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온기엔 내림낚시도 별재미가 없습니다..이때 단차 슬로프 낚시를 하시면 손맛 징하게 봅니다..
채비:원줄 훼라1호줄이하(1호,0.8.0.6)
목줄:중층용목줄 0.8(0.6,0.5)
단차 40센트이상 1미터까지 (윗바늘길이는 10ㅡ15센티)
떡밥:웟바늘에 바라케종류의 떡밥 아랫바늘은 여옥달고 하시면 손맛 징하게 봅니다...
수심마추는것은 내림과 동일
****월척 횐님들 올해는 4짜모두들 하시고,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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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낚시 (단차슬로프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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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수심측정을 윗바늘이 바닥에 닿게 측정하거든요 (통상적인 내림 수심측정 방법으로 압니다)
왕거미님 말씀처럼하면 바늘 단차를 40cm~1m 주고
윗바늘에 바라케를 달고 낚시를 한다는것은 윗바늘을 띄운다는 거죠?
바라케가 풀리면서 입자들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이에 붕어들이 미끼(역옥)를 흡입한다는 내용으로 나름 해석해보는데,,
맞나여??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려요,,,,,,,,,,,,,,,,,,,,
윗바늘 집어제 무게로 찌톱 한마디 정도노출 밥이풀리면서 찌맞춤 목수까지 올라와서 깜빡 입질들어오면 휙~~~
맞나요 ?
아랫 바늘은 감탄이나 역옥 또는 일발이런 종류의 미끼를 사용 하고 흡입이 용의하고 입질 표현이 깔끔 합니다..
단차 슬로프 낚시 경우는 이론 상으로 바닥에서 약간 떠 있는 붕어들이 집어용 떡밥이 눈이 내리는거처럼 밑으로 부시시 풀려
내려 가면 흘러 내려 가는 떡밥을 보고 붕어 들이 따라 내려 갑니다.. 그때 가벼운 먹이용 (우동계열에 작은 바늘)을 같이 흡입
한다 라는 이론입니다.. 제 경험상 바라케 종류를 집어제로 쓰되 양조절과 찰기 조절을 잘 하여 찌 목수 한목만큼 잠기게
투척 하였다가 서서히 풀리면서 제 목수를 찾게 하는게 관건이며 솔리드 찌 같은 경우 보다 극세 튜브찌를 사용 하고
찌 몸통이 어꺠가 약간 있어 떡밥을 잡아 주기 좋은 찌를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슬로프는 기본 2목 슬로프 부터 시작하여 입질 형태에 따라 조금씩 슬로프를 추가 하면 되고
모든 집어제가 다 풀리고 나면 가만히 두는것 보다 고빼질후 입질 들어 오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중간중간 고뺴질 적당히 해 주면 고뺴질 끝나는 타임에 한마디나 반마디 정확하게 딱딱 끊어 주는 깔끔한
입질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집어제 목줄 15센티 오너 바라사 4호나 5호 미끼용 목줄은 60센티에서 시작하여 입질에 따라 늘리고
바늘은 오너사 타쿠마 2~3호 정도 사용 합니다 타쿠마 바늘이 굉장히 작습니다..
원줄은 06 원줄에 목줄은 집어제 04목줄 미끼용 03 목줄 사용 합니다
집어제 사용시 고기들이 너무 흥분을 하거나 뜨는 현상이 보이면 츠브센이라고 하는 페렛 종류를 약간 첨가햐여
페렛 어분 알갱이가 집어제 에서 튕겨 나오듯이 흘려 내려 고기들을 아랫쪽 즉 미끼용 먹이쪽으로 유인을 합니다
이상 답변 입니다
폴로님의 답변 감사드리며,
하우스에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단.조심해야 할사항은 바닦낚시 하시는분들 옆에서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어무래도 떡밥이 떠있다가 천천히 가라앉기 때문에 고기들이 떠있을수 있습니다...타인을 배려해주시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한국인의 낚시 방법이 아니다보니 상황에 맞게 말을 바꾸어서 생기는 혼선인듯 합니다.
이에 이곳에 의문점을 올리기 전에 먼저 하단에 유사한 내용의 글을 읽고 숙지하시고 그런 후
의문점이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어떨런지요?
왕거미님의 의문에 대한 말은 절대 아니고요. 또 그렇다고 댓글 달아주신분들에게 드리는 말도 아닙니다.
댓글들을 보면 서로 다른 견해들이 즐비한데 알고보면 그에 대한 답은 이미 바로 얼마전에
이곳에 올라온듯 합니다.
그냥 적어보았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내림 왕초보입니다.
입질은 붕어맘!
입질없다 투덜말고 죽자살자 꼬셔보자!
쓰시고 남은 떡밥은 물에 버리지 마세요.
외부환경보다 더 중요한것은 물속오염입니다.
방부제로 인한 오염으로 곧 물속이 곧 더 썩을듯 합니다
어떨때는 셋트가 조과가 더 좋을떄가 있습니다 ~
요즘 시기 어짜피 고기가 먹이활동이 없고 움직이지 않을떄는 대단차라고 해도 입질이 남들보다 더 올수도 있지만
꼭 단차 낚시가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때 그때 틀리니까요 ~
그리구 단차 낚시는 집어제 바늘이 짧고 떠있기 때문에 아래 바늘에 수심측정하고 내림 낚시(슬로프 . 셋트. 양당고) 는 윗바늘에
수심 측정하는걸로 배웠습니다 왕거미님 리플 달으신 답변 틀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당고인 쏘꼬즈리 나 슬로프 낚시는 윗바늘 수심 측정으로 저 역시 알고 있고
그렇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다시 알아보시는게 좋을뜻 생각이되네요?
단차 슬로프의 1인자도 아랫바늘에 수심측정을 합니다..저도 그 분에게한수배웠습니다..
폴로님 단차 슬로프와 슬로프를 혼돈하신듯 합니다...슬로프는 내림에서 (보통내림은 단차를3센티 두지만,슬로프를 두면 5-7센티가지 슬로프를 줍니다) 여기서 폴로님이 혼돈 하신듯합니다..단차 슬로프 낚시인것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슬로프는 다들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다만 세미단차, 대단차 라는 말의 언어적인 혼동과
낚시하시는 분들의 패턴에 의한 부정확한 정립으로
그 방법을 전수받고, 또 전수받고.....이러한 현상에 오는 오차인듯 합니다.
세미단차에 대한 방법은 군계일학 사이트 동영상 가서 보시면
동영상으로 잘 설명해서 정리를 해 놓은듯 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 세미단차는 시행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슬로프 아니면 단차입니다.
한번 사이트 뒤져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해되시면 굿이고 안되면 또 헤매면 되는것이 낚시이고 원칙입니다.
바닥도 찌 맞춤에 대한 원칙이 수도없이 많듯이 전층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다만 가장 원칙적인 방법에 그 원칙에 대한 이유가 타당하고
그 결과 즉 다른 사람과 똑 같은 조건하에서 조과가 우세하다면
나름 원칙에 입각한 맞는 채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슬로프라는 방법에 추가되어 단차가 생기고, 그 후 세미단차가 생기고
또 대단차라는 말이 붙듯이 방법의 차이인듯 합니다.
헤맬떄는 찾아보세요.
그리고 시행해보고, 시행하여 잘 되면 다시한 번 익히고
그리고 또 헤매면 다시 찾아보고....^^
즉 학교다닐때 예습, 복습 그리고 학습하고 모르면 물어보고
또 가끔은 전과를 찾듯이 계속적인 반복을 하는것이 답인듯 합니다,
위글 쓰신분들중 많은 분들이 혼돈을 하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
그렇기에 혼선이 생기는듯 하네요.
잘 찾아보세요. 분명히 답은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이 조언이 잘못됐다는건 아니고요 윗 조사님들도 나름 타당성은 있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사용하시고
지금도 사용하시며 손맛도 많이 보셨겠지요.... 그러나 각 지역 낚시터 마다 떡붕어를 푼곳도 있을꺼고 중국붕어를 푼곳도
있을것이고 또 50:50으로 푼곳도 있을꺼고 또는 그이상 그이하로 푼곳도 많을것이라 봅니다. 잉붕어나 잉어 향어를 푼곳도
많이 있겠죠^^* 그렇다면 저마다 붕어의 회유층이나 미끼 흡입에서 다소 차이는 있을꺼라 봅니다... 누구보다 현지낚시터
사정을 잘아시는 조사님이 많이 낚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많이 다니셨으니까요^^* 좋은 정보는 참고하시고
자기만에 낚시기법을 찾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제 짧은 생각입니다^^
월척 횐님들 새해 복 많이×2받으시고 올한해 하시고자 하시는일 모두 잘되세요.... 화이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