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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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좋은 받침틀 개조 하려합니다

어떻게 만들면 좋을런지오 혹은 어떻 기성품으로 구매하면 나을 런지오 행복에 e좋은 틀을 쓰고있는데 땅꽂이을 땅에 밖아두고 철수하여 구매하려했으나 단종이라네요 이참에 받침틀만 구매하여 라운딩만태워 가볍고 뽀대나는 받침틀을 만들려고합니다 혹 개비하신분 계시면 부탁 합니다

안녕하세요? 변변치 않치만 제 경험을 올립니다.
저도 받침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지요. 받침틀을 전혀 쓰지 않다가, OK와 어디든 5단을 쓰다가, 무받침틀 자작 시도로 돈만 들이고 실패하고, 이젠, 대륙, 어디든 등등의 제품을 써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제품들이 회사마다 일장일단이 있어서, 어느 제품도 저를 만족시키지는 못한다는 생각에, 제 구미에 맞게 만들어 보려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조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레임은 든든하고 스크레치도 잘 나지 않는 재질을 선호하다보니, 청수와 어디든이 스테인레스로 강하고 든든해서 좋았는데, 특히 어디든이 더 좋았습니다. 수중다리를 연결하는 나사와 수상좌대에서 쓸 수있는 나사를 프레임에 붙여놓아서 제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뭉치는 대륙것이 제일 나았다고 봅니다. 저는 블랙뭉치와 육각형으로 꼽는 뒷꽂이를 부품으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디든 프레임의 너비가 좁아서 대륙의 뭉치를 올려놓으면 불안정해보이는데, 그냥 나사를 꽉 조여놓고 쓰고 있습니다.
역시 맘에 안듭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이러느라고 여러회사 부품구매해서 쓰지도 않고 쳐박아 놓고있고(안쓰는 장비 처분해야하는데 게을러서...) 선반작업으로 부속도
제작주문하여 쓰고 했었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더군요.

결론적으로, 자작은 피하시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것 같습니다. 뭐, 완벽하게 만들수도 없고요.
그러나, 혼자만의 장비를 갖고 있다는 좋은 기분은 쪼금 듭니다.

요즈음 좋은 받침틀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것도 완벽하다고 할 수 없고, 또 원자재가격 인상이라서 그런지 어느 회사 제품도 싸다고 할 수 없지만, 이것저것 많이 비교해보고 생각해보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똑 같은 환경에서 흡사 거울을 보듯 한 오온공님글에 자신을 읽는것 같아 절로 쓴웃이 나오게 하는군요
연식은 있으나 오온공님 글에 공감한바 크며 한번 뵙기를 고대합니다
해서 여기 저기 수소문결과 혁명적인 무받침틀이 곳 선보일 예정인곳이있어(10여일후정도)깐깐한 검정을 거쳐 오온공님께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거듭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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