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제가 예전부터 최근까지 오랫동안 즐겨 사용했던 막찌(낚시점에서 500원하다 1000원 받던)와 비슷하지만
찌몸통과 찌톱의 굵기가 같다는 점이 틀리면서, 참 특이한 찌라는 생각이...
제가 쓰던 것도 상당히 찌톱이 굵은 편(약 5mm?)인데, 이건 굵어도 너무 굵네요. ㅋㅋ, 충분히 7~8mm가 넘어갈 듯.^^
찌톱이 지나치게 비대하다(?) 보니, 아무래도 시인성은 좋겠지만 표면장력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찌솟음은 둔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떡밥낚시용으론 어울리지 않겠고, 부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생미끼낚시용으론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찌던 간에 자기 눈에 익은 찌가 바로 명품찌이고 보면, 막찌라고 전혀 무시할 바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싼 가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튼튼함이나 직립성, 도장상태 등의 품질 면에서는 상당히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염려됩니다.
어떻게 보면 싼 게 싼 게 아닐 수도 있걸랑요.^^
하지만, 막찌 매니아인 저로서도 호기심과 싼 맛에 한번쯤은 써 보고 싶은 찌네요.^^
예전부터 이곳저곳 사이트 구경을 하면서 몇 번 본 찌입니다만, 님께서 이렇게 질문글을 올리시니
찌올림이 어떤지 한번 테스트해 보고 싶은 충동이...
찌를 보니 제가 어릴때 35년전에 썻던 찌와 비슷 하군요.
그때 당시에는 수수깡이나 갈대를 꺽어서 낚시를 하곤 했었는데~~
그당시에 그당시에 첨으로 나온 사재찌가 프라스틱으로 된 통찌 였읍니다.
다리 부분에만 찌고무에 낄수 있도록 3센티 정도 가늘었읍니다.
찍 몸통 속은 비어 있는진공이였구요.
찌 놀음도 좋았읍니다. 시인성은 굿이고요.
찌라는 것은 그찌에 어떻게 봉돌을 맞추느냐에 따라서 그 기능이 나오는것 아니겠읍니까.
그당시에는 어자원이 많아서 그런지 좋았읍니다.
주로 중층을 많이 했읍니다. 바닥낚시도 좋았구요.
찌 몸통 두께는 3미리 정도 되었구요.
암튼 그당시에는 최고 엿읍니다.^^
찌를 보니 비슷 하군요.
다리만 길다 뿐이지 속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찌톱이 튜브라면 비슷하겠네요.
한번 써보시고 후기좀 올려 주시길~~^^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제가 어릴때 쓰던 조립낚시에 같이
있던 찌랑 생김새가 거의 흡사한것 같군요.흐음~
님께서 직접 써보시고 사용후기 올려 주시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괜한 참견 죄송하구요.즐낚하세요.
제가 예전부터 최근까지 오랫동안 즐겨 사용했던 막찌(낚시점에서 500원하다 1000원 받던)와 비슷하지만
찌몸통과 찌톱의 굵기가 같다는 점이 틀리면서, 참 특이한 찌라는 생각이...
제가 쓰던 것도 상당히 찌톱이 굵은 편(약 5mm?)인데, 이건 굵어도 너무 굵네요. ㅋㅋ, 충분히 7~8mm가 넘어갈 듯.^^
찌톱이 지나치게 비대하다(?) 보니, 아무래도 시인성은 좋겠지만 표면장력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찌솟음은 둔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떡밥낚시용으론 어울리지 않겠고, 부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생미끼낚시용으론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찌던 간에 자기 눈에 익은 찌가 바로 명품찌이고 보면, 막찌라고 전혀 무시할 바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싼 가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튼튼함이나 직립성, 도장상태 등의 품질 면에서는 상당히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염려됩니다.
어떻게 보면 싼 게 싼 게 아닐 수도 있걸랑요.^^
하지만, 막찌 매니아인 저로서도 호기심과 싼 맛에 한번쯤은 써 보고 싶은 찌네요.^^
예전부터 이곳저곳 사이트 구경을 하면서 몇 번 본 찌입니다만, 님께서 이렇게 질문글을 올리시니
찌올림이 어떤지 한번 테스트해 보고 싶은 충동이...
그럼, 즐낚하시길...^^
온라인 게시판의 좋은 점은,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두 분의 코멘트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올려야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바다용 막대찌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수수깡이나 갈대를 꺽어서 낚시를 하곤 했었는데~~
그당시에 그당시에 첨으로 나온 사재찌가 프라스틱으로 된 통찌 였읍니다.
다리 부분에만 찌고무에 낄수 있도록 3센티 정도 가늘었읍니다.
찍 몸통 속은 비어 있는진공이였구요.
찌 놀음도 좋았읍니다. 시인성은 굿이고요.
찌라는 것은 그찌에 어떻게 봉돌을 맞추느냐에 따라서 그 기능이 나오는것 아니겠읍니까.
그당시에는 어자원이 많아서 그런지 좋았읍니다.
주로 중층을 많이 했읍니다. 바닥낚시도 좋았구요.
찌 몸통 두께는 3미리 정도 되었구요.
암튼 그당시에는 최고 엿읍니다.^^
찌를 보니 비슷 하군요.
다리만 길다 뿐이지 속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찌톱이 튜브라면 비슷하겠네요.
한번 써보시고 후기좀 올려 주시길~~^^
역시 낚시 경력을 오래되고 볼 일이고, 질문은 기회 되는 대로 하고 볼 일이군요. ^^
윗 분들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