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내림낚시할때 전자찌를 사용하는게 나을지 내림찌에 캐미를 꼽고 하는게 나을까요? 캐미를 꼽고한다면 매미달기처럼 톱중간에 다는게 좋을지? 아니면 올림찌에 캐미를 부착하듯 찌톱 맨위에 달고하는게 좋을지? 또 몇푼정도의 찌에 어떤 형태의 내림찌에 달면 좋을지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찌,휴대용써치,케미, 다쓰실수 있지만....
전자찌는 일제 고가품도 신통치않습니다. 케미역시 중층용이 따로나와있지만 2 시간마다 갈아줘야하고
값도 만만치않습니다.(하루저녁 1500원짜리한봉..6개짜리) 차라리 초기투자비용이 3-4 만원 하더라도 휴대용
써치가 어떠실지요? 받데리 3개 끼우면 서너번은 쓰던데요... 단 노지에서나 씁니다.(양어장에서는 불싸움납니다)
여름 활성도 좋을때는 상관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수온기에는 예민함에 찌가 반응을 잘 못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떡밥 갈려고 채면 물려서 나오고,,,,^^^등등등
윗글은 삭제합니다
써치는 한번도 사용안해봤는대 한번 구해서 시도해봐야겠군요.
써치는 어디께 좋은가요?
죠. 손맛터에서나 있는 서치에 적응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야간낚시는 케미를 보는 맛도 있어야죠. 조금 부력있는 내림찌에 케미
고무달고 하시면 저렴하게 밤낚시 할수 있습니다. 옆 사람에게 피해 않주고 말이죠. 그냥 미니3m나 미니방울3m로 하시면 큰문
제는 없습니다. 케미를 수면에서 2~3마디만 올리고 낚시하시고 내려갔다올라올때 표면장력이 생기는데 몇번보다보면 적응이 됩
니다. 뭐 밤에 대박을 노리시는건 아니겠죠. 대어를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케미와 물에 비친 케미가 빠르게 좁아지는 것이 적응되
면 잘 보일겁니다. 밤에 찌가 손실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저렴하게 내림으로 밤낚시를 할수있습니다. 튜브톱찌는 찌톱이 잘뿌러지
니 비추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