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특급 , 붕어이야기 , 소야 . 두칸반 외 등등
한마디로 이젠 낚시인구가 등산인구를 능가하는 명실 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해서 저의 짧은 소견으로 한마디 해봅니다
방송을 보면 매번 똑같은 맨트 입니다
일반 화장실에 가면 흔히 볼수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당신이 머물다간 자리가 아름다워야 된다는 문구
낚시
정말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데로 간다면 과연 낚시할수 있는 저수지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물붕어를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단 한번 쯤은 쓰레기 먼저 줍는 모습이라도 한컷 담아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수초작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쓰레기 하나 주워담는 모습
온갖 채비와 낚시대 장비들 선전하는게 아니라 자연을 보호하고 쓰레기 봉투라도 받침틀에 걸어두라는 맨트한마디
그래도 일명 공인들 입니다
사소한것 하나가 열가지를 바꾼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순간의 자기자신의 이익이 우선이 아니라
촬영한번 하고 지나간 자리가
온갖 쓰레기밭으로 넘쳐나는것을 당신들은 알고 계시는지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사가 우선이 아니라
먼저 쓰레기 하나 줍는 모습이라도 보여 주세요
그러면 진정한 공인 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FTV방송을 새해엔 이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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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DASH 진행자는 이미 청소오프닝
하고 있습니다^^
낚시인구가 500만 이라고 할 때 등산인은 1천 500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대 관리형이 아닌 낚시터에 가보면 500만 낚시인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넘쳐나는데
등산을 가보면 1천 500만 명이 다니는 대도 등산로에는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별로
없습니다.
낚시인들은 낚시 후 다른 낚시인이 버린 쓰레기도 주워오는 모법적인 낚시인들도 많으시지만
그 많은 낚시쓰레기를 다 치울 수도 없고
이렇게 하다가는 관리형 낚시터 외에는 모든 강이나 저수지가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옳으신 말씀이구요 보여주기식 낚시보다는 시청자가 느끼고 배워가는
캠패인성이 가미된 그런 프로가 되어야겠지요.
환경은 우리 스스로 지켜가야되는데 그래도 예전보단 점점 좋아져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글은 낚시TV 홈페이지에 올리심이 효과가 있을듯합니다.
생각합니다
낚시촬영왔다간 장소 가보면 온갖쓰레기장이되어있는경우도있어요 개판입니다 촬영진이 쓰레기버리고 간 경우도있습니다
촬영전후 주위촬영도 해주세요
하지만, 그들은 공인이 아닙니다. 프로도 아니죠.
그냥 낚시가게 사장일뿐입니다. 한마디로 장사치들입니다.
약 2년 전만 하더라도 갯바위 바위틈 곳곳에 쓰래기가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갯바위 정말 깨끗하게 많이 변했습니다 전 겨울에는 바다 출조합니다
우리나라 낚시인 마인드가 많이 바뀌어가는듯 싶습니다
저 역시 청소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절기라 부탄가스 통이 많아서 위험하니까 분리수거까지 나중에 하신다고..
요 근래 그런 방송하는 분들 보질 못했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다른 진행자분들도 같이 동참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들은 절대로 프로도 아닙니다.
그들은 그냥 협찬이나 받고 대충 자기꺼 광고도 좀하고 하는 낚시가게 쥔장일뿐입니다.
그들은 한마디로 장사치들입니다.
물론 낚시가게와 무관한 진행자도 간혹있지만....
열에 여덢은 낚시용품으로 낚시꾼을 호구로보는 프로장사꾼입니다...
추천요
방송심의위원회에 제보를 했었는데 몇일전에 통보가 왔네요
방송6개월이내의것만 심의대상이 된다구,,,, 좀더 일찍 서두를것을 후회막심하네요
그것을 알고나서 제보를 한것인데,,,아쉽네요 낚시방송 문닫게할 좋은 챤스였었는데
배스를 방사(잡았다 다시 놓아주는 것 포함) 하는 행위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제1항 및 제35조 3호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히의 벌금에 처하는 범죄행위입니다.
주관 부서는 환경부인데 단속 인력이 부족하고
제정된지 얼마 안된 데다 생소한 법이라 경찰관들도 잘 모르고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증거가 명백하다면 지금이라도 처벌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구요.
의견 입니다~~~
누구나,~한번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