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이 터진다면 몇번돌려 묶느냐보다 매듭을 어찌 마무리했냐가 중요할것이고요...
바늘만 매듭에서 빠진다고 해도 몇번을 돌리느냐보다..
바늘귀가 어떤것이냐에 따라서 그런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바늘 사실때 몆가지 종류의 바늘을 놓고 비교해보시면 바늘귀의 차이점을 보실수있을꺼에요...
어느것은 매듭시 이탈되지 않도록 바늘귀가 넓은것이있고 어느것은 바늘귀가 얍삽하게 생겨서
똑같은 묶음방법에 똑같은 힘으로 묶는데도 마무리 지으려고 힘주어 당기면 바늘귀에서 이탈되더군요..
바늘귀도 살펴보세요...
저의 경우는 6번 정도 감아 묶는 게
심리적 안정감이 들더군요.
7번 돌립니다 ㅎㅎㅎ
목줄 바꾸세요
돌리는 횟수는 5번이상이면 족합니다
손작업으로
7번 돌립니다
결속기를 사용해도 바늘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적으면 불안하고 많으면 보기가 좀 그렇고요
어느순간 자동으로 멈춰지더군요ㅎ
저는 6~7회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매듭이 풀려 바늘이 빠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카본이나 모노줄 1.5~3호 사이는 10번 묶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목줄이 터지는 건 몇번 감느냐 보다는 마지막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검지돌리기든 기계로 돌리던 불안해서 6~7번 돌리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귀차니즘으로 묶음바늘 사서 쓰는건 비밀)
바늘만 매듭에서 빠진다고 해도 몇번을 돌리느냐보다..
바늘귀가 어떤것이냐에 따라서 그런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바늘 사실때 몆가지 종류의 바늘을 놓고 비교해보시면 바늘귀의 차이점을 보실수있을꺼에요...
어느것은 매듭시 이탈되지 않도록 바늘귀가 넓은것이있고 어느것은 바늘귀가 얍삽하게 생겨서
똑같은 묶음방법에 똑같은 힘으로 묶는데도 마무리 지으려고 힘주어 당기면 바늘귀에서 이탈되더군요..
바늘귀도 살펴보세요...
그리고 자투리는 롱노우즈로 힘껏 당겨서 마무리합니다.
80% 힘으로 당긴다는 사미란님과는 다른 방법인데요
아직까지 이렇게 해서 매듭 연결부위가 터진 적은 없는데
장애물 걸었을 때는 지그시 당기거나 강하게 잡아채면 매듭 연결부위가 터져서 채비가 보호됩니다.
저는 행운의 7번을 묶습니다. ^^
바늘귀를 결속기의 바늘꽂는곳에 꽂을때
바늘귀에 목줄이 감기지않도록 깊숙히 꽂고
마지막에 완전히 당겨주면서 바늘귀쪽으로
당겨줍니다
덜당겨주면 돌아가서 바늘귀에 쓸려 끈어지더라고요
0.6~0.8은 7-8회
챔질시 영향이 있기때문에
매듭이 바늘안쪽으로 들어가도록 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