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내림낚시를 접한 왕초보입니다.
어제 13척짜리 저렴한 낚시대를 구입하고, 오늘 현장에서 6목으로 찌 맞춤하고 수심측정고무로 수심 찾고, 내림낚시를 했습니다.
집어제로 어분,신장떡밥,보리계열로 만들고 미끼용으로는 고구마글루텐(일본거라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을 1:1 비율로 만들어서 썼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
채비 투척 후 원줄을 다 가라앉히자 서서히 찌가 가라앉더니 온통 가라앉아버렸습니다.
떡밥의 무게 때문인지...
그래서 다시 작게 달아봐도 소용히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구마 글루텐을 아주 소량씩 달아서 써보니까 한마디가 나오고 계속 낚시하니까 두마디까지 나왔습니다.
그렇게 얼레벌레 낚시를 해도 쪽쪽 파는 입질을 하길래 두마리를 잡았습니다.
찌를 좀 더 올리고 싶은 생각에 찌를 수심측정 기억고무 보다 조금 더 올렸더니 입질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원상태로 돌리니까 다시 입질 표현을 하더라구요
뭐가 문제일까요?? 내림낚시 동영상 많이 봐도 그렇게 찌가 가라앉는 증상이 없던데...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맘이 심란하네요 ^^;;;;;;
찌가 잠기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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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에 물이스며 들거나
바닦이 지저분 하거나
셋도아님 대류아닐까요
해보셔요(^o^)
이 부분이 잘못되었습니다.수심측정기억고무에 6목이상 맞추시고 낚시하셔야합니다.줄은 모노줄이죠?
낚시를 구태여 다른 방법으로 바꾸지는
마세요
잡히는 낚시가 재미있고 진짜 낚시
입니다.그 상태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자신의 여러가지 기법도
만들어 가는 겁니다.
날 이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