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따로 양어장따로 구분짓는다는건 좀 무의미 한듯 싶네요.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고 느낌이 다를뿐 노지에서 어떤대를 쓰던 누가 뭐라 말할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무주도인 기주도인 운류도인 풍류도인 세류봉 다써봤습니다.
기주도인은 님께서 말씀하셨듯 경질대로 주로 경기낚시에서 강제 집행용으로 많이 사용 했던 낚시대 입니다.
고로 손맛은 별로 없다는게 대다수 분들의 생각입니다.
손맛 위주의 낚시를 원하신다면 풍류도인을 추천드립니다.
기주도인 15척 쓰고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중경질의 본조자에서 경질에 더 가까우나 초경질까지는 아닐 듯 합니다.
마디마다 다른, 단계적 제어력에 기술이 들어가 있는지 대물 제압에도 탁월 하더군요.
마치 부드럽게 끌려 오다가도 도망가려고 힘을 쓰면 대가 스스로 버티며 제압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부드러움과 제압력을 갖춘 대단한 물건 같습니다.
노지따로 양어장따로 구분짓는다는건 좀 무의미 한듯 싶네요.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고 느낌이 다를뿐 노지에서 어떤대를 쓰던 누가 뭐라 말할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무주도인 기주도인 운류도인 풍류도인 세류봉 다써봤습니다.
기주도인은 님께서 말씀하셨듯 경질대로 주로 경기낚시에서 강제 집행용으로 많이 사용 했던 낚시대 입니다.
고로 손맛은 별로 없다는게 대다수 분들의 생각입니다.
손맛 위주의 낚시를 원하신다면 풍류도인을 추천드립니다.
기주도인 경기낚시 음~~~ 민물대로 비하면 초경질인가봅니다..
중경질의 본조자에서 경질에 더 가까우나 초경질까지는 아닐 듯 합니다.
마디마다 다른, 단계적 제어력에 기술이 들어가 있는지 대물 제압에도 탁월 하더군요.
마치 부드럽게 끌려 오다가도 도망가려고 힘을 쓰면 대가 스스로 버티며 제압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부드러움과 제압력을 갖춘 대단한 물건 같습니다.
본인은 노지에서 18척을 주력대로 사용중인데 21척의 아쉬움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습니다.
21척은 국산은 안 나오고 일산은 너무 고가이고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