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 낚싯대에 관한 내용은 낚싯대포럼을 이용해 주십시오.
· 구체적인 제품명과 업체명의 언급을 권장합니다.

3.6칸. 4.0칸 신수향대 앞치기 어떤가요.

1년 경력에 낚시초보입니다. 2칸에서 3.2까지 신수향이랑 수파로 한대씩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긴대로 3.6칸 수파 1대를 가지고 있는데. 초릿대 5센티 정도 자르고. 줄을 40센티 짤게 해도 3.6칸 수파대로는 앞치기가 잘안되네요..봉돌 무게도 달리해보고 찌도 바꿔봐도 앞치기가 잘 안되네요.ㅎㅎㅎ 줄을 더짤게 쓰니. 3.2대랑 똑같네요... 3.2칸 까지는 앞치기로 대충 비슷하게 투척가능한데.. 3.6칸 수파대는 3.2칸에 비교해 너무 무겁고. 앞치기가 영 시원찮네요.. 투척하기 힘들어서 지렁이 왕창달아서 한번 던져 입질올때까지 그냥 둬 버립니다..긴대에서 큰 붕어가 항상 잡혔는데..ㅋㅋㅋ 신수향대 3.6이나 4칸대는 같은 칸수 수파대 보다 앞치기 수월한가요.. 수파랑 비슷한가요? 4.0칸대 정도 앞치기 아주 잘되는 낚시대점 추천해주세요.

저는 6개월된 초보입니다. 신수향 3.6을 구입해서 떡밥낚시 사용해본결과(물론 3.6대는 첨 사용해본거입니다) 첨에는 "이렇게 낭창인대를 어떻게 사용한다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자꾸 사용하다보면 다 됐니다. 제가 팔힘이 없긴 없지만 3.6은 그렇게 무게감이 느껴지는건 아니더군요. 자꾸쓰다보면 늘어요 ㅎㅎ.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만약 36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싶으시면 40대를 자꾸 사용하시고 40대를 자유로 쓰실라면 그이상해를 자꾸 써보세요..... 야구에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설때 쇠몽둥이 끼우고 연습하는 원리랑 같은거에요^^. 분명 효과있습니다.
ㅎ 전 중저가형 낚시대(신수향 수파보다 월무거운대) 를 앞치기 힘들어서 한참 애먹다가 작년 가을에 잉어터 가서 6.0대 몇번 들었다 놓았다 하니 3.6대가 왜이리 가볍고 앞치기가 쉽던지요^^(반달마스님 너무 공감ㅎ)
줄을 10cm 더 짧게 매시구요 앞치기 시 왼손은 목줄을 잡고 오른손은 50도 정도로 들고해서 던질방향 을 먼져 주시한후 목줄은 놓으면서 낚시대 를 살짝만 든다는 식으로 하면 쉽고 정확히 투척 가능해요
단지 앞치기만 생각하신다면..동미 가람이나 명작 머털의 새털 함 써보세요.

단, 앞치기 성능만 고려했을시 입니다.
신수향 많이 낭창되는 낚시대 입니다...중질대 정도로 보심이 맛을것니다
긴대일수록 경질성를 가진 낚시대가 좋습니다..자수정 드림이나 ...가람 추천합니다..
신수향은 비추천 입니다...3.2칸 까지는 괸찬씁니다..
유동찌로 사용하시고 원줄은 80센티미터 이상 절단하여 사용하면 앞치기도 편합니다.
전 수로낚시에서 이렇게 사용하며 유동찌를 사용치 않을 경우에는 스윙으로만 사용합니다.
낚귀님 말씀처럼 앞치기로만 사용하신다면 단연 동미의 가람대가 최고이며 새털도 가벼워 앞치기에는 이만한 대가 없을 정도이나
많은 조사님들께서 사용한 후기를 보면 잘 부러진다고 하니 현명한 판단을 하시어 선택하시길.........
수파대나 신수향 3.6칸대이면 앞치기에서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무게나 경질성에서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3.2칸도 수파나 신수향 모두 줄을 조금 짧게 매어야 앞치기가 무난할것입니다(특히 밑밥 크게 달면 더욱더)
3.6칸 앞치기로 사용하신다면 자수정드림 이나 동미 가람리미티드가 다소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경질대로써 가능하고요
동미 명작이나 새털등은 국산 낚시대중 가벼우면서 경질대로써 앞치기에 좋으나
가벼운 만큼 대물에 약해 잘 부러진다는 평이 많습니다.
돈키는 현재 동미 명작 사용하고 있는데 앞치기 매우 무난합니다.
수릿대 가격이 워낙에 비싸 조심해서 그런지 아직 부러진적은 없구요...
좋은 선택하셔서 즐낚하십시요. ^ ^
신수향 36 , 40,,,,,,,,,,, 솔직히 말해서!!! ,,,,,,,,,,,,,, 가격에 비하면 앞치기 정말 꽝이죠~~
모든분들이 신수향 앞치기 안된다 하시는데
별 실력도 없는 저는 무난히 잘하고 있습니다.
물론 떡밥낚시용으로 하라면 40칸 이상은 자신없구요.
작년에 대물낚시 접기전까진 51칸까진 앞치기했었습니다.

제생각은 굳이 신수향이 아니더라도 대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셨으면
어느정도는 그 대를 계속 다뤄보시고 그 대의 특성을 파악해본후에
그나마 안되면 과감히 될때까지 줄을 잘라버리거나
될때까지 연습을 해봐야겠죠 ..

가볍고 빳빳한 대는 강도면에서 잘 버텨주지 못하고
그나마 또 무지 비싸죠..

저는 경제적 여건이 따르질 않아
그냥 대에 저를 맞춰나가고 있습니다 ..^^;;

그나마 제일 맘에드는 신수향 갖추기도 버거운
초보의 헛소리였습니다...
대를 한두대씩 구매하다보니 대략 10종류의 낚시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대중 신수향, 드림대가 고급축에 듭니다.
신수향 정도의 무게, 탄성만 가지고도 36까지는 수초 등 장애물 없을시 앉아서도 앞치기 가능하던데요.
자수정드림이 조금 수월한듯 하지만 별 차이 없습니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앞치기도 연습이 필요한 기술입니다.
탄성, 힘, 스넵 등을 적절히 이용해야 쉽습니다..
신수향, 수파보다 탄성이 안좋은 대도 능숙해지면 쉽게 느껴집니다.
신수향36칸까지 앞치기 힘들면 다른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정도는 감안해야 낚시하죠....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모든 분들 안전한 출조~즐거운 출조~ 되세요~
앞치기 연습점 옥상가서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장대를 사용 합니다...
신수향이나 수파면 앞치기 조금 불편하시다면

강원산업 백작대를 추천합니다..

무게면이나 수릿대 탄성 36대 의자에 앉아서 가능합니다.. 단 원줄을 조금 짧게 매을경우

40대 또한 앞치기 수월합니다.. 5호 봉돌 정도면 못 넣을 구명 없으며 수릿대 역시 수향이나 수파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만약 가격이 부담이시라면 태흥 멀티플렉스 극상이라는 대는 사용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그러나 대하나만은 짱짱하구 좋은 대라 생각합니다..

가격두 수파나 수향보다 저럼하며 무게도 별차이없습니다..

제원은 백작대는 용인낚시에 집적 전화하심이 편리합니다..

만원추가 하시면 받침대도 살수있습니다..

백작이나 극상대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만족하며 차근차근 수파에서 바꾸어 가는 중입니다..

아무 쪼록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어복 가득하세여^_____^
제가 수파를 쓰고 있는데요, 앞치기하기가 3.6/4.0대는 좀 어렵습니다.
그러나 수파나 신수향대는 잘 들어가는 편에 속합니다.
하나 다른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람 좀 불거나하면, 더 어려운데요.
이렇게하니 좋더군요. 찌를 유선형이 아닌 몸통이 오뚜기형찌(다루마형)를 선택한후,
봉돌이 많이 먹히는, 부력이 센찌를 선택해서 앞치기 한번해 보세요.
중이상의 가격대 낚시대이면 다 잘 들어갑니다.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원줄길이는 손잡이의 70%정도 짧게/2.5이하는30%/3.0이하는 50%/그이상은 70%/
이렇게 해서 낚시해 보시면 훨 수월합니다. 허접한 말 써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