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살이 되는 학생입니다.
친구와 작년부터 같이 낚시를 다니다가 내림낚시를 배우게 되었는데 용품이 여간 비싼게 아니네요.;
친구와 돈을 열심히 용돈 모으고 있는대로 모아보긴 하는데 낚시대사고 최소한의 소품을 사고 집근처 낚시터에서 입어료 내고 하면 돈이 정말 많이 나가더라구요. (내림 용품이 더 비싼감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저만 그런가요? )
친구들과 같이 놀기도하고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어서 취미 이상의 뭔가가 있는 낚시를 포기할 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염치 없는 소리지만 잘 안쓰시는 작은 소품이라도 분양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010-7686-0456 에 문자 한통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전화 하셔도 문제 없지만 집보다 학교에 오래있기때문에... 받기가 조금 힙듬니다.^;)
잘 안쓰시는 용품 분양해주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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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신 정신수양에 좋지만 세월을 잡아 먹어요,젊은 나이에 낚시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한다면 나이먹어 자신을 뒤 볼아 볼때 후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낚시도 게임과 같이 중독성이 있어요.취미야 본인의 맘이겠으나 조심스런 충고가 앞섭니다.
취미생활로 좋지만... 자칫 빠져들면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28살에 딸이 있는데요.. 시간만 나면 낚시가고 싶어 죽겠어요..
한번가서 낚시대를 펴면 쉽게 집에 오기도 힘들구요..ㅎㅎ
암튼... 제가볼떼는 다른 취미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것 보다.. 차라리 헬스라던지 운동을해서 몸을 건강히 하심이 좋지않을까해요..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중3 동생이 다니는 데 보기 좋더라구요..
^^ 그럼 좋은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