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존부력 에 대하여
ex) 무바늘찌맞춤을 9목에 맞춰서 두바늘을 달았더니 3목이 잠겨 6목이 노출 되었을때, 이때 양바늘의 찌에전달되는 잔존부력은 3이 된다.
이것이 맞는 표현인지요? 차라리 양 바늘의 침력이 3이 된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닌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노지 내림에서 꽝을 쳐본적 있는지요?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용어의 개념 정립도 안된놈이, 내림낚시 한다고 하긴하는데 조과는 다른 조사님에 비해 크게 뒤지진 않은 것 같은데
안 나오는 날은 꽝을 치는 날도 있더라고요(3~4시간기준)
3. 요즘같은철(수온이 오르는봄철) 이나 여름철 보통 노지에서 토종붕어를 대상어로 할때 첫 입질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은 낚시를 시작하고 몇분
후쯤 들어오는 지요? 저는 오늘 2시간 반동안 한번도 입질이 오지않는 경우를 경험하였기에
4. 수심측정고무 재작시 올바른것
어떤분은 찌톱전채길이를 상쇄할만큼의 무개-->찌몸통과 찌톱의 경계부분이 수면에 노출되게 편납을 가감한후 고무를 끼워서 찌톱이 수면에
일치할 정도로 깍아서 완성하고(성재현의 내림낚시 강좌)
또다른 주장은 채비를 완성하여 찌맞춤을 한후 노출된 찌톱을 상쇄할 만큼의 무개--> 빈바늘 7목 맞춤을 하였을경우 7목만 잠길만큼의 무개로
조절하여 완성, 이 두가지기법중 어떤것이 사선입수를 배제하고 최대한 정확한 수심측정을 구현할 수 있을까요?
잔존부력외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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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라함은 잔챙이두 안나오는 것인가요? 그런날거의없구요(제경험상은...)
두시간이아니구요 집어를 마니해야하는 경우는 네시간두 걸립니다..
수심측정은 그날 쓸떡밥으로 하는게 가장 좋구요 굳이 그렇게하신다면..물위에(?)있는 7목만 내릴만큼이면 됩니다
찌전체무게는 사선이지겠죠..
이상입니다.....도움이되실랑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저것 몸으로 경험을 해보셔야 해요...
그래야 어던상황에서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노지 붕어는 그런거 잘 안따집니다..ㅎㅎㅎ
저는, 낚시대 펴기전에 떡밥부터 만들어 둡니다..
그다음, 받침대 꼿고 낚시대 펴고 합니다.
그러면 떡밥 완성되어 있고...
수심측정은 떡밥 달아서 합니다.
그러면 집어 효과도 있고, 실제 낚시할 떡밥 무게로 측정을 하므로 정확하게 측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낚시 기법이 좋아도, 붕어가 안 움직이면 못잡습니다...
1번내용이 맞는 말입니다
바늘무게가 3목이면 바늘이 바닥에 닿았을때 바늘무게는 사라집니다 그래서 찌는 찌맞춤 목수보다 더올라옵니다
찌마다다르지만 때로는 반목 어떤찌는 2목 올라오는 찌도 있습니다 이것을 잔존부력이라 합니다
실제로 낚시할때는 잔존부력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채비정렬이나 셋팅이 잘됐다는 증거이므로 편하게 낚시할수있습니다
수심측정고무의 침력정도는 대류가없을때 수면과 수평맞춤
대류가있을때, 장척일경우 약간더 무겁게 맞추어씁니다
대류가 있거나 튜브탑을 쓸경우 부력증강제를 씁니다
수심측정을 정확히하실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풀스윙을 하고 낚시대앞을 들어주다 찌톱이 반정도 내려갈때 내려주시고 원줄살짝가라앉히고 하시면 비교적 정확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필요이상의 낚시대동작은 오차를 불러옵니다
이유없고 쓸때없는 동작...
노지야 머 꽝이 있어야 노지아니겠습니까 맛슈계열, 보리보리, 약간의 어분 블랜딩으로 집어하시면 언젠가는 덩어리볼것 같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