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중층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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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류*사 제품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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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낚시인들은 흔히들 “낚시의 절반은 떡밥”이라고들 한다. 중층낚시,경기낚시가 유행을 타면서 국내 낚시인들도 다양한 마루큐사의 떡밥을 사용하고있는데 붕어낚시용 마루큐떡밥만해도 60여가지가 넘는 실정이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떡밥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내가 개어놓은 떡밥이 물속에서 어떻게 퍼지는지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꾼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다양한 마루큐 제품이 어떤 성질을 갖는 소재로 어떤 목적으로 개발됐는지를 알고나면 즉 원리를 알고나면 낚시하려는 의도에 맞는 떡밥, 원하는 감촉의 떡밥을 만들기가 조금은 쉬어질 것 같다.    ■다양한 중층떡밥의 소재는 무엇일까  마루큐사의 붕어용 중층떡밥은 앞서 이야기한대로 60가지가 넘는다. 각 떡밥은 특별한 성질을 갖도록 개발되어 낚시하는 방식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소재별로 몇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데 소재의 본질을 알면 상황별 떡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바라케떡밥 후(밀기울을 뜻하는 한자 부의 일본발음)  후는 감자나 보리에서 추출한 글루텐(식물성 단백질)가루를 국수가락처럼 봉상(棒狀)해서 구워 분쇄한 것이다. 분쇄하거나 구울 때 그 정도에 따라 단단한 후 또는 부드러운 후로 구별된다. 물 속으로 들어가면 부풀어 퍼지며(바라케되다), 변형이 자유롭고, 집어효과를 높이기 위해 번데기 가루(사나기분), 펠렛 등의 집어제를 혼합하기도한다. 비중은 집어제의 유무에 따라 결정된다. 후는 성질에 따라 수중에서 가로로 확산되는 것, 세로로 조용히 낙하하는 것 등 바라케되는 방식이 다르다.    ▲가벼운 후의 특징 ‘아사타나 잇봉’  집어제를 섞지 않고, 후의 입자가 비교적 잘다. 끈기가 있고, 가로로 넓어지는 것처럼 퍼지는 성질이 있다. 주물러 반죽하면 바늘에 잘 붙어있어 피라미 성화를 피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볍다는 것이 이 떡밥의 특징. 노리는 수심층에 도착하면서부터 부풀어 올라 퍼진후 입자가 떠돌아 붕어의 관심을 끈다. 사나기분을 넣은 후와 섞으면 바라케성이 높아지고 집어력도 좋아진다. 수중에서 바라케되는 모양은 떡밥의 둘레에서부터 퍼지기 시작해, 술술 입자가 흘러내려간다.  5∼6초가 지나면 덩어리가 떨어져 흘러내린다. 2∼3초가 더 지나면 바늘에 남아있는 것 마저 흘러 떨어져나간다.    ▲무거운 후의 특징 ‘당고노소꼬쯔리 하(夏)’  물 속에서는 떡밥 주위에서 퍼지는 것보다, 벗겨져 떨어지는 것처럼 녹는다. 그 때문에 입자가 떠도는 일이 적고, 떡밥의 크기가 작아져도 바늘에 단단히 남아있어, 바닥층낚시에서는 상당 시간 입질을 기다릴 수 있다.  얕은 수심층 세트낚시(당고+글루텐)용 당고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옆으로 퍼지는 성질의 후에 첨가하면 확산을 억제하고, 수직으로 바라케되도록 변화시킬 수 있다. 물에 들어가면 10∼20초가 지나도 조금 부푸는 정도일 뿐 그대로다. 30초가 지나도 바라케되지는 않는다. 입자가 따로따로 떨어져 나가는 정도다.    ▲바라케성이 강한 후의 특징 ‘오니바라’  입자의 크기는 중간이며 단단하다. 사나기분과 바라케성이 좋은 후가 혼합되어 세로로 흐트러진다. 바라케성이 강하기 때문에 단품으로는 사용하기 힘들다. 수중에서는 빠르게 바라케되고, 끝까지 지속된다. 바라케된 후의 입자와 사나기분은 세로로 낙하하여 붕어가 뜨는 것을 막고 노리는 수심층에 머물게할 수 있다.  단품으로 실험했을 경우 물에 들어가면서 바로 바라케돼 바늘에서 완전히 없어지기까지 5∼ 6초 걸린다.    ▲바라케성이 약한 후의 특징 ‘당고노소꼬쯔리 동(冬)’  글루텐 가루가 배합되어있고 당고노소꼬쯔리 하(夏)보다는 비중이 가볍다. 잘 뭉쳐져 바늘에 단단히 남아있다. 물 속에 들어가면 30초정도는 그 상태로 있지만 40초가 지나면 부풀어올라 떡밥의 바깥부분부터 조금씩 미세한 입자가 떨어져 나간다. 바라케되는 스타일이 글루텐떡밥과 비슷하다. 바늘에 녹조류의 형태로 남아있고 가볍기 때문에 동절기 먹성이 약한 붕어라도 빨아먹기 쉽다.    ■글루텐떡밥  맛슈포테이토(감자의 건조분말)와 글루텐 가루를 혼합한 것이다. 잘 엉겨붙지 않은 맛슈포테이토를 글루텐 섬유로 이어 묶었다. 찰기 있는 것, 잘 풀어지는 것, 그 중간의 3가지 성질이 있다.  글루텐의 주성분인 맛슈포테이토는 기후, 수확시기에 따라서 그 성질이 변한다. 마루큐우의 경우, 미국 아이다호에서 수확한 맛슈포테이토를 사용하는데 성질의 균등성을 위해 한 농장의 것보다는 다수의 농장에서 재료를 만들어 모은다. 수확까지의 기후, 수확시기에 따라 품질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사전에 샘플을 체크한다. 감자의 가공은 현지에서 하는데 감자 껍질을 벗기고, 얇은 시트장에서 재단한 후 뜨거운 롤에서 돌린다. 그렇게 하면 건조 플레이크가 완성된다. 이 플레이크는 커다란 상태 그대로 수입되어, 마루큐 일본공장에서 각 제품의 크기에 따라 분쇄한다. 예를 들면, ‘신베라글루텐’은 커다랗게, ‘글루텐 알파21’은 잘게 분쇄한다. 맛슈포테이토 플레이크의 크기와 글루텐 가루의 양에 의해 각 글루텐떡밥의 성질이 결정된다.  맛슈포테이토는 시간이 경과하면 수분의 증발에 의해 쉽게 성질이 변한다. 따라서 글루텐 떡밥을 사용할 때는 젖은 수건으로 가려 수분의 증발을 막는 것이 좋다.  글루텐떡밥은 물을 넣으면 찰기가 생긴다. 글루텐 가루에도 찰기가 있지만, 커다란 차이는 맛슈포테이토 자체의 성질에 있다. 맛슈포테이토의 성질은 찰기가 있는 것, 잘 풀어지는 것, 그 중간의 것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혼합하는 차이에 따라서 글루텐떡밥의 성질이 달라진다.  거친(커다란) 맛슈포테이토에 자잘한 섬유의 글루텐분을 혼합하면 풀림이 좋은 글루텐떡밥이 되고 글루텐의 섬유가 크면 바늘에 잘 붙어있다. 물속에 들어가면 부풀어 올라 술술 맛슈 입자가 빠져나가고 글루텐 섬유가 바늘에 남는다.    ▲무거운 글루텐떡밥 ‘이모글루텐’  글루텐의 양은 적고 고구마를 배합해 무겁다. 물속에 들어가면 1분이상 지나야 자잘한 맛슈가 바라케되기 시작된다. 이때 글루텐 섬유는 약간 떨어질 정도여서 바늘에 잘 붙어있게된다. 이같은 성질은 붕어의 수심층을 안정시킨다. 또 무거워서 바닥층낚시에 아주 좋다. 맛슈플레이크는 자잘하다.    ▲가볍고 바라케성이 강한 글루텐떡밥 ‘신베라글루텐’  플레이크가 큰 맛슈포테이토를 사용한다. 글루텐떡밥중에서도 풀림이 빠르고 가볍다. 플레이크가 거칠어 잘 뭉쳐지지 않으나 물속에서는 잘 부풀고 곧바로 글루텐 입자가 가루눈처럼 가로로 빠져 흐른다. 약 30∼40초 후에 글루텐 섬유가 떨어지면서 동시에 맛슈 플레이크도 글루텐섬유에 달라붙어 함께 떨어진다. 10여초가 더 지나면 떨어지는 조각이 커지지만 바늘에는 글루텐 섬유가 둘러싸여 붙는 것처럼 남는다.    ▲가볍고 바라케성이 약한 글루텐떡밥 ‘와다글루’  플레이크가 작은 맛슈포테이토를 사용하고 있다. 가볍고 바늘에 점착력이 좋고 글루텐 섬유가 강하므로, 바닥층낚시 뿐만 아니라 중층낚시의 먹이용떡밥으로도 사용한다. 수중에서의 바라케 스타일은 20∼30초 후부터 부풀어오르기 시작해 자잘한 맛슈 플레이크가 아주 조금 흘러내린다. 그 후 약 10초가 지나도 커다란 변화는 없고, 자잘한 맛슈의 플레이크가 지속적으로 조금씩 흘러내린다. 다시 약 20초 지나면 낚시바늘이 드러날 정도로 부풀어오르지만, 커다란 변화는 없다.    ■도로로 떡밥  도로로 곤부(다시마)를 가늘게 길게 자른 것인데 도로로 자체는 붕어가 잘 먹지 않는다. 피라미도 역시 좋아하지 않고 단단히 바늘에 남아있는 성질을 이용, 잡어가 설칠 때 주로 사용하는 떡밥이다. 도로로 자체로는 사용하지 않고 도로후,도로스이미 같은 집어제와 함께 사용한다.  마루큐가 사용하는 도로로는 아오모리현과 홋카이도산인데 양질이어서 식용이 가능할 정도. 도로로곤부는 자연산과 양식산이 있는데 햇빛에 1번 말려 건조시킨다. 딱딱해진 도로로곤부를 식초에 담가 부드럽게한 후 상자 안에 수직방향으로 깔아 채운다. 그것을 위에서부터 대패 같은 것으로 밀면 도로로떡밥의 기초가 된다. 대패 날의 형태에 따라 두껍거나 얇은 도로로가 된다.  도로로곤부는 섬유가 가늘면서 강한 것이 기본적으로 좋다. 굵은 것은 물에 뜰 정도로 가볍게 되어, 미끼용으로 적당하지 않다. 도로로곤부는 잎의 양이 많고, 딱딱한 것이 좋은데 수확은 9∼10월에 한다.  도로로떡밥을 만들 때는 섬유가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도로당고를 만들 때에는 물을 침투시키는 것부터 주의가 필요하다.    ▲섬유가 견고한 도로로 ‘극상(제일 좋음)도로로’  도로로 자체의 섬유가 강하고 견고해서 시간이 지나도 잘 흐물흐물 해지지 않는다. 물 속으로 들어가면 곧 섬유가 펴지고 그 상태로 떠돌며 낙하한다. 부푼 상태에서 바늘에 착 달라붙어 있고 가벼워 약간의 물 흐름에도 헐렁헐렁 움직다. 붕어가 빨아들일 때 저항도 아주 적다. 후와 혼합해서 만든 도로당고가 핵심이 되는 경우도 많다.    ■도로로배합 떡합  섬유가 짧은 도로로곤부와 후의 콤비네이션. 도로로 사이에 든 후가 절묘하게 바라케 된다. 당고떡밥의 개념으로 만들어져 사용하기 편리하며 집어제가 배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적당한 비중이 있어서 확실한 챔질이 나온다.    ▲적당한 비중이 있는 도로로배합 떡밥 ‘후카도로’  물 속에서는 수심층에 도착해서부터 부풀어오르기 시작한다.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좋지만 어떨 때는 주물러 누른 것이 좋을 때도 있다. 도로로곤부의 섬유가 부풀어라 후를 바라케시키므로 강하게 주물러 만들어도 그다지 바라케성이 손상되지 않는다.  수중에서의 바라케 스타일은 5∼6초 지나면 부풀어오르기 시작하고, 10초가 지나면 떡밥의 덩어리가 벗겨지는 것처럼 떨어져 나간다. 그 후 지속적으로 흘러내려 결국에는 도로로곤부의 미세한 섬유와 후가 바늘에 약간 남는다.    ■스이미  스이미는 녹색을 띄고있어 원료가 수초 또는 해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주성분은 기본적으로 어분, 소맥분 등으로 펠렛과 같다. 녹색은 제조과정에서 착색하는 것이다. 색깔 이외에 펠렛과 다른 점은 제조과정이다. 펠렛은 원료를 반죽해서 밀어내 만들지만 스이미는 열을 가해서 고압에서 밀어낸다. 1기압의 공기 중에 이렇게 고압으로 방출하면 부풀어오를 때 미세한 기포가 안으로 들어간다. 그 때문에 스이미는 펠렛보다 가볍다.또 펠렛은 점착제를 넣지 않지만 스이미는 전분 계통의 점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할 때 잘 뭉쳐진다.  펠렛은 물과 합해지면 연막 상태가 되어서 바라케되는데, 스이미는 금방 물에 녹지 않고 단단한 입자 그대로 바라케된다. 펠렛과 스이미는 기본적으로 딱밥 양의 2배정도의 물에 넣어 부드럽게한 후 사용한다. 펠렛의 입자는 흐트러지지 않기 때문에 스이미보다 거슬거슬한 느낌이 오래간다. 이것도 커다란 차이이다.    ■스이미배합 떡밥  스이미에 후를 섞어 만든 떡밥으로 적당하게 비중이 있다. 도로로와의 혼합성이 좋으며 즉시 효과가 있을 정도로 궁합이 좋다. 바라케성이 좋은 타입과 보통의 타입, 에사를 오래가게 위해 적합한 것들이 있다.    ▲비중이 있고, 수심층에서 바라케된다 ‘도로스이미’  수중에서는 무겁고, 바라케성이 강하다. 사락사락하게 만들면 기본 떡밥의 성질을 바꾸지않고, 무게만 무거워진다. 세트낚시의 바라케에 넣으면 수심층까지 도착해서 곧 빠지고, 게다가 붕어가 흥분해 위로 뜨는 것을 억제 할 수 있다.  수중에서 바라케되는 스타일은 10∼15초 지나면, 미세하게 바라케가 시작되며 떡밥이 적게 남을 때까지 밑으로 계속해서 바라케된다.    ■펠렛  어분이 주성분으로 영양가가 높고 집어성이 우수하다. 집어 효과가 높은 어분을 과립 상태로 만든 것이다. 주원료는 정어리를 말려 가루로 만든 것이고 여기에 소맥분, 대두유, 비타민을 첨가한다. 딱딱해서 미끼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물에 넣어 부드럽게한 다음에 후를 첨가한다. 비중이 좋아 붕어를 일정수심층에 안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신페레’의 특징  천천히 부풀어올라 조금씩 바라케된다. ‘핀 포인트 집어’에 최적의 떡밥이다. 단품의 경우 부풀어오르는 것과 바라케성이 약해서 물에 들어가도 한동안 그대로있다. 시간이 지나면 떡밥의 주위에서부터 펠렛의 자잘한 입자가 바라케되고 작아지면서 바늘 심에 남는다. 물에 넣어 부드럽게해 후와 사용하면 집어력과 바라케성이 좋은 떡밥이 된다.    ■펠렛 배합 떡밥  반죽하여 많이 이기지 않아도 바늘 심에 남기 때문에, 펠렛을 좋아하는 양어장낚시터에서 좋은 실적을 보인다. 비중이 있어 수직방향으로 바라케돼 후가 춤추듯 상승하는 것을 막아 붕어가 흥분해 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페레당고’의 특징  바라케성을 억제하고 있어서, 낙하도중 바라케가 적다. 수심층에 닿아서부터 천천히 바라케한다. 바라케된 후는 밑으로 떨어지고, 떡밥의 심이 바늘의 중심에 둘러싸여 확실하게 남아있어 붕어를 소란스럽지않게 낚을 수 있다.    ■와라비(고사리 녹말)우동  감자류의 전분에 고사리의 뿌리줄기에서 채취한 녹말을 혼합했다. 전분을 물을 넣어서 가열하면 찰떡같이 되는 성질이 있고, 이것을 작게 잘라서 먹이용 떡밥으로 사용하는 것이 와라비우동이다. 시간이 지나면 풀려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엄한기에서는 명확한 챔질이 나오기 쉽다.  찰기가 중요해 단단하게 주물러주는 것이 급소다. 끈끈하고 찰기가 있는데다 비중이 있어 예민한 챔질이 가능한 것이 매력이다. 겨울뿐만 아니라 붕어가 몰려들어 떡밥을 문질러대도 바늘에 견고히 남아 있어 여름의 세트낚시까지 커버한다.  사용법은 냄비에서 끊인 다음 펌프에 넣어 준비해둔 냉수에 짜내는 방법과 전자렌지로 가열하여 꺼낸 다음 뒤섞는 방법이 있다.    ■인스턴트우동  전분이 주체이지만, 와라비우동 보다 가볍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겨울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효과가 있고, 붕어가 잘먹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다. 와라비우동과 같이 전분이 주성분. 낚시터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인스턴트우동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용기에 물을 넣고 떡밥가루를 넣어 덮개를 씌워 흔들면 된다. 완성된 것은 찹쌀떡처럼 탄력이 있고 찰기가 강하다. 와라비우동보다 가볍기 때문에, 천천히 낙하하는 과정에서 붕어의 관심을 끈다.     ▲‘감탄’의 특징  비중이 와라비우동보다 가벼워 낙하속도가 느리고 천천히 하강하는 과정에서 붕어를 꾀어내는 이점이 있다. 바라케성이 없어서 물 속에 있는 언제까지라도 바늘에 남아있고 붕어가 다가오면 미세한 물의 흐름으로 움직여서 붕어를 유혹하는 효과를 낸다.   어느 특정사의 제품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겠으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오늘 낚시를 하는 상황에 맞게 집어제인 경우 상층에서 하층으로 흘러 내리게 하느냐 아니면 상층에서 수평으로 퍼지게 하느냐 아니면 바닥에서 퍼지게 하느냐등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게 각종 집어제의 성질을 잘 이해 하시고 블랜딩 하시면 보다 더 재미있게 낚시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권해서 쓰긴쓰는데 왜 이걸써야 하나 하는 의문이 항상 궁금했는데
정말루 유용한 정보임니다..수고하셨읍니다..~~!!^^
당고, 바라케, 펠렛 등등 일본말에는 익숙치 않습니다.
그리고 글이 너무 길어 귀차니즘으로 인해 패스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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