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추워질수록
낚시를 못하는 날이 다가오네요 ~ ㅋ
각설하고 질문 드려요...
내림을 처음 해봅니다...
군계일학 동영상 보고 세미단차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손맛터에서
12목찌에 9목 찌맞춤을 하구요 단차는 10센티 줬습니다..
수심측정은 동영상에서 배운데로 윗바늘에 수심측정을해서 1목 나오게 한후에
2목 더 올려서 낚시를 했습니다...
이렇게 낚시하면 맞는지 모르겠어요... 낚시터 발랑개비 물쌀에 자꾸 찌가 떠내려가고 ~
입질이와도 몸통에 걸리거나 헛챔질만 나오고 ㅠㅠ
제가 낚시한 상태면 집어제가 풀리면 아랫바늘은 어떤 상태가 되어있나요?
긴장한 상태로 빳빳이 서있나요? 아니면 슬러프져서 누워 있나요 ?
너무 초보적인 질문입니다만 좋은 답변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원줄이 1.2호인데 이정도면 동아줄 수준이라던데 ,,, 그렇게 두꺼운 편인가요?
세미단차 수심측정 관련 문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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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낚시는 저수온기 고기들의 활성도가없을때 잘맞는 낚시로알고있습니다.
세미단차라는 말은들어본적있지만 해보질않아서 자신은없지만 단차가 10인걸로보아
슬로브낚시라고 해야 맞는것같습니다.
단차를 15~20으로 늘려서 낚시해보세요.
수심을 한목나오게한후 두목더올리는건 무거운집어제로인한 찌잠짐을 감안한방법같습니다.
이상태로 낚시한다면 윗목줄집어제는 바닥에닫고 아래목줄미끼는 누워있다가 집어제가
서서히 풀리면서 윗목줄은뜨고 아래목줄은 서서히뜨면서 슬로프경사가 점점가파라지겠죠.
집어제가 다풀리고난뒤 아래목줄상태는 찌의구목에서 삼목까지의길이와 단차의길이로
판단할수도있겠지만 물속상황을알수없으니 짐작과낚시경험으로 판단해야겠죠...
대류로인해서 찌가떠내려간다면 좌에서우라면 열시나열한시방향으로 투척한다음 열두시쯤에서
집어제가다풀리고 빈바늘맞춤한찌구목이나오게한다음 한시나두시방향쯤에서 입질을받는 낚시를해보세요.
몸통걸림과헛챔질은 집어제가 풀리기전에들어오는 입질은채지말고 빈바늘맞춤한 구목언저리에서
들어오는 한마디혹은 반마디의 강한입질에 채는 낚시를해보세요..
원줄은잡아보고터진다면 올리고 안터지고잡아내면 내리면될것같내요..
낚시터마다 고기의크기와종류가다르니까요.
그냥 참고만 하시고 무시할건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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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측정을 한목 나오게 하셧다는건 찌톱끝을 말슴하시는건지?
수심측정 한지점에서 2목이 더나왓다면.
총3목 을 빼신거내요..수면에서
그럼 6목정도가 비는거죠
찌목수거리가 2쏀치 라고 봣을때 총12쎈치
그럼 단차 10쎈치 니까 두바늘 다 떠잇는거겟내요
그러니 당연히 밀리는겁니다.
세미단차란걸 제가 안해봐서 모르지만
두바늘 다 떠잇으면 찌가 밀립니다
단차슬로프는 윗바늘이 수직으로 아랫바늘이 슬로프를 가지는것이고
거기서 윗바늘 기준으로 뛰우고 내리고 하는겁니다.
수심측정 다시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이모든건 정답이 아니므로 참조하시기 바라며.. 제가 틀렷더라도 악플은 자제를 상처받아요 ㅜㅜ
단차낚시가 사람에 따라 10~20 15~30 ,40 ,50 등 사람에 따라 단차를 주고 하는데
세미단차는 말 그대로 조금 적게 두고 하는 낚시입니다 윗 바늘과 아래 바늘 차이가 10~15센티정도
적게 주고 합니다. 단차낚시와 일반 내림낚시와 조금 다른 것은 내림낚시는 같은 떡밥을 두바늘에
달아 낚시를 한다면 단차낚시는 집어제와 먹이용 떡밥을 따로 사용하는 경우에 많이 합니다.
집어제가 윗바늘에 아래 바늘엔 먹이용을 주로 다는데 가끔 반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차낚시는 집어제가 풀리기 전에는 단차만큼 슬러프졌다가 집어제가 서서히 플리며 아래 바늘이
바닥에 조금 긴장된 상태가 되며 이때 입질이 오면 깔끔하게 내려갑니다. 단차낚시는 아래 바늘에
수심을 맞추어 낚시를 기본으로 합니다. 내림낚시(바닥낚시 =소꼬즈리)는 윗바늘을 기준으로 수심을
맞춥니다. 단차낚시도 아래바늘을 맞춤목보다 위로 내놓고 낚시를 하면 단차 슬로프낚시라고 합니다.
내림낚시를 두바늘 다 뉘여 낚시를 하는 기법을 슬러프낚시라고 하고요 슬로프낚시는 두 바늘을
달고 5목을 맞추었는데 바늘 1개의 무게가 1목을 차이한다면 2목을 더올린 즉 7목 이상 찌를 내놓고
낚시를 하여야 실제적으로 슬로프낚시가 되는 것입니다. 두바늘 달아 5목을 맞추고 5목 이상 내놓았다고
슬로프낚시가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찌의 부력 바늘의 무게 더 나가서는 줄의
무게를 감아해야만 정확하게 슬로프되는 목수를 알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렵지요. 내림은 단기간에는
매력있는 낚시(공격적낚시)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의 피로감은 물론 눈도 나빠지고 돈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실증도 다른 낚시보다는 빨리오는 것이 내림 중층낚시입니다. 참고만 하세욤~~^^*
찌맞춤..목수..등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시려면....
...튜브탑이던...무크탑이던...쏠리드탑이던 간에....찌탑의 두께와 푼수를 감안하여....각각 수중에 바늘달고
뛰웠을경우...거기에 가벼운 떡밥, 무거운떡밥 ...각각 떡밥의크기...물성도...등을 감안하여 투척 낚시하시다 보면...
찌 목수에따라....잠김정도...등이 다름을 인식하게됩니다.
그래서 계절별 장소별로...입질상태를 경험하시다보면....
그느무 찌맞춤목수니...단차니...세미니 대단차니...슬로프니 등등.....강박관념에서 벗어나신채....재미있게
현장에서 바로바로 내가 하고싶은대로....낚시를 즐기시게 될겁니다.
저는 군계일학을 잘모릅니다 수심측정 1목맞추고 바로 +2목하라고 했다면 머라할까 이건 정말 아닙니다 이렇게 설명하신분은
믿지 마세요ㅎㅎ +목수는 찌맞춤선 기준으로 하셔야 데이터가 잡힙니다 통계적인 노하우가 생기고 그것이 실력이 됩니다
세미단차슬러프는 짜장을 대상으로 먹이활동이 없는 엄한기를 공략하기위한게 목적입니다 아직은 그냥 까대기해도 잘나와요
11월부터 연습하셔도 될꺼 같은대요 활성도가 좋을때는 오히려 낚시를 할수없을정도로 복잡해집니다ㅎㅎ
입질이 없다고 뜸하다고 약하다고 시도하는것은 머라할까 할말이 없습니다ㅎㅎ 어느 기법을 써도 힘들것입니다
마리수가 목적이라면 세미단차가 우월합니다 셋트보다는 양콩알패턴으로 전층이 공략되고 목내림정도에 따라 특정 타나를 대충 만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 세미단차 슬러프
긴바늘 기준 수심측정후 찌맞춤목수에 찌를 쭈욱 올려 맞춘후 상황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목수는 수시로 변동)=== 윗바늘은 뜨고 아랫바늘만 닿아있고 +를 할수록 긴바늘이 더 눕습니다 그리고 윗바늘의 밥무게와 풀림상황에 따라 긴바늘은 더 눕습니다
단차의 정도 혹은 +의 정도는 기준이 없습니다 다만 통계적인 데이터를 잡기위해 일정한 길이로 변화를 주셔야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깁니다
세미단차슬러프는 짜장과 잘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짜장은....... 짜장은 채비보다 밥입니다 예를 들어 어분 물밥에 녹아 내리듯 풀리는 상태라면 최고일겁니다
이런 상황을 가장 잘 쾌적화된 기법이 두바늘 슬러프 혹은 세미단차가 아닐까요
혹은 엄한기에 양우동 마부시와 슬러프........ 작은 고패질
세미단차 슬러프는 우동셋트== 우동위에 집어제입자를 뿌려주는 패턴
세미단차는 패턴이 없습니다 다만 움직이는 밥이라고 운영하고 이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