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느 모두 덩어리 상면하시고 안출하시고
그럼 제 의견부터.. 계곡형 소류지 출조 후 깜박 잠이들었는데 에구 마음은 일어 나야 된다고 하는데 몸이 영 말을
안듣네요
우선 제생각에는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가는 출조라
가는 시간이 아까운듯 깊은잠은 못자고 설잠을 자는중에 가위가 눌린다고 생각합니다
몸은 피곤해서 잠이들었는데 정신은 일어나서 월이를 잡아야하고
이때 정신과 몸의분리현상 이것이 가위눌림현상 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억지로 일어날려고 하시지말고
그냥그대로 자동빵기다리며 잠들자 라는 생각을가지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월님들 좋은 의견 부탁드ㅡ려요
가위눌림에 정확한 답변이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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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보기엔 말라보인다고하죠^^;;정상인데말이죠 ㅋㅋ
저도 저수지는 아니지만 전에살던집에서 수시로 가위눌린적이 있습니다 3년정도살앗는데 한 5~7번은 눌린거 같습니다
자고있으면 밖에서 노크하는소리가들리고 누가들어오는소리가들리고 아주미치겟더군요
일어나려고해도 안일어나지고 눈뜨려고해도 잠깐떳다가 다시 감기고 가위눌리면 전 일어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저수지라면 더 일어나려고 할꺼같습니다 (전저수지에서는 가위눌린적없음) 이세상귀신들이 물가에 가장많다고하는데 전 보질않아서 모르겟지만 가위눌린곳이라면 안갈듯싶네요^^ 낮에가도 으쓱한곳도 있습니다 그런자리는피하시는게...안전한출조되세요^^
새벽에 자다가 가위 눌린적은 한번도 없엇답니다
근데 그날따라 밤낚 하는데 등 뒤가 오싹 하더군요
한마디로 을씨년스런 그런 밤이였음..
그날 가취 낚시하던 동생이랑 가위 몇번 눌려서 완전 고생했다능...
먼가 분위기가 있는듯 합니당
가위가 눌면 무조건 일어나야 된다고 봅니다.
몇주전 경남의 모 소류지로 낚시를 같었지예..
조그만한 소류지에 10여명이 즐거운 낚시를..
저는 상류의 포인터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입질도 없고 하여 잠시 눈을 붙이는 순간 제대로 눌리더군요..
억지로 일어나 아침까지 뜬눈으로..
아침에 안 사실이지만,
과거의 상여 자리를 보고 정면으로 앉은 포인터에 우측 20여m 산소가..
일행 한분은 야식을 먹고 차에서 자려 하는데,
누군가 차안을 들여다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달마도 방에걸어놓고 가위눌림 없어졌네요 ㅠㅠ
가위 눌렸다 싶으면 일단 힘을 모아서 한번에 움직이셔야 합니다.
손가락 살짝움직여 지면 가위에서 풀리더군요
지금은 전혀 안걸립니다.
침대위에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제몸이 부웅 뜨고 공중으로 올라가고 천장에 벽지그림이.
제눈앞에 보이는겁니다 .. 아 내가 죽어서 혼이 빠져나가는건가? 몸을 공중에서 겨우 뒤집어서..
밑을보니 허걱! 침대에자고있는 제가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제몸으로 들어가야되겠단 생각에서 허우적 허우적..
필사적으로 밑으로 공중헤엄쳤죠..제얼굴이 보이고 몸과 가까이왔을때 정신을차리니 눈이 떠지더군요..
침대에 반듯이누운채 눈을떳습니다.. 원래대로 침대더군요.. 휴우하고 안도의한숨을쉬고 일어나려하니..
몸이 안움직이는겁니다.. 헉! 꿈속에 꿈을 두번 꾼것이죠..
필사적으로 손가락으로 허벅지 꼬집고 ㅜ.ㅜ 잡히는대로 힘꽉주고 일어날려고 발버둥 ;;;
한참후에 벌떡하고 일어났습니다 허벅지 옆구리 살이 빨개부울정도로 꼬집었으니..
가위 눌림 그거 사람 잡습니다.. 며칠동안 잠을 못자겠더라는...
그때생각하면 아직 글적는와중에 닭살이 돋습니다.. 흑흑
가위눌림은 몸의 기가 많이 약해지고 허약하면 그렇다는 얘기가있어서 1년에 보약한번씩 해먹고나서는 ..
최근 10년동안은 눌린적이 없네요..
위 선두리님과 함께 있었던 경남의 소류지....
상류의 상여집 옆에 앉으려다 둑방에 앉았는데.....
기분이 찝찝한 곳은 야심한 밤에 졸음오면 기가 질려 가위눌립니다.
월드컵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힘들고 저 혼자 18시간씩 피씨방을 지키고 있었지요.
가게 안에 조그만 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밤 꼬박 새고 오전 알바 나온 후에 전 그 방에 가서 잤습니다.
좀 잤을려나..
갑자기 처절한 여자의 울음소리와 함께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까지..
자다가 전 누가 싸우거나 혹은 알바가 영화나 뭐 그런거 다운받아 보는 줄 알았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고 있었습니다. 방문이 등쪽에 있게끔..
누가 살살 잡아당깁니다.. 어 뭐지 하면서 움직일려 하니 안됩니다.
어찌어찌 하다 보니 일어나집니다. 일어나서 알바한테 울음소리 들었냐 하니 못들었답니다.
밖에서 들린 소린가 해서 건물 1층 상가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못들었답니다.
두번째..
음성쪽의 한 소류지에 낚시를 갔습니다.
밥먹고 좀 노곤해 지길래 잠시 잤습니다.
아 뉘미..
눈은 안떠지는데.. 누가 자꾸 물쪽으로 절 끌고 가려고 합니다.
그때 같이 간 형님이 절 깨우러 오셔서 살았습니다.
아 가위눌림.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미래는 예측할수가 없지요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저수지에서 잠을 엄청 많이 자는데...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눌린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차량에서 자다가...
문이건 머건 상관없이 바로 눈 앞에 귀신이 있더군요..
무섭데요... 그래도 넘 졸려서 또 잤습니다.
또 나타나네요.. 요번에 뽀뽀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게..
또 깨어 났습니다.. 더 졸러서 또 잤습니다..
요번에 내 바로 옆에 같이 누워 있더군요...
내 팔을 배고... 또 깨었습니다..
아!! 잠잘 팔자가 아닌가보다 싶어서 낚시 의자에 앉았습니다..
또 졸려 잠을 청했습니다.
일어나니 아침이더군요..
가위 눌림현상.. 기가 약하다.. 머다 많지만,제 생각엔
처음 가위 눌림 현상에 왜 나타난지 알아야 할 듯 싶습니다.
제 친구가 사고 난 후 가위 눌림 현상 때문에 엄청 고생한적 있습니다.
그 친구에 다른 친구... 그 친구는 더 심하더군요..
아주 어릴적부터 가위 눌렸다라고.. 그 당신 30대였을 때
그 친구에 친구... 가위 눌리면 .. 이젠 즐긴다라고 하더군요..
무당을 찾아가 보았고 교회도 다녀 봤지만, 다.. 소용없었다라고...
참 제 친구는 가위 눌림 해방을 처음 사고가 난 지점에 가서
굿은 아니지만,간단하게 제사상 차려 놓고 절 한 후 사라졌다라고 하더군요..
종종 소류지나 저수지 중에서 특히 음산한 곳.. 음의 기운이 강한 곳에서
가위 눌림 현상이 많이 나타나더군요.. 아니면 유독 사람이 많이 빠져 죽었던 곳이나
화장 후 뿌린 곳.. 등등...
과학적으로 육체의 누적된 피로로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는 현상이라더군요
저두 모 귀신 어쩌구 저쩌구인지알고 많이 신경 쓰였었는데 어느해부터
사라졌습니다
많이 눌려보면 타이밍이 있습니다 이데로 자다간 가위 눌리겠다 하는 느낌!
그럴땐 전 그냥 일어납니다.. 눌리는 느낌이 싫어서
팔굽혀펴기나 티비를 좀더 보다보면 그느낌이 사라질때가 있는데
그때자면 안눌리더라구요..
제가 고2에서고3 올라가는 겨울철에 고3올라가니 큰결심으로 대입준비를 위해 전도겸 공부를 하려고(통금있던 시절)
친구집에서 잠을 자다가 처음으로 가위에 눌린 이후로 1년간 고생 좀 했습니다(친구집에 부적붙여져 있던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랬을 때 제가 믿고 있는 절대자를 찾고 의지하니까 자동으로 몸이 풀리더군요
많은 체험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가위가 눌리는 경우는
몸이 약해지고 정신적으로도 약해있을 때(스트레스나 신경쇠약등 정신적 부하로 츠레스 상태일수록)
찾아오는 경우가 갖아 많습니다
그외의 경우는 과학적 영역으로는 설명이 힘들고 특별한 영역에서 해석되는 차원이라 생략합니다
늘 밝고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른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배풀고 도움을 줄려고 하는 사람을 살면
가위같은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낚시터에 오시면 주변청소하고 다른 조사님에게 피해주지 않고 양보하고
동네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음료수라도 건내면 가위같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고기 안잡힌다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안좋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꼭 꿈을 꾸어요. 꿈속에서 찌가 쑤욱 올라와서 깜짝놀라 낚시대 잡아채면
꿈이 깨는데
실제 눈터 보면 찌가 쑤욱 올라오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는...
붕어는 낼도잡으면 되고요
시간 아깝다 마시고 자동빵 기다리며 푹 주무시면
가위 안눌림니다 그리고 악동님 기가 세신것 같은데 제데로 눌리는 경험 함 하러 가시죠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 십시요
친구3명과 저혼자 국민학생때 의왕시 백운저수지로 물레방아 낚시 하러 갔는데..
그때 누가 치성을 드렸는가 촛불하고 동자승 인형이 있었는데..저희가 그걸 다태워버렸거든요.
그리고 나서 근처 백운호수 친구네 별장가서 자는데 그날 밤에 자고 있는데 두루마리 휴지가 둘둘둘 풀리더라구요..
아무도 건드리지도 않는데..그뒤로는 생각이 안나고 일어나니 아침이더군요.
아침에 밥먹으면서 친구들한테 그말을 했더니 자기들도 다 봤다는 겁니다..ㄷㄷ 지금도 그때 생각만하면 아찔합니다..
좀 섬찟한데요
성장기때 귀신에게 당하는 꿈은 수도없이 꾸었지요...또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꿈
가위눌린꿈은 섬뜩하다고 들었는데...한번쯤 경험해보고는 싶은데...ㅎㅎ