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 주신다는게 아니고 추천해 달라는 말씀이시죠? 우선 손맛도 좋고 제압도 잘 되고...싸구려인데 굉장히 가볍고 매력적...우선 전혀 태클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당부드리구요. 손맛이 좋으면 제압력은 떨어지고 제압력이 좋으면 손맛은 다소 떨어지는데... 정말 어려운 질문이구요. 그리고 싸구려이면서 굉장히 가볍고 매력적인 대라... 이 질문도 엄청 어렵네요. 15척 이상의 중장척라고 하셨는데요. 전제사항으로 일산대나 공방 대를 제외한 국산대를 가지고 얘기를 풀어가자면 초장척은 국산대가
매우 제한적이므로 15~18척으로 범위를 좁혀서 접근해 보는 것으로 하죠.
우선 조자(휨세)의 선택이 있어야 하는데요. 대의 동체 중앙부가 휘는 5:5의 휨세의 동조자, 대의 초릿대 쪽이 휘는 7:3 또는 8:2 휨세의 선조자, 그리고 그 중간정도인 6:4 휨세의 본조자로 나뉘는데 동조자는 손맛은 좋으나 제압력이 떨어지고 선조자는 제압력이 좋으나 손맛이 떨어지죠. 본조자는 중간정도이구요. 그렇다면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지만 본조자로 추천드려 힐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장척으로 갈수록 길이가 매우 길어지므로 투척과 제압의 용이성에 우선을 두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추천 대상을 선조자로 좁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15척 까지는 추천드릴만한 국산대들이 있습니다만 이를 넘어가면 실조 시의 체감무게가 가벼우면서 매력적이라고 표현하신 대는 없는 실정입니다. 국산대의 한계라 할 수 있겠죠. 자, 그럼 결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15척 선조자, 국산대로 조건을 좁혀서 추천드리는 건데요. 워낙 가격대가 넓어서 조심스럽기는 하나 시장의 일반적 평가와 저의 사용경험을 반영하여 무난한 대 위주로 선정해 봅니다. 우선 8:2 조자로는 동와/무주도인, 유양/경기극 정도이구요. 7:3 조자로는 동와/풍류도인, 차이조구/문주, 태경조구/특작아기풍, 체리피쉬/비금 등이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중층•내림낚시는 조법이 너무나 다양하므로 본인이 추구하는 패튼에 맞는(손에 딱 맞는) 대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 대가 본인 한테는 가장 좋은 대입니다. 가장 좋은 대를 찾으시기를... (위의 내용은 단지 참조사항일 뿐...)
매우 제한적이므로 15~18척으로 범위를 좁혀서 접근해 보는 것으로 하죠.
우선 조자(휨세)의 선택이 있어야 하는데요. 대의 동체 중앙부가 휘는 5:5의 휨세의 동조자, 대의 초릿대 쪽이 휘는 7:3 또는 8:2 휨세의 선조자, 그리고 그 중간정도인 6:4 휨세의 본조자로 나뉘는데 동조자는 손맛은 좋으나 제압력이 떨어지고 선조자는 제압력이 좋으나 손맛이 떨어지죠. 본조자는 중간정도이구요. 그렇다면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지만 본조자로 추천드려 힐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장척으로 갈수록 길이가 매우 길어지므로 투척과 제압의 용이성에 우선을 두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추천 대상을 선조자로 좁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15척 까지는 추천드릴만한 국산대들이 있습니다만 이를 넘어가면 실조 시의 체감무게가 가벼우면서 매력적이라고 표현하신 대는 없는 실정입니다. 국산대의 한계라 할 수 있겠죠. 자, 그럼 결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15척 선조자, 국산대로 조건을 좁혀서 추천드리는 건데요. 워낙 가격대가 넓어서 조심스럽기는 하나 시장의 일반적 평가와 저의 사용경험을 반영하여 무난한 대 위주로 선정해 봅니다. 우선 8:2 조자로는 동와/무주도인, 유양/경기극 정도이구요. 7:3 조자로는 동와/풍류도인, 차이조구/문주, 태경조구/특작아기풍, 체리피쉬/비금 등이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중층•내림낚시는 조법이 너무나 다양하므로 본인이 추구하는 패튼에 맞는(손에 딱 맞는) 대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 대가 본인 한테는 가장 좋은 대입니다. 가장 좋은 대를 찾으시기를... (위의 내용은 단지 참조사항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