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잉어를 주된 목적어로 내림낚시를 하지는 않았으나 내림낚시에서 보통 표준으로 잡는 30/36 정도면 충분할것같습니다.
목줄길이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바다낚시 사이트에서 본적이 있는데 목줄길이와 인장강도는 상관이 없으나
결절강도면에서 차이가 있어 긴목줄이 더 오래버틴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3. 단차낚시는 활성기보다는 저수온기 / 엄한기에 손맛을 보기 위해서 하는 기법입니다. 윗목줄의 밥이 풀리고 복원력에 의해
입질용 미끼가 끌어당겨지는데(잘먹을 생각을 안하니 꼬셔 낚는거죠...)
윗바늘 집어제의 풀림속도와 밥을 정확히 다는것이 관건이며
아무래도 고기가 잘 안낚일때 쓰는 방법이다보니 활성기의 빠른 회전과는 거리가 제법 있는 기법입니다.
집어제의 무게로 목내림을 깊이 시켰다가 서서히 복원될때 들어오는 입질을 취하는 기법이다보니...
4. 우선 저부력은 저수온기 / 엄한기에 극도로 떨어진 흡입력과 활성도를 보이는 붕어의 입질을 캐치하기 위해서 쓰다보니
찌톱 구경이 가는것, 부력이 적은것, 마디가 조밀한것을 쓰게 됩니다. 채비 자체도 극도로 예민하게 쓰게되구요
고부력찌를 선택하게되는 이유는 고수온기의 잡어층을 뚫기위해서 많이들 사용하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스맛 폰이라 간단히 설명하자면 내림 ,슬로프 같은 거구요 내림이라는 단어는 ftv못말리는 챌린져 에 출연 하셨던 이갑철 님이 타이완 에서 보고 그기법을 가져와서 붙인 이름 으로 알고 있네요
우선 장점은 빠른 속공낚시가 가능 합니다 (단차슬로프 낚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집어가되면 밥 크기를 조절해서 목내림후 바로 들어오는 입질을 바로 받아 치기 수월 하고요 단차슬로프에 비해 기포기로 인한 물흐름을 미약하게나마 덜 탑니다 떡밥 미끼 사용시엔요
단점은 잦은 목줄엉킴,파마 ,몸통걸림 손맛터나 하우스의 경우 잦은 투척으로 인한 우즈와리(붕어가 채비위로 뜨는현상)가 있고 결정 적으로 초보에겐 단차 슬로프에 비해 입질이나 여러 가지 운용면에선 더 어려울수도 있겠네요(본인생각) 아무래도 두바늘이 바닥에 닿아 있어서 단점이 꾀 많은데 과감히 외바늘로 써서 쉽게 극복하는 조사님도 많네요
글 로서는 다 설명하기 어렵구요 가장 좋은건 직접 부딛혀 보면서 경험을 쌓으시고 부족한 부분은 잘하시는분에게 음료라도 드리고 조언을 얻는게 빠르네요
1. 저는 잉어를 주된 목적어로 내림낚시를 하지는 않았으나 내림낚시에서 보통 표준으로 잡는 30/36 정도면 충분할것같습니다.
목줄길이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바다낚시 사이트에서 본적이 있는데 목줄길이와 인장강도는 상관이 없으나
결절강도면에서 차이가 있어 긴목줄이 더 오래버틴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2. 내림낚시를 얘기하시는건가요 슬로프낚시를 얘기 하시는건가요? 올림에 비교해서 말씀하시는건가요?
3. 단차낚시는 활성기보다는 저수온기 / 엄한기에 손맛을 보기 위해서 하는 기법입니다. 윗목줄의 밥이 풀리고 복원력에 의해
입질용 미끼가 끌어당겨지는데(잘먹을 생각을 안하니 꼬셔 낚는거죠...)
윗바늘 집어제의 풀림속도와 밥을 정확히 다는것이 관건이며
아무래도 고기가 잘 안낚일때 쓰는 방법이다보니 활성기의 빠른 회전과는 거리가 제법 있는 기법입니다.
집어제의 무게로 목내림을 깊이 시켰다가 서서히 복원될때 들어오는 입질을 취하는 기법이다보니...
4. 우선 저부력은 저수온기 / 엄한기에 극도로 떨어진 흡입력과 활성도를 보이는 붕어의 입질을 캐치하기 위해서 쓰다보니
찌톱 구경이 가는것, 부력이 적은것, 마디가 조밀한것을 쓰게 됩니다. 채비 자체도 극도로 예민하게 쓰게되구요
고부력찌를 선택하게되는 이유는 고수온기의 잡어층을 뚫기위해서 많이들 사용하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쭙는 제가 초보라 내림이랑 슬로프랑 구별을 못하네요..
슬로프낚시 장단점 부탁드립니다..
우선 장점은 빠른 속공낚시가 가능 합니다 (단차슬로프 낚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집어가되면 밥 크기를 조절해서 목내림후 바로 들어오는 입질을 바로 받아 치기 수월 하고요 단차슬로프에 비해 기포기로 인한 물흐름을 미약하게나마 덜 탑니다 떡밥 미끼 사용시엔요
단점은 잦은 목줄엉킴,파마 ,몸통걸림 손맛터나 하우스의 경우 잦은 투척으로 인한 우즈와리(붕어가 채비위로 뜨는현상)가 있고 결정 적으로 초보에겐 단차 슬로프에 비해 입질이나 여러 가지 운용면에선 더 어려울수도 있겠네요(본인생각) 아무래도 두바늘이 바닥에 닿아 있어서 단점이 꾀 많은데 과감히 외바늘로 써서 쉽게 극복하는 조사님도 많네요
글 로서는 다 설명하기 어렵구요 가장 좋은건 직접 부딛혀 보면서 경험을 쌓으시고 부족한 부분은 잘하시는분에게 음료라도 드리고 조언을 얻는게 빠르네요
4.사용하려는 떡밥과 바늘이 크고 무거울수록 그에 비례하여 찌톱의 구경이 굵어져야 합니다. 8호바늘에 어분콩알이면 1.2mm구경이 적정해보입니다.
찌톱의 선택에 있어 목내림구간을 적극적으로 노리겠다면 솔리드. 목내림이후 되돌림 도중의 입질만을 선별하여 안정적으로 진행하겠다면 튜브톱을 선택하면 됩니다.
부력은 일반적으로 수심1m당2푼정도 잡으면 무난한데 활성도가 높은 지금이라면 3푼정도 잡는게 좋아보입니다. 특히 고기는 많은데 사람은 적은 상황일수록 더 높은 부력의 찌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어번은 잉어대상 양어장을 다니니까요.
제 채비 기준으로 한다면 ,, 요즘같은 고수온기 활성도가 좋을때는
원줄,목줄, 같은 1,75줄을 씁니다. 끊어질 일이 있으면 짦은 목줄이 끊어 집니다.
목줄길이는 30,35센치정도로 하구요. 바늘은 내림용 8호 바늘을 씁니다.
찌는 굳이 내림찌쓰지 않아도 됩니다.잉어는 붕어와 달리 쭈욱 빠는 입질이 강하니까요.
7~8푼 저부력찌를 사용하시고 야간에도 낚시할수 있는 케미용 찌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찌 맞춤은 내림식으로 하면 되고요.
미끼는 어분단품에 약간의 첨가제로 물성만 맞춰주면 됩니다.
고기가 들어와도 꾸준히 집어하며 잡아야 계속 입질이 들어 옵니다.
한마디로 부지런한 낚시가 조과를 좌우하게 됩니다.
챔질시 너무 쎄게하지 마시고 강제진압하지 마세요~
즐거운 낚시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