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형저수지, 땜 등에 오름수위 만수위 중층 낚시의 가장 호기라고 생각됩니다.
중층내림 몇번해서 단품떡밥으로 한두번 재미 본적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대형 저수지에서 옆에분은 엄청 덩어리 잡아내는데,
단품으로 하니 괴기가 안물어 주더군요.
활성도가 좋아 미끼 집어용 구분않고, 세가지 정도 배합해 쓰는거 같더군요.
중층 미끼용겸 집어용 겸해 쓸수 있게 떡밥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초짜라 고수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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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바람이 살랑 살랑이니 찌가 잘 안보이던데요.
아주 아주 시인성 좋은 중층찌도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층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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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슈포테이토 600cc + 교베라 400cc + 물 600cc +신베라 글루텐 100cc
수면에서 1 m 권
맛슈포테이토와 교베라를 먼저 물과 혼합하고 수분이 고루 스몄을 때에 신베라 글루텐 분말을 흩뿌리고
신속한 동작으로 휘저어 준다.
완성된 상태가 단단한 편이므로 물묻은 손으로 부드럽게 풀어주면 사용.
* 교베라 400cc + 신베라 글루텐 200cc + 물 500 cc
낚시를 시작할 때에는 거칠고 각지게 달아 확산시키고. 건드림이나 입질이 나오면 반죽 하여 점성을 증가 시킨다.
가짜 입질이 나오면 손물을 쳐 부드럽게 조절함.
* 수면에서 1 m ~3 m 권
교베라 400cc +신베라 글루텐소꼬 160 cc + 물 400cc
최초 몇회느 집어를 위해 만들어진 상태 그대로의 기본 떡밥을 사용해 던지고 잡어등으로 목내림이 나빠지게 되면
손물을 쳐서 반죽을 하여 사용. 입질이 없어지면 다시 기본떡밥으로 돌아 감.
*맛슈 포테이토 200cc +도로선 400cc + 척상 100cc + 물 400 cc
기본 떡밥에서 조금씩 덜어서 손물을 쳐서 조절해 사용.
자연지 낚시터는 수면 직하의 잡어를 통과 시키는 떡밥을 운용하는것이 중요.
*맛슈 포테이토 200cc + 물 200cc + 시로베라 200cc + 조베라 200cc
푸석하게 완성된 기본떡밥을 소량씩 덜어서 젖은 손으로 치대어 사용한다.
바늘에 포테이토의 심이 확실하게 남고..경사 변화에도 강함
그냥 참고만 하세요,,
다해볼려면 끝도 한도 없이 떡밥만 잔득 들어가서 나중에 가방이 터져 나갑니다..
나한테 맞는 떡밥 배합술 한두가지만 익혀서 사용 하심이 좋을듯....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안출 하세요..........
찌는 요새 중충찌는 시인성이 다좋아서 다 잘 보입니다..
그래도 안보이시면 낚시대을 짧은 척으로 바꾸어 사용 하심이 .....
떡밥으로 붕애을 앞으로 당기면 됍니다....
맛슈포테이토 대신 직접 삶은 감자를 짓이겨 위에처럼 배합해서도 같은 효과가 날까요?
대부분 포테이토 계열이 일본산이 많더군요.
직접 삶은 감자를 쓰면 어떨까 해서, 혹은 써보신분 께 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