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호 3.2칸이 있는데 무게감이 있어서 사구팔 3.2칸, 장독대 티타늄 3.2칸,장독대 골드, 강파골드 18척 중에 한가지로 한대를 더 구입할려고 어떤게 좋은지 몰라 여쭈어 봅니다
저는 주로 낮에 떡밥 바닥 낚시,앞치기만를 주로 하고 있읍니다 돌려치기를 못하거던요 강파골드 18척은 현재 바닥떡밥 낙시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바람이 불때 앞치기하기 힘들어 좀 경질대를 사용합니다 청강호3.2 와 사구팔3.2가 전채 무게가 비슷하지만 실제 사용에는 어떤지요?
장독대 골드3.2칸 사용후기 부탁 드립니다
3,2칸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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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우께서 구입하시고 무게감에 관해서는 고개를 설레설레...
앉아서 앞치기와 떡밥낚시시라면 위에 언급 하신 대중엔 장독대 티타늄이 낫자 않을까 싶은 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런 조건에 낚시라면 말이죠..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자면 제 개인적으로 앞치기만 놓고 보자면
가람대 이상가는 거 보지 못했습니다.
그간 수파대며 신수향이며 다이아향어 케브라 수향, 옥수, 금강, 포인트(이상 케브라), 슈퍼포인트, 다이아 금강...
가람, 초심, 목파, 무사, 에프에프가인, 가인골드, 신풍, 연풍.ex포인트, 맥스포인트, 다이니마포인트..등등...직접 사용해 보았구요...
이슬, 월척특급, 새털, 보론 장독대, 향어대(맥스, 파워와인드..등등) 여러 조우님의 대 역시 접해보았습니다만...
다른 걸 떠나 앞치기 기능만을 보자면 개인적으로 가람이 젤 좋았습니다.
물론 새털도 같은 느낌으로 좋았으나 새털은 너무 고가였고 티타늄도 휼륭한 앞치기 기능을 보여주더군요.
그렇지만 그냥 단순 제 개인적인 의견은 가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람을 장대로 쓰고 있구요..
이번에 리미티드도 나왔는 데...
가람이 순간적인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과 초릿대가 직선으로 잡아당겼을 경우 쭈욱 뽑히는 경향이 있다는 얘길 들었는 데...저 같은 경우 40대 수초 걸렸을 당시 한번 빠작 났었고 수몰나무에 걸려 32대 초릿대가 한번 빠져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한 3년정도 사용했는 데...그 정도 빈도라면 어느대나 있는 그런 정도..
하지만 여러 사람이 사용한 후 그렇게 느꼈다는 얘기는 분명...단점이겠죠...
리미티드는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그런 단점이 보안되었음면 하는 바람이구요.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제가 좀 장비 욕심이 많고 호기심이 강해...이것저것 바꾸어 가며 사용하는 편이라..
그냥 느낌만 말씀 드려 보았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좀 허접스러워도 이해바람...^^
저도 골드2.8이 있는데 작대기네요 접은 길이땜시 중층 가방 안가져가고 민물가방만 가져갈때 내림대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