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우스 가면 정말 불쾌할떄가 한번두번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저두 중층.내림을 시작한지 7년 을 한사람입니다
물론 xx컵 심판으로도 참관했고요
경기낚시도 나갔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시 체리컵이니 뭐니하면서 경기낚시 붐을 일으키려는 노력은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탓하는게 아니라.......
하우스내에서 할말!!! 안할말!!!! 하지말아야할행동!!!! 을 모르고 낚시하는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정말 아타깝습니다........
예를 하나만 들겠습니다
낚시정말 스트레스 풀려고 오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그분들 낚시못하는분없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바닥을하고 계신가운데
물반!! 고기반인데 !! 못잡으면 바보지란말!!!!!!! 정말 해서는 안돼는말입니다
저도 그근처에 있다가 정말 화가나더구요!!!!
요근래 내림을 한2년 안하던터라 그다음다음날 장비정검하여 바로 낚시터로 갔습니다
떄마침 나잘났어하는분 요람스럽게 원포인트!!!! 투포인트하며 일행과 낚시하시더라구요
드래서 나잘났어하는분 바로옆에 앉아 낚시시작 그분 1마리 잡을떄 3마리씩잡으니
나잘났어님 일행들 조용해지더군요
우리는 낚시를 즐기는사람이지 돈이나 잘난체를 하려고 낚시를 하지 않지 않습니까?????????
우리말에 뛰는놈 위에 나는놈있다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1.조용한 낚시를 하시면 어떨까요??
2.다른 조사분들을 감안하시고 말을 가려 하시면 어떨까요??
3.겜임 좋습니다만 이왕이면 원포인트하고 크게말하는것보다 1수했어~~~ 2수 했어~~
조금작은 목소리로 ^^.....
이랬으면 조은환경이 돼지않을까요??
하우스 내림을 하는 사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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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다니면서 저 정말 성격 버리는것 같아
짜증납니다.
예의없는 분들 생각 외로 많습니다.
아마 그래서 낚시 면허제란 제도가 검토중인것 같네요??
여러명이 모여서 완전 전세를 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시끄럽고 안하무인에 완전 기분이 잡치더군요..
낚시터가 낚시인 때문에 가기가 싫어집니다
매너있는 낚시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자기 스스로 자신의 인격의 정도를 나타내는 사람 들이지요
어쩌겠습니까
스스로 느낄때가 오겠지요
그냥 공중도덕이고 기본적인 예의지요...조금이라도 남을 배려하고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볼수있다면 그렇게까지는 안할텐데말이지요.가끔 집사람이나 가족들을 데리고 함께갈때가있는데 낚시터 갈때마다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조용하고 정숙할거라고 생각한 낚시터는 시끄럽기 그지없고 자욱한 담배연기에 바람쐬준다고 데려왔다가 핀잔만 듣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낚시를 좋게안보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낚시특성상 가족들과 함께즐길수있는 쾌적하고 즐거움이있는 레저로서는 부적합한것일까요?
뭐야 새끼야 하면서 덥비더군요.
일행이 있다는 뒷빽을 믿고 그러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나이 처먹었으면 나이값하라고.
나이도 50은 넘은것 같은데 무지 정신없더군요.
이번 겨울 이 하우스만 다녔는데 이런일은 첨이네요.
낚시터사장님께는 미안 하지만 그 손님들 다시안왔으면 합니다.
제가 가는 하우스도 똑같습니다.
보통 하우스 사장과 절친 아니면 선.후배 사이들..
잘 나오는 포인트(구석 지고 배수구 있는곳) 에
받침대만 꽂아놓고 게임할때 빼고 낚시는 안합니다.
게임 끝나면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떨고
겨울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갔지만...
정말 글올리시는분 말처럼 정말 기분 잡칠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주말에 정말 스트레스 풀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가는데 생각돼로 안돼네요...
이젠 겨울에 쉴생각입니다 ㅎㅎ
하나도 못잡았네~~~~
고기잡으면 등지르러미 확인하고 맨고기니 딱지니~~ 하며 좁은 하우스안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는 분들보면.....
한심하단 생각이......
낚시대 휨새보고~~직접 묶은 바늘에 채비 던져가며 떡밥 손터치 하면.... 어느순간 들어오는 챔질 타이밍!~!!!!!
이맛에 낚시들 안하시나요???
아마 지금도 이글을 보고 계실지 모르지만..
남들이 나를 보고도 그렇게 말을 할 수도 있지요..
전 홀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원, 투 할 수가 없습니다..
옆에 아는 사람도 없구.... 혼자 조용히 낚시 합니다..
노지 같은 경우야 확트인 공간이니 그렇다고 해서 별 관심없습니다.
낚시도 낚시지만 스트레스 풀러 오셧으니 한잔씩 마시면서 놀수 있지요
내가 어부가 아닌이상 잡든 못잡든 저도 즐거우면 되지만 (될수 있음 밤에는 조용합시다)
제발 참아주세요.. 하우스는 사방이 맊혀 있는 곳이라 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이틀뒤 하우스낚시 가야하는데 갑자기 불안해지는건 왜 일까요?ㅋㅋ 혼자 출조하는데.....휴====3333
겨울이라서 마땅히 낚시를 할 만한곳이 없어 하우스 가는데....
여기 저기서 돈 내기 게임 하다고 너무 소란스럽고....
하우스 낚시터 전세 낸 것도 아니고....
정말 낚시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3M 귀마개 강추합니다 몇백원 안합니다
개소리 하나도 안들립니다 오로지 찌만 집중하다 오실수 있습니다
아주 개운합니다 시끄러우면 막읍시다 ^^
혼자 있으면 짹소리로 못하면서 여럿이서 있을 때 안하무인으로 떠드는 꾼들.
하우스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있습니다.
경품 딱지 때문에 여차하면 잡아채는 순발력 고수 꾼들... 조용하기나 하면 그나마 다행.
천장에 딱딱 부딪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찌만 까딱하면 천장쪽으로 무자비하게 잡아채는 꾼들...
내림 바닥터를 아예 구분해 놓았는데, 굳이 바닥터에서 내림하고 자빠졌고...
손님 떨어질까봐 혹은 친분 땜에 주인은 차마 못 말리고...
양어장 손맛터는 잘 다니다가 처음으로 하우스 한 번 갔는데 아연실색,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이더군요...예비군복 입혀놓으면 멀쩡한 사람이 돌변하듯 그러는 건지...
물론 하우스 근처에도 다시는 안가지요...^*^
낚시의 경륜이 쌓이면서 인격수양도 같이 하셔야 할 듯 하네요...
어제도 후배와 술자리에서 비슷한 상황의 얘기를 나눴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애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양이 필요하다는거겠죠... 낚시의 경륜이 쌓이는 만큼 후배조사들의 존경도 키워갔으면 합니다.
말리지 못합니다.
별 인간 다있겠거니 하고 참아야지 별 수 안납니다.
저도 낚시터 사장이나 총무에게 말해봤지만 영업에 지장 있을까봐 말을 못하더라구요.
또 대부분 그런 사람들 사장이나 총무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더 시끄럽게 하거든요.
둘 중 하납니다. 이꼴 저꼴 안보려면 안 가든지
손맛에 위안을 삼고 참고 하든지 말이죠
그래서 되지도 않을일 상상할때가 많습니다.
마당에 구덩이 파놓고 낚시터 만들어 볼까나, 욕조에 고기 넣어놓고 대를 담가 볼까나...
빨리 노지의 계절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꼴불견이지요.
더 웃기는건 그런사람들이 단골이고 항시 몰려다니지요...그사람들때문에 다시가기 싫어지고요...
그런데 어쩌다보면 시끄러운 사람들중 한사람만 있을때가 있습니다...(다른사람은 다른곳에갔는지..)
웃기는게 혼자있을땐 찍 소리도 못하더군요...
평소에 조용하던 사람도 뭉치면 좀 시끄러워지는데...원래 매너없는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한두번 당하면 그낚시터 안갑니다...무서워서피합니까...드러워서 피하지..ㅜㅜ
그러나 그자리에서 따끔하게 지적해주지 못한부분은 좀 아쉽군요 ...
명성잇는 대회 심판관으로 초청되실 정도의 내공을 가지셨고
내림 7년차에 2년여를 쉬셨다면 내림 일세대이시네요
어느자리에서건 충분히 낚시문화를 선도할 위치에 있으신데
그냥 꾹참고 속만 끓이셨다니 힘드셨겟습니다.
(조용히 타이르면 대개 알아듣습니다)
물반!! 고기반인데 !! 못잡으면 바보지 ]
정말 이런 말을 지껄여대는 *꾼이 아직 있단 말입니까 ?
만약 그자리에 제가 있었다면 둘중 하나는 물로 들어갔을 겁니다
붕어에게 한소리 들었겟지요
"에이 불루길 가튼* !!!!!!!!!!!!"
그거 끄라고 하니까 욕하는 쉬이들 요런놈들 때문에 낚시하기 싫어집니다
유전인자탓인가? 가방끈이 짧아서?
why ! 같은 취미를 가진죄로 미성숙한 당신들의 추한모습을 감당해야하는지.....-_-;:
우리 스스로가 밝고 명랑한 낚시 문화 이끌어 갑시다
모든 조사님들 힘내시고 홧팅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