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방법. 찌다리에 편납을 찌톱이 수면과 일치될 정도로 감은 후, 편납을 정해진 크기로(예: 1미리씩 자른다) 자르면서 찌톱의 상승폭이 다른 지점을 찾아낸다. 그곳이 부력점이다.
2번 방법. 찌를 물에 띄운 후(찌는 누운 상태로 물에 뜸) 손가락으로 눌러서 찌 전체가 수평으로 입수되는 지점이 부력점이다.
3번 방법. 쉽게 가자. 부력점은 어느 한 지점이 아니라 어느 구간이다. 찌톱의 2/3 되는 근처가 그 구간이다.
솔리드 톱의 경우에는 2번의 방법으로는 찌톱에서 이런 지점을 찾기 어렵다. 그럼 찌의 무게중심이 곧 부력점?
아니면, 부력점은 1번의 방법으로만 찾아내는 것이 맞는걸까요?
올림낚시의 경우는 부력점을 무시한 낚시가 되는 것입니까?
부력점을 어떻게 찾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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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중층낚시에서 부력점이란 찌 제작자가 의도한목수나 가장표현이 좋은 목수로 알고있습니다
5.7.9.11등등 대부분 빨간목수로 표시가 되었습니다
기법마다 찌가 다르듯 메이커별로 찌제작자가 표현 하는 목수가 달라집니다
제가 많이 사용하는 부상찌는 찌마다 표준이 되는 목수가 정해져있습니다
기성품도 어느정도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라 질문드렸습니다.
가라앉거나, 물에 뜨거나, 가라앉거나 수면에 뜨지않고 수중에 멈추는 경우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가라앉거나 수면에 뜨지않고 수중에 멈추는 경우는
정확하게(조금도 오차없이) 물의 밀도와 똑같을 때 발생하며, 매우 드문경우 이므로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가라앉거나, 물에 뜨는 2가지의 경우라 하겠습니다.
1. 가라앉는경우 : 물체의 부피와 같은 물의 무게만큼 부력이 발생합니다.
2. 수면에 뜨는 경우 : 물체의 무게와 똑같은 힘만큼 부력이 발생하여 평형을 이루게 되므로, 상승이나 하강하지 않고 멈추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내림 또는 중층찌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개략 테이퍼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하여 질문의 1번방법과 같이 일정량의 납을 조금씩 잘라낼때
찌의 상승폭이 가장높이 나타나는 지점은 1목 지점이며,
찌의 상승폭이 가장낮게 나타나는 지점은 찌목(찌톱이 몸통과 만나는 지점) 입니다.
일정량의 납을 조금씩 잘라낼때 찌톱의 상승폭은 찌톱의 재질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찌톱의 단면적에 반비례 합니다.
찌는 이러한 원리에 의해 상승 또는 하강하는 것으로서
찌에서 부력점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먼가 봅니다. 천천히 배워가야죠. 감사합니다.
내림낙시 할대 부력점은 찿아서 하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 내림할대 씁니다
솔리드 .무크.튜브 찌 세가지가 있고
솔리드로 많이 합니다 무크나 튜브는 하지않고.
하는방법은
먼저 바늘 달지 않고..
먼저 제일 윗상단 4목을 먼저 따봄니다 따고 던지면 4목이 나와요..그상태애서 낙시대를 뒤로 당기시면
찌가 다시 잠수 합니다 그리고 4목이 나와야 하는대 보통 6목정도 나올겁니다 그건 부력점이 아닙니다
다시 5목을 따서 다시 해보면 낙시대를 뒤로 당기면 5목이 안나오면 6.7목정도 나왓다 고 보면 이것도 부력
점이 아니고 다시 따서 5목반정도 다시 따고 다시 낙시대 뒤로 당기면 찌가 잠수해서 올라오면 5목반이 나오면
그자리가 부력점 입니다
보통 부력점은 찌탑 3분의 2 지점 정도에 자리 하고 있어요.함 해보새요..내림 낙시만 하는 겁니다..솔리드로...
개인적으로는 윤석아빠님의 글에서 테이퍼 형태라는 것과 편납을 조금씩 잘랐을때 상승폭이 큰 1목과 둔한 찌목이라는 것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내림과 올림을 모두 설명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여겨집니다.
http://cafe.daum.net/mk1788/8Xe8/395" target=_blank>http://cafe.daum.net/mk1788/8Xe8/395
참고하십시요.
위의 글이 4월 13일 오전 중에 올라 왔고, 제가 이곳에 질문 글을 올린 시간이 21시네요.
블로그의 글을 모르고 있었고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