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초보라 하우스 첨입니다
낚시대13척 원줄1.2 목줄0.8 목줄길이25ㅡ30
찌(푼수모름)13목찌9목찌맞춤(편납한바퀴감았음)
5시간해서붕어2수 잉어3수
붕어2수는 떡밥교체시 걍 달려나왔음
잉어3수는 빠는입질로 잡았읍니다
담 출조시에는
11척구입해서 가볼려합니다
원줄0.8 목줄0.6 찌2푼 목줄길이25ㅡ30
이렇게 해보면 될까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또 가지고 있는 목줄0.8 원줄로 사용해도 되는지요?
낚시대11척 추천좀 해주세요^^
첫 하우스 도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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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믿춤이나 운영방식 미끼에서 문제가있
으니까 조과가 떨어진거같습니다
아니면 포인트 그문제아니면 그 하우스에문제가있거나요
잉어가 있는곳이니 그정도는 쓰시는것도
좋지만 0.8호에 목줄0.4호도 잉어끌어낼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약하게하시고 붕어만 잡는방법도
좋을거 같습니다
하우스는 고수.하수 의미없습니다
자주다니면 그하우스의특징을 알수 있습니다
그후부턴 어떤걸루도 쉽게 마릿수를 할수있습니다
0.8에 0.4호 쓰시고 챔질시에만 주의를 하시면 됩니다.
절대로 끊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하우스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단골분한테 문의를 하시고 또한 입질패턴이라던지 슬로프상황등 시간때마다 틀립니다.
연구를 해야지요
즐낚하십시요
고수님들은 패스~~
우선 원줄은 0.8을 사용하고, 목줄은 0.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늘은 3-4호 바늘을 사용하고 있고,
찌는 저푼수를 사용합니다. 지금은 1푼을 사용중인데.. 기온이 더 내려가거나 입질이 더 미약하다면
0.6-0.8푼의 찌를 사용하려 합니다.
제 스승님은 0.3푼찌와 1호 바늘도 사용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윗바늘 30, 아랫바늘 35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윗바늘 35, 아랫바늘 40으로 묶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끼를 달고 적절한 찌의 목내림이 표현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에 바늘을 달고 7목을 편납을 달아 잡은 후
고무찰흙으로 수면을 일치시키고.. 이제 찌를 올려 수심측정을 찌 한목이 나오도록 잡고
그 한목에 수심측정고무를 일치시키고, 찌를 세워 7목을 찌위치에 둔 후 슬로프를 주기위해 1목 정도를 더 올려 줍니다.
그렇게 하고 윗바늘에는 어분이 가미된 집어제, 아랫바늘은 알파와 와다 등의 글루텐을 사용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아직까지 손맛 잘 보고 있습니다.
잉어의 입질이 원래 빨고 들어가는 표현이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붕어가 붙으면 예신 2-3차례 온 후 정확하게 한목 이상의 빠는 입질이 나왔습니다.
아.. 떡밥의 점도도 많이 중요하더군요..
거의 겨우. 바늘에 붙어있을 정도로 묽게 해야된다고 배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
채비도 적당하신것 같구 다만 기법을 이것저것 해보시는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0.8호 목줄로 원줄사용해도 무방하구요.
낚시대는 취양에 따라 선조자, 본조자, 동조자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내림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닥을 찍는겁니다......정확하게 바닥을 찍을줄 알아야 내림을 할수있습니다.....
그래야 슬로프도 이해 하고요...목줄의 편차도 이해 할수 있습니다....
바닥에서 1cm~~2cm 차이로 잡고 못잡고 합니다.....바닥을 이해하면 남어지는 근방적응 할수 있다고 생각 하네요~~~~
1. 원줄1호, 목줄0.6호, 바늘 3호 단차 3cm 이내
2. 찌 13목에 7목으로 편납 조정(바늘 달고 맞춤)
3. 부력증강제 및 텅스텐 고무로 수심측정 준비(수심 측정전에 텅스텐 고무로 찌와 수면이 일치하게 만들어야 함)
4. 7목이 나오게 수심 측정(주의 사항:투척 후 뒤를 들어서 사선을 없애는게 중요)
5. 좌우 30cm로 수심 재 확인
6. 채비 후 투척 3~5회 헛 쨈질 또는 입이 아닌 곳에 결려 나오면 반목 올림.(슬로프 시작)
** 가급적 옆에 바짝 붙어 앉아서 배우시길 권합니다.
** 쨈질 방법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바닥낚시만 하셨던 분들은 뒤로 빼는 습관이 많은데, 앞으로 째는 습관을 들이시면 조과도 높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