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건상 자주 출조는 못하고, 그러다보니 가까운 유료터라도 감지덕지 하게 됩니다.
자누(5번)의자를 쓰고있는데, 어쩌다 한번 노지라도 나갈라치면 조금 불편한 적이 있더군요
(경사진곳, 그리고 덩치가 좀 있다보니 좌판이 조금 더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
그래서, 4발 조절의자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유료터(평평한 바닥이죠)이다 보니....
(질문)
연안접지좌대, 수상좌대 등 유료터에서 사용시 불편한 점도 약간 있다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불편할 수 있을까요? 써보신 분들 경험좀 나눠 주십시요~
4발 조절의자(섬,나루 등) 유료터에서 불편한 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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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이 텐트 밑 바닥 찢어버림
오리발에 옷이나 피부가 찢어짐
삐그덕소리
오리발에 고무캡 쒸워야 해결 됩니다
오리발이 뻘에 박혀 분실도 합니다
오리발에 흙이 많이 묻어 세척할때 불편함
얼음낚시 의자로는 부적합
접지좌대 설치시 좌대기스남 [고무캡사용해야함]
접지좌대 설치시 이탈할수 있음 방지턱 있어야함
수상좌대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항상 오리발 각도를 잘 유지해야 삐그덕 방지도 되고 하중이 한쪽으로 몰려서 파손도 막습니다.
울퉁불퉁한 노지에선 삽질을 안해서 편하기는 합니다.
급경사에선 역시 뒤쪽에 삽질 필요합니다 이건 어느 의자나 마찬가지 입니다.
4발 의자 너무 다구리 깠나요? ㅋㅋㅋ
적응이되서 그런지 의자에 대한 불편은 전혀없습니다 .
간혹 유료터 가도 기울어진 좌대에선
다리조절해서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도움되시길바랍니다.
더 이상 설명 필요 없을 정도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변채택, 추천 드립니다 (풍자님은 추천 못드리네요...한분만 추천하게 되있어서 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