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층 입문한지 2주 됐습니다ㅋㅋ
어제 비 그친후 가까운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2M수심나오는곳에서 바닥에서 약 50cm정도
띄우고 낚시를 시작했는데 세번째 투척에 그만
56cm정도되는 잉어가 물었거든요..
조심조심 끌어내고 아무래도 불안해서
줄을 교체할까어쩔까 하다가 그냥 진행했는데
그 후로 8~9치 십여수를 할때까지 이상은 없었습니다.
다음번 낚시할때는 원줄과 목줄을 교체하고 하는것이
좋을까요? 보통 어느시기에 교체하는것이 좋을까요?
어제 채비는 원줄 2호, 목줄1.2호 외바늘입니다.
목줄길이는 약 28cm이구요 ㅇ링 연결했구요
낚시대는 13척입니다. 연질대이구요(6:4)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줄, 목줄 교체시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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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교체할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더더욱 연질대라면 잉어 향어 잡아도 무리 없습니다.....
원줄은 그냥 쓰시구요...목줄 하고 오링은 피로가 쌓여 약해지니 때때로 갈아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