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에 관심이 많은 아무개 입니다.
내림낚시에서....
제가 주위에서 보면 편납을 고정시키는 멈춤고무를 편납과 가깝게
고정시키고 낚시를 합니다.
제 생각은 편납 위의 멈춤고무를 5cm정도의 거리로 하는 것이
더 좋은 입질형태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물고기가 흡입할때의 찌의 움직임을 보고 채는 것인데...
편납 위의 멈춤고무가 딱 맞게 고정되어있다면 (일반적으로 쪽빤다고 하죠?)
쪽빨때 목줄의 당김에의해 편남의 무개때문에 이물감 때문에 빨리는 길이가
짧게 나타날 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되도록이면 편납위의 멈춤고무는 편납과 거리가 멀수록 좋을 듯 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낚시 하세요~^^;;허접한 생각이였습니다.
내림(편납과 위의 멈춤고무길이와의 관계)
-
- Hit : 427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흡입을 조심스럽게 할 경우 바늘이 붕어의 입에 흡입 되는 순간 찌의 순부력이 바늘을 되려 당겨 입질은 크게 보이나 훅이 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는 편납이 바늘을 어느정도 잡아 주어 붕어의 입속에 바늘이 조금이라도 더 머물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 ~
그런 또 다른 상황이 발생할수있겠군요.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말씀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낚시하세요~
전층낚시에서는 반대로 찌의 부력이 대부분 이물감으로 대상어에 전달됩니다.
편납홀더에 유격을 주게되면 찌의 잔존부력이 대상어 입질시 목계님의 말씀대로
100% 이물감으로 전달될수 있고, 활성도가 높으면 흡입할때 빠는 힘도 크지만
반대로 이물감을 느꼈을때 뱉어내는 속도도 엄청 빨라 바늘이 붕어 입속에 머무는 시간은 더욱 짧아 지지요, 이때 편납의 유격을 없애면 폭! 아래로 찍혔던 찌의 부력이 반탄력으로 채비를 다시 원 위치로 끌어 올릴때, 고정된 편납홀더가 어느정도 유격이 있는 편납홀더 보다는 대상어의 입속에 바늘이 머무는 시간을 좀더 늘려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