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낚시를 하던간에 입질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올림 낚시에서도 잠기는 입질, 끌고 가는 입질, 멋찌게 올려주는 입질등...
끊어 지는 입질은 내림, 중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입질일뿐....
찌의 상승 부력과 붕어의 흡입력의 절묘한 조화라고 ..........^^
그날의 상황과 님의 채비 떡밥운영술등이 적절하게 맞았다고 봐야겠죠...
튜브톱이 떡밥을 어느정도 잡아주기에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찌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아무리 좋은 찌라도 없는 괴기 잡아주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500 원 짜리찌도 그나름대로의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을 잘 안다면 어느 찌를 사용해도 끊어지는 입질은 나옵니다. 중층 낚시에선 찌의 종류가 무수히 많습니다. 튜브톱의 경우도 극세 튜브에서 댓끼리 굵은것까지 여러종류
뎃빠형에서 역뎃빠형 직선형, 찌톱의 길이도 여러종류고 몸통형태와 소재도 천지빼까리고, 찌다리도 대나무 카본 솔리드 등등.......어느 중층 전문가 얘기로 같은 종류의 선호하는 몸통으로 저부력~고부력 3~4가지 찌톱 굵기별로 3~4가지 기본 세트가 12 개는 요즘같은 환절기에 기본이라네요~~^^
솔리드의 경우도 여러가지 형태로 여러가지의 찌가 많이 나오는데 남이 좋은찌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죠 ... 만약 어느 한사람이 많이 잡는다고 그채비에 그찌 그때의 찌맞춤등 모든것을 동일하게 한다면 어느사람이 많이 잡겠습니까? ........................................................................................
튜브찌와 솔리드의 차이는 찌톱의 차이가 있죠.
다 아시는 얘기 왜하냐 하면,
솔리드의 경우 찌톱이 가지는 부력이 거의 없어 모든 부력점이
수면 아래의 몸통에 집중되어 있읍니다. 붕어가 채비를 흡입후 고개를 돌릴때의
반응이 찌의 입질로 나타나는데....
이때 수면위 찌톱이 입질에 반응하여 아래로 잠길때에
추가 부력의 발생이 없는 이유로 슬며시 끌려 들어가는 입질이
많이 나타 납니다. 그렇다고 솔리드는 무조건 이런 입질이 나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솔리드도 딱딱 끊어질수 있읍니다. 붕어 놀이님 말씀대로 여러가지
상황이 잘 맞을때라고 하는 것이 쉬운 표현이겠군요^^;
튜브의 경우는 굵기나 형태에 따라 차이는 있읍니다만,
일반적인 테이퍼형 찌톱일때는 입질에 반응하여 찌톱이 잠길때 마다 실제 찌의
상승부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목줄과 원줄에 전해지는 입질의 텐션이 Peak를
끊는 순간에, 찌도 추가적인 상승부력의 작용으로 멈칫 하게 되고
시각적으로는 끊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찌가 잠길수록 수면위의 중력요소인 찌톱의 무게가 감소하는 것도
Plus 영향을 미칠수도 있고요.
(솔리드 보단 튜브의 단위 길이당 부피의 무게가....아무래도)
표현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읍니다만,
쉽게 이런 차이구나 하시면 되리라고 봅니다.
바닥찌의 카본톱의 경우 영점 맞춤 상태에서, 수면위의 케미를 살짝 아래로
쳐주면 한참을 슬며시 내려 갔다가 서서히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이것이 솔리드의 특성과 비슷하다고 쉽게 생각 하시면 될 듯 하네요.
사실 바닥 낚시보다 중층내림의 경우가 목줄에 의한 사각이 더크게 발생하여
입질파악은 불리 합니다만 , 반대로 먹이의 이물감이 적고 항상 준비된 순간적인
챔질 등의 요소로 인하여 유리한 점도 많읍니다.
올림 낚시에서도 잠기는 입질, 끌고 가는 입질, 멋찌게 올려주는 입질등...
끊어 지는 입질은 내림, 중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입질일뿐....
찌의 상승 부력과 붕어의 흡입력의 절묘한 조화라고 ..........^^
그날의 상황과 님의 채비 떡밥운영술등이 적절하게 맞았다고 봐야겠죠...
튜브톱이 떡밥을 어느정도 잡아주기에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찌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아무리 좋은 찌라도 없는 괴기 잡아주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500 원 짜리찌도 그나름대로의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을 잘 안다면 어느 찌를 사용해도 끊어지는 입질은 나옵니다. 중층 낚시에선 찌의 종류가 무수히 많습니다. 튜브톱의 경우도 극세 튜브에서 댓끼리 굵은것까지 여러종류
뎃빠형에서 역뎃빠형 직선형, 찌톱의 길이도 여러종류고 몸통형태와 소재도 천지빼까리고, 찌다리도 대나무 카본 솔리드 등등.......어느 중층 전문가 얘기로 같은 종류의 선호하는 몸통으로 저부력~고부력 3~4가지 찌톱 굵기별로 3~4가지 기본 세트가 12 개는 요즘같은 환절기에 기본이라네요~~^^
솔리드의 경우도 여러가지 형태로 여러가지의 찌가 많이 나오는데 남이 좋은찌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죠 ... 만약 어느 한사람이 많이 잡는다고 그채비에 그찌 그때의 찌맞춤등 모든것을 동일하게 한다면 어느사람이 많이 잡겠습니까? ........................................................................................
간단하게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튜브찌와 솔리드의 차이는 찌톱의 차이가 있죠.
다 아시는 얘기 왜하냐 하면,
솔리드의 경우 찌톱이 가지는 부력이 거의 없어 모든 부력점이
수면 아래의 몸통에 집중되어 있읍니다. 붕어가 채비를 흡입후 고개를 돌릴때의
반응이 찌의 입질로 나타나는데....
이때 수면위 찌톱이 입질에 반응하여 아래로 잠길때에
추가 부력의 발생이 없는 이유로 슬며시 끌려 들어가는 입질이
많이 나타 납니다. 그렇다고 솔리드는 무조건 이런 입질이 나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솔리드도 딱딱 끊어질수 있읍니다. 붕어 놀이님 말씀대로 여러가지
상황이 잘 맞을때라고 하는 것이 쉬운 표현이겠군요^^;
튜브의 경우는 굵기나 형태에 따라 차이는 있읍니다만,
일반적인 테이퍼형 찌톱일때는 입질에 반응하여 찌톱이 잠길때 마다 실제 찌의
상승부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목줄과 원줄에 전해지는 입질의 텐션이 Peak를
끊는 순간에, 찌도 추가적인 상승부력의 작용으로 멈칫 하게 되고
시각적으로는 끊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찌가 잠길수록 수면위의 중력요소인 찌톱의 무게가 감소하는 것도
Plus 영향을 미칠수도 있고요.
(솔리드 보단 튜브의 단위 길이당 부피의 무게가....아무래도)
표현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읍니다만,
쉽게 이런 차이구나 하시면 되리라고 봅니다.
바닥찌의 카본톱의 경우 영점 맞춤 상태에서, 수면위의 케미를 살짝 아래로
쳐주면 한참을 슬며시 내려 갔다가 서서히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이것이 솔리드의 특성과 비슷하다고 쉽게 생각 하시면 될 듯 하네요.
사실 바닥 낚시보다 중층내림의 경우가 목줄에 의한 사각이 더크게 발생하여
입질파악은 불리 합니다만 , 반대로 먹이의 이물감이 적고 항상 준비된 순간적인
챔질 등의 요소로 인하여 유리한 점도 많읍니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