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초보입니다..겨울에 가끔 하우스를 가는데 찌를 하나 장만하려구요..
가격은 개당 가격 1만원 안쪽으로 낱개로 파는 것도 괜찮구요..2개나 3개 세트로 파는 것도 괜찮습니다..세트 가격은 2~3만원 정도 생각하구요..
하우스 수심 1미터20~1미터 70정도 사이입니다..입질이 아주 미약하구요..
내려가는 도중에도 가끔 입질이 오긴 합니다..아주 가끔이지만요..ㅎㅎ
아무튼 아침시간대 입질은 괜찮은데,시간이 조금 지나거나 사람들이 조금 드나들고 하면 입질이 아주 미약해집니다..입질이 미약하면 저부력찌 써야 되는거 아닌가요?
내림은 완전 초보라 제가 잘 모릅니다..ㅎㅎ
요런 상황을 고려해서 짧은 내림찌 추천 부탁드려요~
하우스 고수분들 찌 추천 해주시면 감사요~^^
참 끝으로 하우스 내림 낚시에서 가끔 큰놈 잡는 이벤트를 하는데요..하우스 내림에서 큰 고기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요? 대물낚시처럼 바늘을 큰 호수로 쓴다든지 하는 노하우가 하우스에도 있나요?
하우스에서 큰거 잡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이벤트 시간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용 하우스 내림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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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첨 하우스가서 새로장만한찌 25,000원짜리를 천장의 천을쳐서 부려뜨려먹고는
코*낚시에서 3개에 9,000원하는것을 사서 하루해보니 몸통이 조각나서 버리고
피싱메**에서 진주경식인가 하는 3개에 15,000짜리 찌로 올해겨울 다보냈네요
쏠리드인데 왠만한 충격에도 견디는것 같구 써치비추니 나름 잘보이더군요 부력은 제꺼 같은경우는 1.5푼,2푼,2.5푼짜리인데 부력이 더 낮은것도 있더군요
개당 5,000원이니까 큰부담도 없고요.
그리고 하우스에서 큰것 잡는방법은 제가 경험해본경우는 없는것같읍니다.
하다못해 작은고기도 자기앞에 들어와야지 잡고 집어의 개념도 크게 없는것같구요.
지금의 시기는 고기가 스트레스도 받고 예민할대로 예민해져있는상황이라서 입질을 한번이라도 더볼려면 가급적 저부력에
예민한채비밖에는 방법이 없는것 같읍니다.
입집이 미약하다고 꼭 저부력을 써야하는건 아닙니다 내림낚시도 여러푼수의찌를 이용하여 가벼운채비.무거운채비.표준채비
맞춤을 할수 있습니다 미끼운용이나 여러가지 변화를 줘보시는게 어떠실런지~
싸이즈이벤트 같은경우는 운이 따라야 된다고 봅니당^^
요즘엔 대세가 초 저푼찌를 쓰는건가 봅니다
1.3푼정도 찌를 만들어쓰는데요
옆에 고수들 보니까 완전 초 저푼찌 (0.7~0.8호정도)들을 사용하시드라구여. 찌길이는 13cm정도구여
단차 약1cm정도로 아주 적게 주고 바늘 1호
집어제 없이 양 글루텐쓰고여 입질 죽임다
4~5목 쪽 뽈아삠니다
일반찌기준2목정도 시원 함니다
광주는 고수들이 이렇게 함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몸통은 일반 유선형 찌몸통이면 무난합니다.
채비도 함께 저부력에 맞게 갖추어야 합니다..
저부력찌면 원줄06이하 목줄04이하로 써야 찌와 발란스가 맞습니다.
저수온기에는 아무래도 저부력,예민한 채비가 남들 점찍을때 반목입질이라도 볼 확률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