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스모그님
가물치 치어가 배스에게 버텨날까요?
가물치 치어보다는 성어급으로 1000마리씩만 투입하면 배스 모두 사라질거고
배스가 사라진 다음에 가물치들 다른 저수지로 옮겨주고
이러면 조금씩 배스들 점령한 수계를 돌려놓을거 같습니다만 그런걸 정부에서 책임지고 하면 좋겠는데 뒷짐만 지고 있네요..
문제는 배스낚시가 너무도 각광을 받고 있는 현실이라 토종 배스라는 말이 생길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어느 저수지든 동일 크기의 가물치와 배스가 붙으면 가물치가 이긴다고 보면 될꺼 같아요 제 생각엔..
그리고 작은 가물치와 큰 배스가 붙으면 배스가 이기고 큰 가물치와 작은 배스가 붙으면 당연 가물치가 이기죠.
하지만 최대 지존은 가물치 입니다. 가물치 60~70센티만 넘어가면 배스 100마리 달라 들어도 못이길듯 싶습니다 제 생각엔.. 하지만 배스 60~70짜리 있으면 동급 가물치 근처에 있는것만 봐도 도망 간다고 들었습니다. 근처에 얼씬도 안할껄요.. 지 죽을 자리는 알고 있는듯 합니다..
동영상있습니다 가물치 승리 뱃스는 도망다니기 바쁨니다 가물치 민물의제왕 최상위 포식자지요
가물치가 많아도 붕애들이 살수있는 이유는 가물치는 뱀처럼 한번 먹으면 한동안 소화될때까지 먹질않습니다
반면에 배스는 배가불러도 계속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가물치는 오랫동안 살면서도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살수있지요
자 답내려드립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가물치 퇴치작업을 아무리 해도 가물치가 멸종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사람들 가물치하면 우리나라 베스보다 더 미워합니다.
한국, 중국, 러시아산입니다...ㅡㅡ; 그래도 전 한국산이 젤 힘쎄다고 믿을렵니다.
미국엔 블루길이나 큰입베스, 붉은귀거북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물치는 무적이죠. 이 중 아무도 못 이깁니다.
그러니 미국의 생태계가 어지러워 질 수밖에요.
이 가물치가 한국 특산종이라는 것은 아무도 모를걸요.
워낙 머니까요.
가무리하고 메기하고
붙여야 게임이 볼만하지요 ㅋㅋ
배스터도 가물치 있으면 배스 보기 힘듭니다...
물론 붕어도 보기 힘들죠...ㅎㅎ
평지형은 가물치, 수초형성도의 유무,
계곡형은 갈겨니, 살치의 유무로 갈리는거 같더군요.
남도권에서 블루길 베스 개체수가 정말 많았는데.
최근 거의 사라지다시피하면서, 새우, 참붕어 같은게 도로 생기기 시작한 곳이 있는데
자주다니는 낚시꾼들 말에 안보이던 살치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베스, 블루길 싫어서 마을 차원에서 가물치 치어를 구매해서 방류하는 마을도 꽤 봤습니다.
저수지가 마을과 인접한 경우에 황소개구리 소리가 너무 커서 가물치 치어를 사다가 방류한 마을도
개구리 개체수도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가물치 치어가 배스에게 버텨날까요?
가물치 치어보다는 성어급으로 1000마리씩만 투입하면 배스 모두 사라질거고
배스가 사라진 다음에 가물치들 다른 저수지로 옮겨주고
이러면 조금씩 배스들 점령한 수계를 돌려놓을거 같습니다만 그런걸 정부에서 책임지고 하면 좋겠는데 뒷짐만 지고 있네요..
문제는 배스낚시가 너무도 각광을 받고 있는 현실이라 토종 배스라는 말이 생길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1;1로 싸우면 가물치 우세..
하지만 배스는 인해전술의 중공군같은 존재들입니다
수적 우세로 가물치보다 세월이 지나면 배스가 우세해질거라고 추측됩니다.
꼴보기 싫은 배스지만 중공군에겐 결국 밀립니다
배스 성어는 가물치 성어에게 찢겨 죽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물치가 서식하는 곳에 배스가 퍼지면
가물치 치어들은 배스의 식사가 되고, 늙은 가물치들이 명이 다할때마다
그 가물치의 영역은 배스의 영역으로 교체됩니다.
가물치는 배스보다 회유성이 극히 적으며, 자신의 영역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가물치 영역에 어슬렁 거리는 배스나 가물치의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스는 아주 깊은곳에서 아주 얕은곳까지 이동하기도 하며,
각 개체마다 선호하는 여건도 다 틀려서 여기저기 잔뜩 볼 수 있습니다.
1:1에 성어 싸움이야 가물치가 배스를 죽이거나 쫓거나겠지만,
생태계에서의 전체 개체로 볼때엔 가물치는 기도 못폅니다.
다만, 소류지에 전역이 말풀이나 마름으로 덮히는 여건은
애시당초 가물치가 많기도 많지만, 전역에 걸쳐 가물치가 영역을 갖고 있으므로
어지간해서는 배스 개체가 늘기가 힘듭니다.
어느정도 면적이 되거나, 트인곳은 강준치가 아닌 이상은 토종어류로서 배스의
전형적인 천적이 될만한 물고기는 없는듯 합니다.
베스까지 먹어치우니까 그렇겠지요...
그리고 작은 가물치와 큰 배스가 붙으면 배스가 이기고 큰 가물치와 작은 배스가 붙으면 당연 가물치가 이기죠.
하지만 최대 지존은 가물치 입니다. 가물치 60~70센티만 넘어가면 배스 100마리 달라 들어도 못이길듯 싶습니다 제 생각엔.. 하지만 배스 60~70짜리 있으면 동급 가물치 근처에 있는것만 봐도 도망 간다고 들었습니다. 근처에 얼씬도 안할껄요.. 지 죽을 자리는 알고 있는듯 합니다..
치어였을땐 몰라도 나중되면 배스옆구리 뜯겨서 돌아다니던데요
외국에선 가물치가 베스취급받는데요ㅋㅋㅋ
가물치가 많아도 붕애들이 살수있는 이유는 가물치는 뱀처럼 한번 먹으면 한동안 소화될때까지 먹질않습니다
반면에 배스는 배가불러도 계속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가물치는 오랫동안 살면서도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살수있지요
배식이 넘 시러요
배스아니라 베스도 베스 조폭이 와도 게임이 안됩니다.
가물치가 작다고 사슬 아래 베스가 덤빌리 없고
도망갈 것이고
가물치는 주변에 분명히 완전 덩어리가 잠복해있지
혼자 안다닙니다.
메기도 마잖가지로 하나 건지면 바로 하나 또 아옵니다.
붕어가 다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5짜를 넘어 6짜 7짜 슈퍼 붕어들이 생겼으면.....-_-
이빨을 보면.. 왜 그런지 아실겁니다
배스 몇배의 힘과 위력을 과시 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물치가 크면 더 힘이 좋을 듯합니다
전에 어느 수로에서 가물치 산란기때
물뱀이 가물치 구역으로 가길레 가만히 지켜보니
아주 접근도 못하고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을 ㅎㅎ
지금 미국에서는 가물치 퇴치작업을 아무리 해도 가물치가 멸종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사람들 가물치하면 우리나라 베스보다 더 미워합니다.
한국, 중국, 러시아산입니다...ㅡㅡ; 그래도 전 한국산이 젤 힘쎄다고 믿을렵니다.
미국엔 블루길이나 큰입베스, 붉은귀거북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물치는 무적이죠. 이 중 아무도 못 이깁니다.
그러니 미국의 생태계가 어지러워 질 수밖에요.
이 가물치가 한국 특산종이라는 것은 아무도 모를걸요.
워낙 머니까요.
가물치의 치어를 풀어 배스를 없앤다............
제 생각엔 아마 많은 배스들이 서식하면 천마리의 가물치 치어를 푼다해도 이중 살아남을 치어가 얼마나 될까요?
생태계의 균형을 위해 만마리를 풀어도 이미 배식이의 세상이 되어 있는 저수지라면 아마 그놈들을 더 살찌게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치어보단 성어로 10톤 들이부으면 배식이들이 없어질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