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낚시시 찌는 어떤 종류 써야 하나요
서울 사라서 낚시 다니기 힘드러서 유료터 이용하는데요
삼하낚시터라구 혹시 아시는지요 주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 입니다
주로 대물입니다 미끼는 지렁이 구더기 깐새우 사용하구요
채비는 2바늘 이두11호 씁니다
수온은 17-20정도 유지 하구요
1.6칸 2대 사용하는데 좋은 찌 잇음 추천좀 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06 10:21)
하우스 낚시시 찌는 어떤 종류 서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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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바란스가 맞아야 한다구 하던데 제가 보통 3.2칸 마니 사용하구요 찌는55-60cm 쓰는데요
낚시대가 작아지는 만큼 찌두 작은거 써야하나요 부력두 좀 낮아져아 하구요
맞나요 고수분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꾸벅^^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따라 틀려질수 있습니다.
단 하우스 특성을 고려한다면
부력이 비교적 적게 먹고 찌톱이 얇고 긴 형태의 막대형또는
유선형 찌를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고기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 있는 환경이고
잦은 채비투척으로 바닥층이 뻘상태일 경우가 많음으로
찌맞춤은 예민하게 하셔야 좋은 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렁이 구더기 깐새우를 미끼로 사용하신다면
한쪽엔 집어성분의 떡밥을 사용하는 짝밥채비를 사용해보심이...
그리고 낚시대 길이에 따른 찌의 선택은
굳이 긴 낚시대이기 때문에 부력이 많이 나가는 긴찌를 써야 한다는 것은
쫌 애매한점이 있습니다.
찌의 길이에 따라 부력이 비례하는것은 아니며
위에 말씀드렸듯이 낚시대의 길이만 고려할것이 아니라 수심,미끼,바람,
찌의 재질,개인적 취향등 많은 부분에 상관되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우스에서 1.6칸대에 사용하실 것이라면
수심을 고려한 길이의 저부력찌를 써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찌 몸통과 찌톱의 길이는 1:1정도가 되고
부력점과 무게중심에 비슷한(무게중심이 약간 아래이면 좋습니다)
잘 만들어진 막대형의 찌를 선택하신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이상 제 견해를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