 아침에 조황을 봐도 그거 없이 할때가 절대적으로 조황이 좋습니다..
해보고 싶으시면 해보세요...
그거 파는 사람 기분 좋쵸...
그리구요...
어군 탐지기는 낚시배타고 그물 가지고 고기를 쫏아 다닐것이 아니면 실제로 쓸일이 없어요...
제 말을 못믿게 다면 지르세요...
그러나...
아마 낚시터 딱 세번만 가면 제가 올린 글이 귀에서 맴맴 돌거에요..
오죽하면 제 어군 탐지기가 아직두 제 버린 가방에서 주인님 하고 울겠서요..
절대 사지 마세요...
그거 사시느니 맛잇는 백숙이나 두어 마리 사서 드세요...
고기의 종류는 몇가지나 될까? 라고 낚시 하면서 한번쯤은 의문도 생기고 호기심도 생길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고기를 잡는 것 보다는휴대용 어군기로 통해 조금이나마, 알아 보는것도 또한 재미가 있을것 같구요"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가의 어탐기로는 위의 조건 충족 못시킵니다. 어탐기로 고기의 크기, 수온, 수심, 물및의 지형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바닥에 근접한 고기는 스캔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 가는 낚시터에서 포인트 산정할 때 낚시대 들고 찌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서 수심측정 안해도 되구요, 특히 저수온기에는 조금이라도 수심이 깊은 곳이 좋은데 그런 골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의 예를 들면 한 겨울에 수로 낚시를 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3칸대 이상의 긴대로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처음 가는 곳이라 어탐기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스캔한 결과 2칸반대 언저리가 가장깊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2.3칸대로 공략해서 성공했습니다. 물론 3칸대 쓴 사람들도 고기는 잡았지요 그러나 짧은 대가 다루기 더 쉽지요.
http://www.konett.com/index_v4p.html 이곳에 가면 다양한 어탐기 보실 수 있습니다.
어탐기 자주 쓸 일 없습니다. 물속의 고기 모조리 다 읽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처음 가는 곳의 물밑 지형 파악으로 인한 포인트 선정에는 도움이 됩니다.
어째 님은 어탐기 홍보의 냄새가 좀...
기분 나쁘시면 죄송...
그렇지만 어탐기 사용해 보시면서 님처럼 바닥 지형도 읽는 다는분도 못보았거니와 그걸로 노지 혼자 가는곳에서 그물 친다면 몰라도 그 만한 가격에 투자할 필요가 잇을까요...
님이 어부라면 몰라도 조사시라면 과연 어탐기가 필요 할까요...
어탐기를 이용해서고기 잡는 일을 생업으로 하신다면 필요하시겟죠...
좋지도 않은거 괜히 안그래도 가벼운 주머니 더 가볍게 하는일은 하지 않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