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만 고집하는 한사람입니다 바닥낚시로 하우스가서 손맛보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내림을 처음부터 배우기도 내키지않아 나름 저대로 방법을 생각해봤읍니다 저부력 내림찌하나구해서 아무장치없이 찌다리에 편납을감아 5목맟추고 목줄30 단차5주고 하우스로 고고 결과는 대박이었어요 옆에내림하시는분보다 2배정도 잡더군요 이방법은 찌다리에만 편납감아 5목맟추고 봉돌없이 원줄에 중층용 고무오링달고 목줄연결하는방식입니더 원줄1.2호 목줄0.8호 좀투박하게 셋팅했는데도 잘나오더군요 바닥회원님들도 함해보세요 날풀리기전까지는 하우스에서 손맛좀 볼수있을겁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내림고수님들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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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 재미도 있지만 의도하고하는 목적과 운영이 이루어졌을때 느끼는 만족감은 손맛 이상입니다^^
정도기법은 아니고 편법이라는 인식이 강한 낚시방법이죠. ^^; 어느 정도의 활성만 있으면 조과가 좋은 기법이지만 조금 하시다보면 금방 질리실 겁니다.
옆사람 눈치도 봐야하고 정식내림하는 분께는 피해도가죠.
내림을 정식으로 배우기도전에 그기법을 하시다니 경품터이겟군요.
아무튼 고기는 많이잡아도 하우스에서는 고기가 뜨기가 쉽네요.
이기법은 옆사람과 싸움도 자주일어나곤합니다.
제한하는 곳에서는 안하시는게...
태클이라면 죄송합니다.
요즘은 집어제없이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아서요.
경품터외에는 잘안하네요..
자립찌를 못쓰게하는곳이많아요..
한때 유행하였던기법이구요 요즘은 인식이 좋지 않아서 대부분 하지않습니다
물론 고기잡는데 무슨기법을 따지냐 라는생각을 하실수 있으나 양옆 심하게는 탕전체가 혼잡해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전층을 훓고 내려가기 때문에 고기가 뜨는 경향이 많습니다 예전에 이런분도 보았습니다 전층받아 치기를 제한하니 편법을 사용
하여 자립찌를 수제작하여 정석내림처럼 일정시간지난후 스는 자립찌를 제작 편납홀더에 은박테이프를 살짝감아 하시는분도
보았습니다 딱걸려서 망신살좀 당했죠 자주뵙던 분이었는데 그후론 못보았다는 쩝...
내림이건 바닥이건 전층이건 표층이건 ... 찌다리에 편납을 감던 철사를 감건 본인마음이겠지요
물가에선 모두가 조우라는 열린마음으로 대앞에 앉아야 겠지만
단 한가지만은 유념해야 할 것 입니다
되도록이면 이웃에 피해를 주는, 피해가 아니라 생각 되더라도
여러사람이 싫어한다면 조금만 자제해준다면 ....
작은 배려가 물가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덥혀주겠지요^^
표층부터바닦층까지 탐색해가면서 천천히 하강하다보니 붕어란 놈들이 달려들죠...
조과면에서는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옆에 사람이있다던 하면 가급적 삼가 하시길...ㅋ
전층탐색 받아치기 기법이라 볼수있구요.
양어장에서도 내림만을 권장하지않고 중층 표층도 할수있는 곳이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서 내림을 하고 있다면 이 방식은 삼가야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