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층낚시용 극선 대좌사서 개조해서 사용중입니다.
500x750사이즈입니다.
중층낚시나 짬낚시로 2~3대로 낚시할땐 500이 앞으로 가겠금 하고 좌대위에 가부좌로 앉아 낚시하고
다대편성이나 하룻밤낚시를 의자를 걸치기 위해 750이 앞으로 가겠금 합니다.
인서트 너트 박고 크랭크 설치 후 우경 6단 받침틀에 낚시대 5~6대 펴고 낚시합니다.
아무래도 중층좌대이고 개조를 했다 보니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발판이 좁다보니 하룻밤낚시하면 쪼그리고 앉는 자세가 되고 불편하다.
2.챔질이나 낚시대 들기위해 몸을 낚시대쪽으로 향하게 하거나 발판에서 조금만 움직이면 낚시대 전체가 흔들린다.
전용발판으로 바꾸면 해결이 될것 같은데 2번의 경우는 전용발판이라도 저런 증상이 없을까요?
예전에 섶다리 쓸때랑 같은 증상입니다.
낚시대 한대를 들면 옆에 낚시대까지 같이 흔들려서 물에 잠겼다 들리는 현상이죠.
저는 발판 앞쪽을 물에 잠기게 하지 않고 낚시를 합니다.
짬낚시로 가부좌로 앉아서 2~3대 펴고 낚시할땐 저만한게 없는데 다대편성하고 의자 깔고 하룻밤낚시할땐
여간 곤욕이 아니네요. 그래서 지금 고민이 되고 있는데 조사님들 생각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제 낚시패턴은 짬낚시 4~5시간 대편성 2~3대
하룻밤낚시 대편성 4~6대 이며 하룻밤낚시 출조는 한달에 많으면 2~3회 보통 1~2회입니다.
이정도면 발판을 새로 장만하는게 나을까요? 기존꺼 고장날때까지 쓰는게 나을까요?
가격은 20만원대로 생각중입니다. 중고도 생각중입니다. 더 이상 나가는 가격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에 국민발판 800x800짜리 3개월 쓰고 중고로 판매했습니다.
밤 낚시를 하기에는 좀 불편 하기는 하겠네요
간단한 발판좌대 하나 있으면 좋긴 좋겠네요
사람이 낚시대를 들기 위해 움직여서 흔들린다면 발판이 지면과 일치되지 않아서 일겁니다.
가능한 뒷쪽 접지부분을 평평하게 하시어 흔들림이 처음부터 없게 셋팅하시는게 방법입니다.
글쓴이님께서 써보셨던 국민발판도 괜찮고.....
좀더 저렴한것은 고인돌발판(일요낚시), 5초발판(장풍레져)도 짬낚시에 가성비가 탁월합니다.
그거 사세요.. 각성비극강!!
윗 분이 말씀하신 중국좌대도 좋은 대안입니다. 극선 좌대와 같은 구조인데 튼튼합니다만 조금 무거운 좌대... 님의 성향상 중국 좌대 중에 제일 작은 걸로 추천드립니다. 1m정도 넘으면 엄청 무겁습니다. 대신 튼튼.
발판 좌대 모두 사용 합니다
가격면에서
중고로
이스케이프 스마트 동일 알토를 추천합니다~
가격도 좋고
거추장스러운 좌대 팔고 중국좌대 사서 쓰니 다음좌대도 중국좌대 쓸려고요
대신 힘이..
스마트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