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지로 전층낚시다니는 초보조사입니다. 소좌를 사용하는중인데요.. 허리가 너무 아픔니다...ㅋㅋ 그래서 이번에 좌대를 장만해보려고하는데요 고민이 많네요;; 선배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ㅜㅜ 적정 사이즈 부터 제품까지요... 아.. 그리고 제가 몸무개가 좀 나갑니다.. 95정도.. 짱짱한좌대 부탁드려봅니다~!
짧은경험상 소좌,대좌에 단차쿠션,대좌에메모리폼
목좌에 쿠션,등받이쿠션 다해봤는데 허리와
무릅은 똑같이 아프더군요
가부좌가 문제인거 같은데 편하게 낚시해보려고
이것저것 써봤지만 별소용이 없더군요
정말 오랫동안 편하게 할수 있는 장비조합이
없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소좌 허리 엉덩이 죽음이죠 ㅜㅜ
그래도 소좌보다는 대좌가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무릎아프면 다리도 펴도 밖에 내놓기도 하고 올라서서 스트레칭도 하고
방석은 쿠션좋은걸로 조금 높은것이 좋구요... 등받이가 있는것도 괜찮지만 찌에 집중하다보면 기대고 있을 시간이 없네요..
쉴때 허리 펼때 허리 스트레칭 할때 조금 이용하는거 말고는..
국산은 사이즈 넓으면서 저렴해서 좋죠... 일산은 전나 비싸죠..ㅜㅜ
저도 국산 ㅋ ㅇ ㄷ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좌 3 입니다. 날개 포함 무게 15kg이죠... 몸무게 95 시라면 힘좋으시니 들고 다닐만 하겠네요.. 저도 1km는 들고 다닙니다. 다리도 두꺼워져서 안전하고 짱짱합니다..
왕좌나 대왕좌는 넘 크고요...
가부좌... 자세가 너무 안좋아요...
안출하시고 대박나세요~!
지형이 급경사만 아니라면 말이죠.
장단점이야 어느 의자에도 있지요.
너무 편하면 집중에 방해되기도 하구요.
실제로 대좌에서 가부좌(양반다리)하고 낚시하다보면 아무래도 수면과 가까워서인지
입질파악에도 도움이 더크고 여하튼 나쁜 것보다 좋은 점도 많다고 봅니다.
질문자께서 어차피 기존의 바닥낚시형 의자를 선택하셨다지만 말입니다.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그런다는 건 뭔가 잘못된 자세같습니다.
전층에서 하루죙일 째리면서 낚시만 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거지요.
쉬엄쉬엄 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안출하세요.
잠시 몇시간 정도 하고 철수하는 낚시 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알미늄 의자가 딱딱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쿠션을 이것 저것 바꿔가면서 앉아 보아도 그게 그거드군요.
가부좌도 역시 허리가 아픈건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잠시 즐기고 철수하는 것이 건강상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