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낚시중인데 건너편에서 두사람 낚시중인데 술먹고 고성방가에 릴낚시 한답시고 손전등후레쉬로 계속해서 얼굴로 마주보게 비추고 있습니다
큰소리로 세번이나 후레쉬 꺼달라고 소리질렀으나 블명 들었을텐데도 생까네요
가서 머라 한마디 하게되면 싸우게 될것같아 참고 있는데 진짜 미치겠네요
이제 이곳도 그만 다녀야겠네요
고기 나온단 소문이 돌아서인지 낚시꾼 한명없이 조용히 혼자 즐기던 저수지가 각종 쓰레기에 조그만 저수지에 낚시대를 혼자서 25대 이상씩 펼쳐놓은 보트꾼이 현재네명
이제 이좋던 저수지도 뻘꾼들때문에 다른곳으로 옮겨야 겠습니다
가서 멱살 잡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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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없어요..
대물하세요.
어차피 아침까지 스트레스받으실건데
그 스트레스 양을 줄이시자구요
소리질러도 아무 반응 없기에 씨X 귓구녕이 막혔나 해더니 신기하게도 욕은 알아먹네요
약간의 고성이 오가고 후레쉬 끄네요
너무 참고 피하기만 하면 저런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피해자만 생깁니다
때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할때가 있지 싶습니다
글쓰고 있는 와중에도 저수지 환하게 비추며 쌍라이트켜며 들어오는 자동차 쩝~!
한동안 이곳 말고 다른곳으로 가야겠네요
얼마전 태안쪽 선배님과 동출. 처음 간 곳이고 한밤에 도착 한지라 좋은 자리는 다 차 있더군요.
차로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데,,
"선배님, 낚시하시는 분들 계신곳 지나갈땐 전조등 잠깐 끄고 가시죠?"
"괜찮아~ 양어장은 꺼야 되는데, 노지는 괜찮아~"
헉!!이게 무슨 논리지? 순간 할 말을 잃었다는,,,,
이선배님 평소에, 노지만 어렸을때부터 다니셨다고 자랑?하시고, 노지낚시가 진짜 낚시이지 양어장 무시하시던 양반이었는데,,,
전 어렸을때 아버님과 다니면서 카바이트 불빛, 소음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배웠기에,,,이해가,,,
불빛과 소음의 주의는 우리낚시의 기본 예절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두가지는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합니다.
처음엔 좋게 말하고, 계속되면 좀 더 강력하게 말합니다.
낮낚시 같으면 다른곳으로 내가 피해나 가지만, 한밤에는 옮기기도 쉽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낚시 합시다!
레져로 낚시를 즐기는게 아니라 본인 스트레스 푸는 낚시를 하시는분들
지발 4가지좀 챙기시길 바랄뿐이죠..
낚시대 다버리고 접구시퍼지네요ㅠㅠ
최소한의 기본만이라도 있었어면....안그럴텐데....
그 떨거지들 피하십시요.
만약 너무 화가 나면 전 그넘들 차량 시동도안걸리고기어도 안들어가고 보험와도 시동절대 안걸리게 만들어버립니다.
고립 무원이 정말 어떤 단어인가?
주변에 둘러보아도 칠흑같은밤 아무도 없네에엥.
웃자 한소리입니다.
기분 푸셔.
마음 고생 많으셧고 언제나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의자 뒤로하고
한숨 자고나면, 벌꾼들도 잠들었을 것입니다...
그때 잠깐 새벽타임 노리고, 철수 해야지요~~~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이런 꾼들도 있구나하고 참으십시요
곧 행운이 오실겁니다
항상 즐낚하십시요
거의 밤낚시에 잠만자고오기에 별신경없이 그냥 한답니다 전...좋은게 좋은거라고...
앞으로도 계속그럴듯보이지만... 주인잘못만나 죽빵한대맞으면 정신차리겠지요~~~
성격은 불같지만...가족을 생각해서 참는편이랍니다...^^ 예전에 쌈질하다가 돈까먹고 인생낭비하고 고생무지했네요...
마음먹고 잘살고있는사람들 뚜껑열리게하지맙시다...뻘꾼님들아...제발~~~ 그러다가 한방에 훅가요~~~
하면 거진다 조용하시더라구여.. 그것도안되면.. 낚시하는자리에 짱돌들어다가 던지면 조용하더라구여...
멱살잡고 싸우시지마시구... 그에마땅한 똘끼????를 조금 부려주시면 밤새 편안하십니다...
낮에는 그런데로 조용 합니다..그런데 해가넘어가고 어둠이 몰려오면 그때부터 뻘꾼들의 지랄이 시작 되지요..
다시 아침이 되면 목소리도 작게 이야기 하지요..
밤에 입질없었다고..
뻘꾼들은 항상 무리를 지여 다니면서 어둠이 오기만을 기다는것 같습니다..
제발 기본 은 지킵시다...제발..
요즘 낚시터 젊은사람들 진자 개념 없어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
항상보면 주말 에 오시는분들 대부분 ~ 낚시의 기본 매너 꽝입니다요 ~^^
멀리서 어쩌고 저쩌고 욕하면 한국인 근성상 니가뭔데? 라고 하죠.
가셔서 점잖게 좀 시끄럽다고, 서로 같이 낚시 하자고 하면 한국말 못 알아듣는 외국인 빼놓고 다 "미안합니다-" 라고 하지요.
가끔 낚시하다가 혹시 나는 지금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가? 자문해봅니다.
아마도 그넘들 밤에 소똥밣고 미끄러져 개똥에 키스 할겁니다~~할렐루야~관세음보리살~~~
그것도 자신들이 한 만큼 충분히...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 푸시길 바래봅니다.
그 와중에도 워리 하시길...^^
차에 들어가 주무세요..
전 도끼 들구 함 해 보니 조용해 지더라구요!!
낚시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아니라
올때 괴기 사들고 야유회 온 사람들일겁니다...
낚시터의 예절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모르는....
그리고 릴을 부채살처럼 펼쳐 놓은 사람들도 있는데(낚시터에서는 사람취급 못받음)
그 저수지가 다 제것이랍니다. ㅋ~(어이없어서)
이런분들이 밑밥에다 닭사료섞어서 깨끗한물 오염다 시키죠, 주변환경파과 다 하고 다니죠...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4가지가 없어서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기엔 그곳까지 가신 시간이 아깝죠...
지들도 한잔퍼 마시고 밥이 이슥해지면 조용해 지겠죠..
그때까지 조금만 참으셨다가 대물하십시오...화이팅!!!
무지한 사람들과 다투고 나면 모처럼 마음먹고 출조한 기분,
더러워집니다
참는데도 한도가 있다지만 좋은기분 유지하려면
참는것이 더 현명한것 같습니다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울컥하지마
더 좋은밤을 보내기 위해 꾹꾹 참으세요
예전에 윗분들 다 거쳐갔고 현재도 많더군요
저는 무조건 부딧칩니다
점빵 다차리고 한숨때릴라하니 보트꾼 양해도없이 찌 앞을 횡단
바로 어~이 선생!! 저쪽으로 가도 되구만 하필 걸로 가는교했더니
그놈왈~ 와예!! 내가 잘못됐는교 허~ㄹ.
혹 그놈이 이글을 본다면 보트값에 장비값...
그러게 머던지 배울떄 쪽빠로 배워야 타인에게 피해를
최소화할거요
개망나니들 다 열거할라믄 장문이 되겠쬬
기본만이라도 지킵c다
때리면 개값 물어내야 하고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세상입니다.
아무리 작은 싸움판이라도 경찰들은 쏜살같이 달려오더군요
목을 짜르던 ..낚시대를 짜르던..
참 화가 나지요.. 참는게 무척 어렵구요.
헌데 생각해봅니다.
나도 무심히 타인에게 피해 준적이 한번도 없을까? 하구요..
있을겁니다.
생각없이 무심결에..
낚시하러가서 쓰레기 버린적은 단 한번도 없음을 자신하지만
미처 생각 못하고 타인에게 피해 준적은 있을겁니다.
나는 괜챦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은 생각이 다를수도 있고,
사람이란 어느정도 누구나 이기성이 있으며 세심하진 못하니까요.
그러니 낚시하러가서 딴사람 생각도 좀 하고 조심합시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월척잡아라님 화 푸시고 좋으시간 갖으시기 바랍니다~~
조용하게 입질 기다리는데 첨엔 조용히 말합니다
그래도 시끄럽게하면 욕 나갑니다 쪽수에 상관 없이 욕나갑니다
한참지나 또 시끄럽게 합니다 예.예 아저씨?조용히 허고 낚시 합시다
결국은 제가 짐쌉니다 *은 무서워서 피한게 아니거든요
그냥 스트레스 덜받을람 짐싸는게 좋습니다 ㅎㅎ안 출 하세요`~~
지탄받아 마땅하지요
하지만 글중에 25대 폈다고 폄하하는 글은 갠적으로 반대입니다
두세대로 낚시하는 분들이 10대펴는 대물낚시꾼을 비하한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장비사용과 다대편서은 그 꾼의 취향일수 밖에 없고,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죠
자신과 다르다고 부정하거나 흉본다고 하면, 이세상 그 누가가 정도 낚시인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