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 긴목줄 35센티, 짧은 목줄 30센티, 단차 5센티. 교과서대로 빈바늘에 11목 찌를 7목에 맞췄구요. 수심측정고무 적당량(천천히 내려
가 수면아래로 약간 잠기는 정도의 량)을 두바늘 다 꽂아 찌 1목 나오게 하고 이곳에 수심기억고무를 세팅(대를 밀어도 보고 당겨도 보고 찌 노출 불변인거 보면 사선은 없었던듯). 그리고 찌를 7목 + 2목 더 주고 떡밥달고 투척하면 6~7목 나오는게 맞는거지요? 그런데 왜 찌가 1~2목 밖에
안나오는거죠? 떡밥달고 수면위 6~7목 노출시키려면 거의 찌 몸통까지 밀어 올려야 되더라구요. 이런 현상 경험해보신 분들 계시지요. 원인과
진단 좀 내려주세요. 그리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어찌됐던 수면위 찌 노출정도는 떡밥달고 투척시 초기 5~6목 정도 내어넣고
했으면 좋겠거든요.
수심...어렵네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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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달고 투척하면 홀인원~~ㅜ.ㅜ
수심고무로 수심찾은 지점에 한목에 옮기시고 찌도 치맞춤한7목부부을 수심고무 맞춘자리 에 일치시키는걸 빼먹으셨네요! 그러니 수심츤정한 한목이나 두목나오죠!
그쵸?
하기와 같은 경우도 있사오니 참고하십시오.
찌멈춤고무 상하 유동폭을 많이주었나요?
거기다가 찌자립이 빠르고 떡밥 무겁게,그리고 원줄에 삽입된 찌고무의 링 내경이 작을경우
찌멈춤고무 상단에 다다르지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 맞춤목수보다 적게 나옵니다.
참고로 찌멈충고무 상하단 간격은 0.5cm~1cm 내외로 세팅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떡밥무게대비 찌톱 두께가 얇아서 그런겁니다.
무거운 떡밥을 사용할때는 그에 맞게 더 두꺼운 찌톱을 사용해야합니다.
주신 내용과 유사한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니었던가 하고 결론내려 볼까 합니다. 그래서 수심측정 시에는 고부력찌로 수심측정하라든가 부력증강제를 찌를 달아 수심측정하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정도 클리어된 듯 하여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튜브톱에 정상이 되었다면 떡밥 배합이나
바늘에 뭉칠시 떡밥 누르는 힘조절에
조금더 신경을 쓰시면 좋아질듯 하네요.
전 저부력엔 다소 무겁게 배합후 바늘에 달적에 힘조절로 조절하면 투척후 1목정도 내려가다 바로 스르륵 올라오게 손가락 힘조절로 답니다.
고부력 튜브톱이시라면 다소 힘을 줘도 올라오려는 찌의 성질이 강하오니 괜찮구요
저도 내림 한지 얼마 안돼지만 수심도 중요하지만
떡밥 배합 및 바늘에 달적에 힘조절도 중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