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헛챔질해서 빡치고 2. 잠깐 입질 안오면 또 빡치고 3. 괜히 와서 오지랖떠는 사람들 때매 빡치고 4. 목줄길이 일정하게 안매져서 빡치고 5. 목줄 퍼머현상오면 빡치고 6. 철수할때 빡치고 7. 집에 도착해서 낚시장비 수납할때 빡치고 누우면 다시 낚시하고싶어서 빡칩니다. 병인가요
전 추가로 자려고 눈감으면 찌가 아른거리고
꿈에서도 낚시를 ㅋ
낚시하기전엔 엄청 기대되고 즐거운데
막상 낚시할때 고기안나오면 개빡침 ㅋㅋ
내면에서 일렁이는 화를 주체를 못하겟음
그래서 낚시할때 욕을 달고삽니다
고치는법점
고기밥주러 가야되는데 말입니다ㅋ
근데 저는 낚시중에는 고기 안나와도
담그고만 있어도 행복하드라구요.
집어도 낚시에 과정이고
꽝치다 대박이나 월척하면 기쁨이 배가 되는듯요 ㅎㅎ
제 아들래미(5세)
세벽2시까지 낚시게임 합니다(장난감 낚시)
수로에 두번 대리고 갔더니 완전 빠져버렸네요
지 혼자서 한 스마트폰 낚시게임 점수는 100만점이 넘구요ㅋ
게임보다 중독성 심한듯.. 근데 벌써 5살부터 낚시라니..ㅋㅋㅋ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